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청본이룸터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용돈관리’를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부모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보드게임과 실습을 통해 용돈관리를 포함한 금융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자녀들에게 용돈관리에 대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답을 찾은 것 같다”며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금융지능(FQ)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에 진행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1:1 컨설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1:1 맞춤형 컨설팅에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컨설팅 전문가로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 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학생생활기록부와 성적표 등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 희망 대학 지원 전략 ▲ 학교별 수시 전형 등 맞춤형 정보와 조언을 받았다. 상담을 마친 한 학생은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제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지원 전략 등 정확한 진단을 내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미래를 향한 동구 학생과 청소년의 꿈과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 방축로 193(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내 부지)에 구립 종합요양시설(요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중증 노인성질환자(치매 포함)가 증가하여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양질의 시설을 갖춘 민간 시설 확충은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동구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각종 비용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구립 요양원의 상향 평준화된 서비스가 지역 요양원의 ‘기준’이 됨으로써 롤모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구립 요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에 99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3층은 사무실,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또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하고, 환자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립 요양원의 위치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고려해 계획했다. 구립 요양원이 건립될 동구 방축로 193은 인천의료원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는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큰 흥미와 접근성을 높인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장에는 선수를 응원하는 가족과 내빈, 방문객들이 약 200명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동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의 드론 축구 시축 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 한편에서는 동구청본창작소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부스(햄스터 로봇, 캐리커처, 3D펜 체험, 과학실험)가 진행되어 응원하러 온 여러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멋진 경기력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며 “우리 동구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담당 부서 및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중대재해를 막고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구는 관내 공공사업장 내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구는 8월에 예정된 인증 최초 심사를 앞두고 지난 2월부터 구축 중인 시스템을 점검하고 조직에 맞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구청 소속 종사자 모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9일 동구 여성회관에서 열린 동브래 소금빵 만들기 무료 특강에 참여하여 구민들과 소통 행정을 이어 나갔다. 이번 특강은 동구의 브랜드 빵 ‘동브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찬진 청장은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었다. 김찬진 청장은 동브래 소금빵과 홍국쌀빵 두가지 종류의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했다. 김 청장과 참가자들은 신선한 재료와 독창적인 레시피를 활용한 베이킹 기법을 배우며 즐겁게 소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보니 좋은 재료와 많은 정성이 들어가기에 맛 좋은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됐다”며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특별한 브랜드를 더 잘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카페에 방문했다가 동브래 빵을 알게 됐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빵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맛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감성헤어(샛골로 101-1)에서 관내 미용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혜례 화도진장인과 미용기술 교육 참여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찬진 청장이 관내 미용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미용업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용기술교육 실습 및 참관, 미용업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 공중위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 참여자들은 화도진장인과 함께하는 미용기술교육 확대 방안과 노후된 미용업소 시설개선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공중위생업소 및 미용업 종사자들이 위생수준을 높이고 구민에 양질의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동구의 미용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공중위생업소의 선진 위생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계속 이어지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중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청장은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단면·표면 보수, 어스앵커와 낙석방지망 설치 등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한 송현누리아파트 옹벽을 점검했다. 또 이번 장마로 인해 수목이 전도된 송현근린공원을 찾아 조치 상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향적사와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 피해에 취약한 배다리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침수 피해 발생 여부 ▲안전대책과 수방 장비 확보·관리 실태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상황 ▲옹벽 및 배수구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때문에 사전 안전 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구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 문화체육센터에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4년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문화공연과 결합한 공감형 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순서로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전문 강좌가 진행됐다. 강의는 청렴을 가슴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고, 공감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의가 끝나고 유명 뮤지컬 곡과 대중가요가 결합된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구는 이번 청렴콘서트를 앞두고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 및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 ‘상호존중의 날’ 청렴캠페인, 청렴자가학습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또 구는 간부공무원 대상 갑질예방교육 및 청렴컨설팅, 부서별 청렴리더 운영회의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책도 준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콘서트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희망브릿지(경력단절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2회 동구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특강은 참여자들에게 퇴직 이후 민간 일자리로의 재취업과 향후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특강은 중장년층 전문 취업 지원기관인 인천중장년내일센터 협업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생애경력설계, 재무설계 이해하기, 다양하게 일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참여자를 위한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취업특강이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를 구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주거 취약계층인 여인숙 거주 30여 세대에 여름이불과 영양비타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여인숙을 방문하여 폭염 속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한 여인숙 거주자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17일 관내 창영초등학교를 찾아 5학년 1반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우리 동구 만들기’ 토론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구청장이 하는 업무와 주민자치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들이 토론에 직접 참여하여 우리마을과 학교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김찬진 구청장과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원역에서 학교까지 오는 통학로에 신호등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건의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는 2년 연속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를 할 정도로 학생들의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바로 조치해 학생들의 통학로를 정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동구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부모, 학생, 주민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찬진 구청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중·고 총 21곳에 교육경비보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집청소와 방역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냄새나는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 있고 쓰레기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뒤섞여 악취가 나는 등 비 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로는 가톨릭 대학교 신학생 약 7명이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청소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방역과 소독으로 도움을 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 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2024년 제2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지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초 계획한 청렴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실천과제별 추진실적을 공유했으며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7월 중 음악공연과 특강이 있는 청렴콘서트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5급과 6급 청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갑질 현황을 공유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함으로써 부패 취약 분야인 갑질행위 예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김찬진 구청장이 직접 갑질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리더십을 강화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정립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신뢰·지지가 있어야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으므로 공직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4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모집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 이후 입주한 관내 신축 아파트 구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직접 관내 아파트 방문하여 구민들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신청서 작성 및 ▲QR코드를 이용한 인터넷 가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가입하거나 동구청 환경위생과 전화,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탄소를 15% 감축했을 경우, 전기는 최대 1만5천포인트, 상수도는 2천포인트, 도시가스는 8천포인트까지 1포인트당 최대 2원이 지급되며 현금·그린카드 2가지 유형의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연 2회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