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 베바스토사와 200억 원 규모의 3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차 투자 1,300억 원, 2차 투자 650억 원에 이은 투자유치로 당진시가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최용두 베바스토 운영총괄 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당진시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베바스토코리아는 총 200억 원(FDI 1,500만 불)을 투자해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에 기존 매입부지에 배터리팩시스템 생산설비를 추가하고, 4,600㎡(1,393평) 규모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는 27년까지 30여 명이 신규고용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나 이번 투자는 전기차시장 확대와 베바스토코리아 배터리팩시스템의 품질경쟁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OV1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함으로써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으로 신규사업 수주가 이루어진다면 사업부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18일 신평면 매산리에서 ‘여르미’ 수확을 위한 벼 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벼 베기는 극조생종인‘빠르미’이후 두 번째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방문해 올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벼베기 행사에는 당진시해나루쌀조공법인 대표, 지역농헙협동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및 충남도청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 장관은 이상기후와 수해피해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쌀값 폭락,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쌀가격 안정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1부 특별시사회가 1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특별시사회는 티켓 예매 개시 이후 10분 만에 전석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행사로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조재윤, 장원영, 차순배, 이태구, 이우제, 이가섭, 박미현, 이정은 등 ‘백설공주’의 주요 배우들과 박재홍 촬영감독 등 스태프들이 대거 참석해 당진시민과 함께 첫 방송을 자축했다. 주인공 변요한은 “우리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열정적으로 촬영했던 당진에 추억이 많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특별시사회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배우들에게 당진 해나루쌀, 당진 아미쌀, 면천두견주, 당진호풍 호박고구마, 당진 해나루 감자, 해나루 사과즙, 백석올미 한과, 해나루빠삭뽀삭 김부각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15일 숲빛근린공원 내 복합 역사문화공간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는 당진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복합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광복기념탑을 설치했다. 광복기념탑은 수청초등학교-수청중학교-의암 손병희 선생 복원 고택까지 이어진 도심 속 근린공원에 설치됐으며, 태극기가 빛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형상을 표현했다. 또한 탑을 둘러싼 항일운동 역사기록 메모리얼 벽은 당진지역 항일 역사와 독립유공자를 기록했다. 시는 광복을 기리고 학습하는 공간을 넘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접목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념사업회와 고문위원 간담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전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오성환 시장은 “오늘 건립된 광복기념탑은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우리 지역의 항일운동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의 증표”라며, “앞으로 기념탑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당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4일 롯데시네마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오성환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헌시 낭독 및 위안부 관련 영화 상영(‘허 스토리’)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외버스터미널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참여 헌화가 이어졌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12월 타이완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정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총 9명이며, 당진시 거주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는 2017년 11월에 돌아가셨다. (당진시 거주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2017. 11. 11. 사망, 망향의 동산 안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인식하고, 피해자들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시민 누구나 헌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입법영향평가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의정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정기적으로 시행된 입법영향평가의 1주년을 기념하며, 그 필요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의정세미나에서는 ▲당진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이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영향분석사업단 한인상 부단장의‘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과 실제 사례’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선임연구위원의‘입법영향평가 제도의 정착과 전망’▲경기도의회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의 ‘경기도의회 입법영향분석 시행 현황과 과제’▲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평가팀장의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현황과 과제’등 입법 및 법제 분야 관련 기관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입법영향평가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당진시의회는 자치입법의 양적 증가 추세 속에서 입법영향평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입법영향평가 제도 도입과 시행을 주도하고 있는 각 기관이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원스틸이 7월 3일 당진시를 방문해 당진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의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줘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구에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내실있는 일자리·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도부터 지역 일자리정책의 추진 성과가 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모델을 개발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당진시는 신속한 공장건축 인허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합일자리센터, 고용복지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그리고 당진청년타운나래를 운영하며 원스톱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민선8기 들어서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현재까지 8조 2,447억 원의 투자유치 했으며, 청년ㆍ중장년 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 집중케어,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1일 충청남도·CJ푸드빌(주)과 당진수산물 홍보 ·판매 활성활를 위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당진 수산물의 판매 확대 △브랜드 활용 마케팅 지원 △당진 수산물 매입 및 공급체계 △각종 신규사업의 발굴과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푸드빌(주)의 대표적인 외식업체인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에서 당진 새우를 활용한 새우 스테이크, 파스타, 소금구이, 전골 등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전국 소비자에게 당진 새우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CJ푸드빌(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CJ푸드빌(주)의 다양한 제품 개발력, 서비스와 홍보 역량 등 CJ푸드빌(주)의 인프라를 활용해 당진 수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1일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로 정착하고자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김태현 주무관이 대표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소극 행정 타파, 선제적 정책 발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오성환 시장은 “오늘의 적극 행정 실천 다짐이 결의에 그치지 않고 적극 행정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시민이 만족하고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당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 행정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용, 우수사례 발굴, 우수공무원 선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단체장의 정책·공약 등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한 353개의 우수사례 중 186개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당진시의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본선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 △직업교육혁신지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례를 소개해 본선에 올랐으며, 미래세대 핵심역량에 대한 행정의 깊은 관심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께서 항상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거두게 된 좋은 성과”라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별 계획과 목표별 추진상황을 관리·분석해 약속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4-H연합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4-H연합회원 및 본부회원, 학교4-H회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진시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4-H이념을 바탕으로 협동심을 배양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영식과 봉화식, 4-H이념교육,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아침 산책을 통한 자연 탐방과 농업분야 정착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봉화식은 LED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았으며, 4-H 선배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불씨를 전달받아 4-H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와 지·덕·노·체의 대형 LED 조형물에 빛을 밝히며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4-H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7월 30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400만 원을 재단법인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당진시장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장학회 이사장과 롯데칠성음료㈜ 하용연 지방권 도매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2015년에 당진시와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시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한 병당 30원씩 적립해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총 9,9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탁했다. 하용연 롯데칠성음료㈜ 지방권 도매부문장은 “당진시민들의 롯데칠성음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답하는 뜻에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오성환 이사장은 “당진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29일 제112회 임시회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서영훈 의원을,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는 서영훈 의원과 조상연 의원의 정견 발표 후 1차 투표가 진행됐으며, 14명의 의원 가운데 서영훈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10표, 부의장 투표에서 최연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12표를 획득해 각각 과반수(7표)를 넘어 의장 ·부의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총무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조상연, 김덕주, 박명우,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명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부위원장은 전선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김명진, 윤명수, 전영옥, 최연숙, 김명회, 김선호, 심의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윤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부위원장은 전영옥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전영옥, 김명회,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봉균 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9일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명예회장을 모빌리티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김석원 회장은 현재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명예회장,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 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과 관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당진시는 김석원 회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의 정책 자문과 네트워크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혁신파크 선정에 따른 물류 거점 도시 조성 등 당진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김석원 회장의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통해 당진시 모빌리티 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켜 활력있는 당진 경제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가 운영 중인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현재 경제․산업 분야(이경중), 산업․안전 분야(채수현), 문화․예술 분야(인재진), 투자유치 분야(김진흥) 4명을 위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