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용기 전주인문학연구실 원장이 31일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용기 원장은 고창군 대산면 출신으로, 지난 1989년부터 전주시 내 무료 서당을 열어 재능기부를 해왔다. 2023년 전주시민대상(교육학술), 2024년 제26회 전북도민일보 친절봉사대상를 수상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용기 원장은 “타인에게 역시 내가 익힌 가르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금까지 35년째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 고창의 발전을 응원하고, 배움을 싫어하지 말며(學不厭) 가르침을 게을리 말라(敎不倦)는 좌우명처럼 많은 분께 봉사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용기 전주인문학연구실 원장님의 고창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원장님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향사랑기부제가 알찬 결실을 이뤄갈 수 있도록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4개 사업에 18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현안을 해결하고 재난 안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단 평가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갑작스런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받는 재원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윤준병 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사업은 △발효식품단지 조성사업(9억원) △아산면 복지회관 기능보강사업(2억원) △이동약자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서비스 구축사업(4억원) △ 후포배수갑문 수동개폐시설 설치사업(3억원)이다. ‘발효식품단지 조성사업’은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756.4㎡ 규모의 대규모 단지를 조성한다. 발효식품의 안정적인 생산 및 기술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내 가공업체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27일, 28일(1박2일) 진행한 성송별밤캠프가 도농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성송별밤캠프는 고창군 성송면 ‘성송판굿행복센터’에서 도농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과 경기, 충청권 등 전국각지의 도시민 11가족 모두 39명이 참여했다. 성송면 농악단의 환영공연을 시작으로 참여가족 소개, 축동마을 어르신에게 듣는 마을 유래와 고인돌 이야기, 고구마 수확 등 농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 지펴 해먹는 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며 고창만의 매력적인 농촌관광에 빠져들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어린이는 “고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더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 도농교류 ‘성송별밤캠프’는 더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중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유네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30일 군청 군수실에서 ‘군수와 종합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심덕섭 군수가 민원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종합민원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심 군수는 자긍심을 갖고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민원업무의 중요성 및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민원업무 처리 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군수님과 직접 이야기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직자들이 감정노동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성실하게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친절한 민원 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0일 오후 고창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창군에는 읍 지역 4개소와 면 지역 3개소 총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 2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들의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지역아동센터에 인건비·운영비·프로그램비·급간식비 등에 연간 16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계시는 센터장님들과 돌봄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장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군에서도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가 만들어진다. 서해안 노을을 바라보는 최고의 자리에 온가족 놀거리와 쇼핑, 숙박시설을 만들어 베트남 푸꾸옥,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선셋비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기업 4곳((주)LIG시스템, ㈜P&K INC, 영풍제약, 서울경제TV)과 3000억원 상당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주)LIG시스템 윤종규 대표, P&K INC 김태균 대표, ㈜영풍제약 김재훈 대표, 서울경제TV 홍준석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각 업체들은 2030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고창 명사십리 일대에 리조트와 숙박, 스포츠, 휴양·레져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연말까지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도에 관광지 지정과 조성계획 용역을 본격 추진해 2026년 상반기 본격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고창군이 14개 전체 읍·면에 농업용 드론을 지원하면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는 신림면 농암마을 들녘에서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연시회’를 참관하고 농업인들은 격려했다. 행사에선 벼 긴급공동방제 사업추진 현황과 마을드론 지원 시범사업 등이 보고됐다. 이후 마을드론 지원시범사업으로 지원된 10대의 드론이 공중으로 떠올라 공동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장면이 시연됐다. 앞서 고창군은 벼 병해충 공동공방제지원에 총사업비 7억3000만원(군비 5억1100만원, 자담 2억1900만원)을 전체 벼 경작지(1만1115㏊)에 투입했다. 특히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해 농업용 드론 지원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대, 올해 14대의 농업용 드론 기체를 지원하여 영농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52대의 병해충 방제용 드론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군은 ‘농업용 드론 활용 교육과정 운영’하면서 농업드론자격 취득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고창군에선 3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이 청소년수련관과 석정힐링카운티 일원 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예절 캠프를 운영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이 참여해 예절교육, 테라리움 체험, 레크레이션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바베큐 파티를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부모와 함께하는 예절 캠프는 (재)고창군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민, 출향인, 관내 기업인 등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1억244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이번 힐예절 캠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부모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청사 조성을 위한 군민의 마음이 모인 기탁이 이뤄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 김제중앙중학교 임승동 교장이 1000만원 상당의 소나무 1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기증받은 소나무는 올해 준공 예정인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중심에 식재돼 청사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비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행복센터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창군민 뿐만아니라 고창군을 방문하는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창군 최대규모인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8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말에도 지역 경로당을 찾아 폭염특보 속 어르신들 생활여건을 점검하고 군의 어르신 특화정책을 설명했다. 27일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하루일정 전체를 13개 면 단위 대표경로당 순회방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고창군에선 지난 24일부터 나흘째 한낮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심 군수는 경로당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 여름을 보내는 농촌마을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점심식사도 함께했다. 고창군은 올해 607개 전체 경로당에 냉방비 35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달초 사랑의열매 지정기탁금과 전북특별자치도비 등 2980만원으로 615대의 최신형 선풍기를 지원했다. 특히 이날 심 군수는 8월부터 시작되는 신규 어르신 건강복지정책도 설명했다. 군은 다음달부터 50세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면무료화 했고, 최신형 골다공증 검사기를 도입해 지역 주민 뼈건강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긴 장마 끝에 찌는듯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군수실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전장옥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예우 증진 및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조례 제정, 보훈위탁요양병원 지정 건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보훈회관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개최,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용역 추진 등 각종 보훈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이 존경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에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50세 이상 전체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은 8월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접종되고, 이후 일반 군민은 9월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사업은 중장년층의 대상포진 발생률과 합병증의 위험성 증가로 인한 의료비 부담 등이 커지면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면 확대했다. 군은 지난해까진 50세 이상 군민 대상 유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해 왔다. 하지만 경제적 부담 등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다가 추후 대상포진에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군민 보건복지 확충’ 차원에서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 소위 '통증의 왕'으로 표현되는 대상포진은 특별한 계절적 요인이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기온이 오르는 5월부터 급증, 8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질병 발생 위험을 절반 이상으로 낮출 수 있으며,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통증 및 주요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심덕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호국보훈수당 인상·통합보훈회관 건립 국비 확보 등=고창군은 보훈수당을 지난해부터 기존 9만원에서 2만원 인상하고, 보훈수당 미신청자 발굴사업을 추진하여 80명을 추가 발굴하는 등 보훈수당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심덕섭 고창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통합보훈회관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부터 국비 5억원을 포함 총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창읍 교촌리 233-5번지 일원(현 가족센터)에 지상 3층 규모의 보훈회관을 짓는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활력수당·상해보험료 지원=심덕섭 고창군수의 사회복지분야 대표 공약인 활력수당(사회복지종사자 90개소 700명에게 10만원씩) 올해 첫 지급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복지공제회와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를 1년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군노인요양원 종사자 특별수당(9000만원)을 신설하고,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50여명 교통비를 월 1만원5000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의무교육 보수교육비로 700만원을 지원했다. △고창군노인요양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5일 고창군 부안면 소재 다아솜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74호’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이미영 고창지점장, 다아솜지역아동센터 김설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1년 개소한 다아솜지역아동센터는 아동 25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학습 및 돌봄 프로그램, 급·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도배와 장판을 비롯홰 책상과 책장 등이 낡아 교체가 필요했다. 아동들이 생활하기에 깨끗한 분위기와 사용하는 물건과 학습지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전북은행에서는 낡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했으며, 또한 아이들이 생활하기 불편한 좌탁, 책장등을 새롭게 교체해 아동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그동안 아동들이 느꼈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돼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 실버타운 점유율 1위, 서울시니어스타워(주)가 25일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오덕만 대표이사는 “고창군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서울시니어스타워(주)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고창군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주거, 의료, 편의시설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주고 있는 서울시니어스타워 임직원분들의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고창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타워(고창웰파크시티)는 석정온천 휴스파, 황토펜션 힐링카운티, 석정웰파크병원, 요양병원 및 노인복지주택 등을 운영하며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명품 은퇴자 마을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