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 16건 중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규칙안 2건,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등 기타안건 3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분과, 협조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석교동 대전천서로와 대종로 일원에 대한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 및 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올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이루려면 지역주민이 재생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경제 문화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석교동 12-4번지(행정복지센터) 일원 142,733㎡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업종 전환 컨설팅(2차)’ 참여자(10명)를 오는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유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모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의 참여자에게는 창업·업종 관련 전문교육과 1:1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에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 홍보·마케팅, 아트테리어 기반의 소규모 환경개선비(최대 200만 원)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규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상인들을 위해 업종별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유천동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지역 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젊은 세대 공직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으로 구정 발전을 이끌어갈 2024년 소통·공감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개팀 10명으로 구성된 소통·공감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들이 변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혁신 리더로써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건강한 공직 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주니어보드 참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 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다. 중구는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시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해외정책연수 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정 혁신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관점에서 좋은 의견을 과감하게 제시 해주길 바란다.”라며, “젊은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모두와 함께 구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인형 놀이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중요성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피노미오의 슬기로운 생활’인형극은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놀이극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공연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식중독 예방 인형 놀이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 놀이극을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형태의 인형극으로 아이들의 호응과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로쏘(주) 성심당,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 상인회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 ▲ 지역관광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관 간 협업 촉진 ▲ 공동마케팅 추진 및 홍보활동 적극 참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협렵체계 구축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자는 성심당 경영 이념에 더없이 부합하는 협약”이라고 말했으며, 은행동상점가 상인회 김태호 회장은“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성심당의 경제적인 파급력을 은행동 상인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중구청장은“성심당은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라며“특히 본점이 위치한 은행동 상권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중구플랫폼’에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중구플랫폼’은 대전 중구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구축한 종합정보 제공 시스템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은 물론, 주변 병원․약국, 무더위쉼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업소명, 대표품목, 가격이며 업종별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 위치기반을 통해 가장 가까운 업소 3곳을 안내한다. 해당 업소를 클릭하면 세부정보와 최단경로가 제공되고, 내비게이션 어플과 연동 서비스도 가능하다. 안전중구플랫폼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QR코드나 모바일 링크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플랫폼 메인화면에서 ‘착한가격업소’ 메뉴를 클릭하여 업소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정보 추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협업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공공전용 업무플랫폼 “KT BizWorks Pro”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공모사업에 대전 중구청이 선정됨으로써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SaaS는 클라우드 종류의 하나로 PC에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Kt BizWorks Pro 협업 시스템은 PC와 모바일 버전의 업무 처리도 가능하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부서 간 협업에 필요한 문서 공동 작성과 편집, 클라우드 저장소, 화상회의, 메신저, 일정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근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4개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받아 국공립 전환 심사를 통과한 용두동 미르마을아파트 관리동 새솔어린이집, 목동 올리브힐아파트 관리동올리브힐어린이집과 2025년 준공 예정인 중촌SK뷰, 하늘채스카이앤2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또한 추가로 2025년 준공 예정인 해링턴플레이스휴리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협약도 예정되어 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구는 2024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하늘채스카이앤1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올해 총 4개소를 확충했으며,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공공보육 강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구정 구호인‘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의 실현을 위해 중구 뿌리공원에서 구민 30여 명과 함께‘주민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추진했다. 새로운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중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중구의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중구 구정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기분좋은 변화가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18일 김제선 중구청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운영방향인 5대 공약 12개 세부사업을 안내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2024년 교통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안전시설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표지(일시정지, 속도제한, 교차로 노면표시 등)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볼라드, 시선유도봉 ▲어린이 안전보호구역(통학버스 정류장)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및 보완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중구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최종 선정 시 단지별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중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여 10월 31일까지 중구청 공동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통 약자의 보행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무연고 사망자 등 공영장례 추모의식 지원을 위하여 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단 대전용수사지회 염불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연고사망자 등 공영장례의식 지원은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 등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하여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중구는 이번 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단 대전용수사지회 염불봉사단과의 협약으로 무연고 사망자의 종교가 불교이거나 미상일 경우 고인을 추모하는 존엄한 종교의식을 지원하여 고인의 마지막 배웅 길을 지원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소외되고 어려운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장례의식을 지원하여 중구에 모범적인 공영장례지원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시민장례식장과 협약을 맺고 무연고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의식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청사 1층에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노선호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총무, 중구 아너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고 강사돈, 박경자 아너 회원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도 기탁했다. 중구 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아너 회원들의 모습과 함께 나눔활동을 영상으로 상영하는 등 타 구와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부자들의 선행을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홍보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한 기부자 모임으로 대전지역은 113명이 회원으로 등재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 장애인체육회 설립준비위원회 1차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는 관내 장애인단체, 체육관련 전문가, 체육단체, 언론사 등 각 분야 대표 8명을 설립준비위원으로 위촉했고 설립준비위원회는 향후 중구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을 위해 장애인체육회 규약 등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과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한 위원은 “장애인 체육의 체계적인 지원과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 등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 ”라며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건강과 체육활동의 기회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장애인체육회는 설립 이후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판매 및 체험부스'운영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축제에 판매부스 5동, 체험부스 15동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효(孝)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효문화뿌리축제의 주제와 의미에 어울리는 부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문화체육과 관광축제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한 뒤 8월 말 최종 선정한 후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하여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겠다.”라며“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