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30일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단체관광객이 서산시에 방문하는 경우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충남 유일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고 올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산해미읍성 축제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간월암과 개심사, 한우목장, 삼길포항 등 아름다운 서산 9경의 정취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20명 이상 관광객을 모집해 서산시 관내 관광지, 음식·숙박업소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지원 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관내 관광지 2개소와 음식업소 1개소를 이용해야 하며, 숙박 관광의 경우 관내 관광지 2개소와 음식업소 2개소 이용 및 1박 이상 관내 숙박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20명 이상 30명 미만일 때 20만 원, 30명 이상일 때 30만 원이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9일 공주교육대학교 나우누리 재단법인 서부지부(서산) 강의실에서 서산·태안 방과후학교 맞춤형 순회강사 운영교의 늘봄실무사 22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 연수를 진행했다. 방과후학교 맞춤형 순회강사 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순회강사 운영의 시수관리, 대체 강사 행정 업무, 안전 사고 대처 관리 등 늘봄 방과후학교 운영의 실제와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방과후학교 강사 확보가 어려운 읍면 지역의 강사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방과후학교 맞춤형 순회강사 사업은 현재 늘봄시범운영교까지 확대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나우누리와 위탁 계약하여 관내 초·중 27교를 대상으로 17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늘봄실무사는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연수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늘봄학교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 24명의 늘봄실무사를 배치했다. 늘봄실무사들은 늘봄학교의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가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관내 전기버스 운영 업체인 서령버스를 대상으로, 28일에 진행했으며 배터리 구조 및 위치 충전시설 등 화재진압 대책을 강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실제 전기 버스를 확인하며 ▲전기버스 해체 후 배터리 구조, 위치 확인 ▲전기 버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피해 방안 논의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화재 예방 당부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와 충전시설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화재예방과 대응방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지도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3일 부터 8월 24일 양일간 관내 6개교(서산중학교, 해미중학교, 서산여자중학교, 서령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 서일고등학교) 또래상담자 25명과 함께 연합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캠프는 서천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또래상담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심리극으로 풀어가는 청소년또래상담자 역할’과 또래상담자 소진예방을 친목도모 활동 프로그램, 또래상담 심화교육이 제공됐다. 박주영 센터장은“서산시의 또래상담자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주체적으로 앞장서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서산시 또래상담자 연합캠프를 통해 또래상담자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올 해도 적극적인 또래상담자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대표전화 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9.1.자 신규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9.1.자로 임용된 신규 1명이며 임용장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장과 각 부서 간부들이 신입직원과 함께 차담을 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직자로서 새 출발하는 신규 직원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과 서산교육가족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신규 임용된 윤정인 주무관은 “격려의 말씀 귀 담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소통과 공감, 배려 등이 필요한 부분을 하나하나 공부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했고 오늘의 친절을 잊지 않고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접목하는 등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31일 동안 진행한 ‘2024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우수 제안 14건(시민 8건, 직원 6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 중 총 81건의 시민, 시청 직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별했다. 또한 지난 8월 2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 제안을 확정했다. 시민제안 우수에는 ‘공동주택 등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 점검·수리 서비스’가, 장려에는 ‘시청사 건립에 따른 조류 충돌 방지 시설 설치’ 등 7건이 선정됐다. 직원제안 우수에는 관공서와 인접한 공동주택의 주차장 공유로 주차 문제를 해소하는 ‘우리 동네 주차장 공유’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에는 ‘민간 주차타워를 활용한 성연면 테크노밸리 내 공영주차장 마련’, ‘어르신 교통카드 분실 방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 박람회는 ‘세상을 비추는 작은 빛,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9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총 14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가공식품·건축·서비스 디자인 홍보 부스 △시식·시음 부스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시식·시음 부스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떡, 면, 전통주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방문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어 그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비누 만들기, 가을 채소 모종심기 등이 진행돼 시민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회의 통기타 공연과 플루트·피아노·첼로·바이올린 등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홍보 박람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적정한 삶’의 김경일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8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행복한 지금, 적정한 삶’을 주제로 인생의 행복을 위한 자세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세부 일정으로는 ‘한뫼무지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과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우수자 시상, 작가 강연회 순으로 진행되며,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3일부터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온라인과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김경일 작가 초청 강연이 올해의 선정 도서를 읽은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일 작가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마음의 지혜’, ‘타인의 마음’ 등 인지 심리학과 관련된 저서를 저술했으며, tvN ‘어쩌다 어른’, ‘요즘 책방’ 등 방송에 출연해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27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민간인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호영(36) 씨는 지난 6월 14일 17시 17분경 본인 차량으로 이동 중 서산시 지곡면 도로상의 오토바이 화재를 목격 후 차를 갓길에 정차하고, 오토바이 화재 현장에서 50CM 거리에 움직임이 없이 쓰러져있던 운전자를 구조하여 안전하게 갓길로 끌어내었다.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 화재의 열기 등으로 인해 최호영 씨는 손등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조하였다. 김상식 서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이번 화재현장에서 보여주신 최호영 씨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아 다행으로 생각된다” 며 “진정한 영웅은 우리 주변에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2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1건을 서면 심사와 시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장려 6명, 혁신 6명)을 최종 선정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영승 팀장(장려)과 이대규 주무관(혁신)은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취항을 이끌었으며, 이는 충남 최초 입출국 사례이기도 하다. △미래전략담당관 박한일 팀장(장려)과 구본일 주무관(혁신)은 민선8기 공약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 테스트베드 유치’를 위해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었다. 해당 공모사업은 수소 전기 UAM-AAV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기반인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외부재원 201억 원을 확보했다. △공보담당관 맹상미 주무관(장려)과 안선우 주무관(혁신)은 서산시 선도 사업 매칭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화 교육을 위한 교과서 개발에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시는 The Sun Rising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차세대 산업과 AI 기술의 연계를 주제로 한 지역특화 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특화 교과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게 된다. 유치원과 초등학생에게는 미래 교통수단을 포함한 교통수단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소개해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인공지능 적용 사례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뤄 지역 일자리에 대한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한 가지 교육 주제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서를 개발하는 것은 서산시가 전국에서 최초다. 현재 관내 교사와 한서대학교 교수진이 교과 개발 추진단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며, 충청남도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2025년부터 해당 교과서를 통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영화 ‘파묘’을 실제 모델인 유재철 장례지도사를 초청해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산시 평생학습관 2층 배움7실에서 9월 5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영화 ‘파묘’의 비하인드 스토리, 삶과 웰 다잉(well-dying) 등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재철 장례지도사의 경험담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다뤄질 방침이다.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 1호인 유재철 장례지도사는 ‘EBS 초대석’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으며, ‘대통령의 염장이’를 저술했다. 또한, 특강에 앞서 플루티스트 구본형 씨가 재능 기부로 특별 음악 공연을 선보여 특강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서산시민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이를 통해 삶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 현지 벤치마킹에 나선 가운데, 서산시 문화·녹지 관련 도시 재생의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첫날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문화예술타운에 대한 운영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도쿄국제포럼을 방문했다. 도쿄국제포럼은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최대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콘서트와 회의, 전시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는 장소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시장은 (가칭)문화예술타운이 융복합 공간으로써 시민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날 도쿄국제포럼 방문에 이어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를 찾아 녹지와 어우러진 도시 재생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대 민관합동 개발이 이뤄진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는 초고층 건물 속에서도 건물 1층과 2층의 녹지공간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맘껏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 적용으로 사건·사고 시 CCTV를 활용해 신속한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시는 27일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 회의실에서 ‘서산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전면전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로 사람과 차량 등의 움직임을 추적해 CCTV 영상을 선별한다. 특히, 선별된 영상에서 화재·쓰러짐·침입 등 사건·사고가 발견되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제요원의 모니터에 해당 내용을 표시한다. 시는 해당 시스템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기술로 판단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294대의 CCTV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시가 관리하는 모든 CCTV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전면 적용할 방침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31일부터 서산시 청소년들이 환경과 관련된 지식을 바탕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겨룬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정기탁사업 '청심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환경 퀴즈 대회(이하 에코 그린벨)은 서산시 거주 15세부터 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을 통하여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사이클 활동 ▲친환경 페스티벌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환경보호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을 통하여 ‘에코 그린벨’과 같은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