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기 트로트 가수 배아현과 팬클럽인 ‘아현아트’가 완주군 수해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16일, 배아현의 팬클럽 회원 10여 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수해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직접 성금을 전하려 했던 배아현은 갑작스런 스케쥴 변동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했고, 팬클럽을 통해 “완주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는 취지만 전했다. 이번 성금은 공식 팬클럽 ‘아현하트’ 회원 4,00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해민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아현은 부모님이 완주군 봉동읍 출신으로, 완주군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TOP 7(선)에 오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 히트곡으로는 '백년초'와 '배 띄워라'가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배아현 씨와 팬클럽 회원들의 큰 위로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수해로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사람 간 접촉 증가, 마스크 미착용 등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완주군이 방역수칙 안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6월 4주부터 증가했으며, 지난 2년간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61개소(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를 대상으로 합동 전담 대응기구를 활용해 10인 이상 집단발생시 신고, 치료제 보유현황 공유 등 담당자 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주군 코로나19 담당기관은 41개소(처방기관 30, 조제기관 11)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료제도 전북특별자치도 공급거점병원 긴급물량 신청 및 관내 사용량을 수시 모니터링하며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는 무료대상자(의료급여1·2종,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제외한 대상자는 5만 원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코로나19 유증상시 일반의료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15일 오전 9시 경천면의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및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 군의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일문구의사 후손으로 누구보다 애국심이 투철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광복절은 그 어떤 날보다 기쁜 날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국선열에 대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보훈가족의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뜻깊은 행사에서 만세삼창을 선창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1945년 그날로 돌아가 선열들의 벅찬 심정을 느꼈다”며 “앞으로 우리 군의원들도 순국선열의 강한 의지를 본받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국보훈의 도시 완주군은 국가유공자의 예우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1,650여 명에게 호국 보훈수당 지급,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 보훈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4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의회, 시민단체 등 지역 내 높은 반대 여론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지역의 반대 여론이 높은 상황으로 관내 주민 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 간 갈등으로까지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민투표 없이 통합 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여론조사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요청했다. 이어 “완주군은 행정통합 보다 인근 지방자치단체(전주, 익산, 김제)와 기능적‧경제적 상생사업 협력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완주군민의 자존감 고양과 편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 승격을 추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찬성단체에 의한 주민 서명 통합건의는 군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상황에 이뤄진 것으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반대”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우동기 위원장은 “완주 군민에 의한 통합건의서가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돼 절차를 추진 중이지만, 완주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공무원들이 주민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뭉쳤다. 14일 완주군은 공무원의 혁신 역량과 창의 행정 강화를 위한 ‘완주 챌린지 100℃’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6급 이하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는 완주군의 창의행정 활성화 프로젝트로,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면서 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 완주군만의 차별화된 역량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챌린지 100℃는 총 33명이 참여해 6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고안해내는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진행하며 팀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군정 현안을 전반적으로 습득하게 되고, 직원 간 소통의 기회도 갖게 된다. 직원들 간 교류 활동과 업무역량까지 높이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 각 팀은 민선8기 군정비전인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한 각종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연구에 몰두할 계획이다. 발굴된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2024년도 정례회가 14일 완주군 우석대 23층 전망대 W-sky23에서 열렸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완주군을 포함해 전국 9개 혁신도시를 낀 11개 기초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열린 정례회에서는 지난 5월 22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채택한 안건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안건은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 촉구를 위한 제안▲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법제화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 요청 등이다. 이 안건들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기관에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건의 의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11개 시·군·구 단체장은 “정부가 연내에 추진하려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추진 방향을 최근 내년 총선 이후로 연기를 공식화하기도 해 혁신도시와 비 혁신도시 간 갈등 구도가 장기화될 전망이다”며 “정부의 신속한 발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유희태 완주군수는 회장직을 조병옥 음성군수에게 넘겼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이서면 혁신도시 에코르2단지(10년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분양가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을 중재하기 위해 나섰다. 완주군의회는 1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에코르2단지 분양전환’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이순덕 운영위원장, 집행부 김재운 공동주택팀장, 임차인대표회의 송승규 회장, 비상대책위원회 최창웅 위원장·우현숙 부위원장, 현소정·한정희 하자팀장, 분양추진위원회 박병선 위원장 외 에코르2단지 주민들 및 전북개발공사 엄태이 주거복지차장, 유수지 주거복지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코르2단지 주민들은 주거지역 인근 공장과 악취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 열악한 교육 및 교통 환경이 분양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공사 측은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법적 근거가 없는 분양가 하향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상위법에 따라 5년과 10년 임대주택의 분양가는 이미 정해져 있어 조정이 어렵다는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주민들은 판교와 대구 사례를 들어 불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단을 만나 어린이·청소년 정책 입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류했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이달 초 선출된 소율 의장(완주고 · 2)과 이예담 부의장(완주중 · 2), 심아현(완주중 · 2) 서기와 유희태 완주군수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앞으로 의회를 이끌어갈 방향과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히고, 완주군의 아동·청소년 정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8대 의장으로 선발된 소율 의장은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게 이번 의정 활동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예담 부의장은 “의장을 도와 멋진 의정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마냥 학업에만 몰두하는 것보다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개척하는 당당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심아현 서기는 “청소년들의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싶어 의장단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의장단에 선출되어 군수님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의장단에 선출돼 의정활동을 펼치는 기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가’등급은 기초하수도 95개 기관 중 4개소에만 부여됐으며, 완주산업단지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은 경영관리,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기초하수도 평균 82.90점을 상회하는 90.04점을 획득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하수도 공기업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오·폐수관로 보수계획 등을 수립하고, 폐수처리시설 개선을 위해 고도처리 개량 사업(2단계)도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오·폐수관로 정비에 적극적인 투자와 안정적 관리를 해나가겠다”며 “완주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에게 친환경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깨끗한 산단 이미지를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자들의 소득증대 지원을 위해 직영온라인 통합유통플랫폼인 ‘완주몰’을 오는 20일 오픈한다. 완주몰은 완주경제센터의 중점사업 중에 하나로 관내 농업·제조업·서비스업·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생산자들에게 온라인 쇼핑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마케팅, 거점물류 공간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몰 입점사는 46개소, 400여 개 상품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가할 예정이다. 완주몰 정식오픈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왕(총 60만 포인트) ▲4만 원 이상 무료배송 ▲신규 회원가입 시 포인트 지급 ▲가격 할인행사 ▲리뷰왕 등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픈 당일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회적경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8번째, 20번째 구매 고객에게 각 3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몰은 완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13일 완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난희 완주교육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15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 완주군 지역치안협의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매년 주민의 안전을 해치는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민·관·경의 협력치안 활성화와 맞춤형 치안정책을 확립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완주군의 안전과 민생치안 유지를 위해 구심체 역할을 해줄 11명의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완주경찰서의 주요 치안활동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향후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올해 지역안정과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통합관제센터 운영,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의 사업을 비롯해 완주군의 지역치안강화를 위해 내년도에 추진할 치안 의제도 논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최근 늘어나는 군민의 정주여건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모아미래도 아파트 주민 30명과 KCC 1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이 이뤄졌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위급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궁극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AI 챗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 완주군은 최근 관내 직장인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석케미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정석케미칼은 도료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날 교육은 전주대 미네르바 학부 교수를 초빙해 8시간 동안 인공지능 툴(chat gpt, 감마앱, 구글최신기법 등)을 활용한 제안서의 엑셀, 도표, 그래프 등을 손쉽게 작성하는 법을 교육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정석케미칼 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인공지능의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어 업무를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평생학습의 사각지대에 있는 직장인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과의 연계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시민대학은 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궁화가 만개한 뜨거운 여름날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선양을 위해 준비된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궁화 부채 퍼포먼스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에는 유 군수도 직접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2부에는 장기자랑, 무궁화 골든벨, 무궁화동산에서의 보물찾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완주에서 생산한 무궁화 화분 나눔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올해는 현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입법추진’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해 관심을 도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름을 화려하게 수놓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나라꽃 선양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향후 품종원이 완공되면 한층 더 체계적인 무궁화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 완주군지부는 지난 12일 첫 영업을 시작하며 완주군수(유희태)와 완주군의회 의장(유의식)을 초청하여, 첫 통장 개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청, 완주군의회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으며, 완주군지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개점 떡과 농협 쌀을 사은품으로 전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협 완주군지부의 신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주군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