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5일 지역 카페에서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구성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틀에 박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구성원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밸런스 게임, 자유토론,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혁신보드는 오는 12월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실무심사단 평가, MZ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연말에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되었으면 한다”며“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감 없이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재경농협밀양향우회에서 12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9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국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 김동윤 재경농협밀양향우회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밀양시 발전을 위해 모금한 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을 응원했다. 이창국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은“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향우회원들의 바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밀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밀양을 사랑하는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개인(법인 제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및 조정, 금융 취약계층 지원 사업, 국유재산관리를 맡은 준정부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기부는 밀양시로의 첫 번째 기부다.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통시장 및 소규모 상점에서 생필품 구입 등으로 사용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에게 함께 보탬이 될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주신 캠코 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행사 주관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축제의 평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용역 평가를 담당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희진 이사는“축제 기간에 비가 왔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관람객의 축제 만족도가 83.1점으로 매우 높게 조사돼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방문객 대상 설문 결과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 지역문화 이해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많았으나, 축제장 접근성(주차장)과 살 거리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밀양강 오딧세이의 재도약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과 방문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장, 이한우 농정지원 단장, 노영동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김봉석 영남 농산물물류센터장, 김진영 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유필곤 밀양시 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농협 임직원이 모은 530만원을 기부했다. 이상훈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지역경제와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밀양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밀양시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밀양시의 새로운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인(법인 제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10일 내이2배수장, 제2남천교 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방재시설물인 내이2배수장의 정상 가동 여부, 준설 상태, 비상연락체계 등과 제2남천교 공사장의 구조물, 수방자재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안병구 시장은“여름철 장마로 인해 전국에서 잦은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련 부서와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난 8~10일까지 3일간 밀양시 평균 강우량은 90mm 정도이며 관내 도시방재용 배수장 23개소 중 10개소를 가동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경남교육청 주관‘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 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경남도 내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고자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 공간 발굴 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했다. 시와 도 교육청은 거점 돌봄센터 건립과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형 틈새 돌봄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돌봄 모델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데 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9일 저녁 지역 내 식당에서 열린 밀양시청년농업인4-H회(회장 박도현) 7월 월례회행사에 참석해 청년 농업인 60여 명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올 상반기에 추진한 감자 공동 학습포 운영과 청년 스마트 농기계 활용 교육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단체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시가 내년에 추진하는 농업 분야 지원사업과 청년정책 등을 안내했다. 안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과 밀양농업의 발전 방향과 청년 농업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낮에는 열심히 농사짓고, 밤에는 농업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보니 밀양농업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밀양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 농업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청년농업인4-H회는 19세부터 39세까지 밀양시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예비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120여 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수시로 공유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와 과제교육, 다양한 단체활동, 봉사활동 등을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농협밀양시지부가 지난 9일 밀양시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300개(4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이상훈 지부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농협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양시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여러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는 농협과 이상훈 지부장께 감사드리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힘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및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안병구 밀양시장, 이재우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목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기술 개발 과제 발굴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부산대학교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밀양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산관학 협력을 통해 밀양을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학교는 통섭형 창의 인재 양성 선도, 특화 분야 세계 수준 연구 대학 실현, 사회 기여도 최고 대학 구현 등을 목표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관련 산·학·연·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8일 가곡동과 삼랑진읍 일원의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 시장은 먼저 가곡동 밀양시니어클럽을 찾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심 인프라 개선을 위해 27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낙후된 구도심 복원 및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도시의 새로운 기능부여 및 고용 기반 창출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삼랑진읍 임천리에 각각 200억원과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470억원을 들여 삼랑진읍 임천리와 상남면 기산리를 연결하는 밀양 스파트팜 진입 교량 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 안 시장은 새로운 진입 교량이 스마트팜 활성화와 주변 지역 도로망 개선 및 접근성 향상에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제 강점기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의 영웅인 밀양의 독립운동가 최수봉 의사 순국 103주기 추념식이 8일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최수봉 의사 추모기적비 앞에서 거행됐다. 밀양향토청년회·지도회(회장 이순모)와 성균관유도회 밀양시지부 상남면지회(회장 정주식)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기념사, 추념사, 추모의 노래,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수봉 의사 유족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최수봉 의사는 1920년 12월 27일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으로 체포돼 이듬해 7월 8일 대구형무소 교수대에서 죽음을 앞두고 당당하게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민족의 영웅으로 순국 당시 28세였다. 정부는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으로 추서하고 그 유해를 1969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 이후 최수봉 의사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2002년 7월 고향 마을 입구에 기적비가 건립돼 매년 추념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순모 밀양향토청년회·지도회장은“살신성인을 통해 독립의 불꽃이 되신 최수봉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5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입시전문가인 허용회 경남 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2025학년도 진로 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대 증원과 전공 자율선택제 확대라는 대학 입시 제도의 큰 변화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2027학년도 대학 입시의 변화 추세와 전형별 대비 방안 및 맞춤형 전략과 고교학점제, 의대 정원 확대, 전공 자율선택제가 대입에 미칠 영향으로 구성됐다. 허용회 소장은“올해는 여러 가지 쟁점 사항이 많아 대입 준비에 혼란이 많다”며“입시전략은 빠르게 설계하고 상황에 따라 수정,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정책 변화를 잘 살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입시설명회가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5일 내일동, 삼문동 일원의 주요 사업대상지를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먼저 자연마당 조성사업, 밀양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 등 57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생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아북산 일대를 둘러보고 시민 휴식과 생태 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내일동 밀양아리랑시장과 상권활성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상인들과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과 무형유산원 전수교육관이 들어설 삼문동 옛 법원·검찰청 부지를 둘러보고 밀양이 명실상부한 문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서 밀양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여러 각도로 바라보고 검토해야 풀릴 수 있는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내실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 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조회는 국민의례,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 훈시 말씀, 시정퀴즈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66대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헌신한 유공자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39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안병구 시장은 올해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직자들에게“새로운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모든 공직자는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정부 정책에 민첩하게 대응하며‘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새로운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따른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살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