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일 인덕원IT밸리를 찾아 기업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인덕원IT밸리 관리단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복합휴게시설 조성을 축하하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교통 노선 확대, 포일숲속마을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연결도로 산책로 조속 설치,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김성제 시장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인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족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증축 등의 변동이 있는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의왕시청 세정과에서 할 수 있고,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의왕시청 세정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인근 주택,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9월 13일까지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의견제출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9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합동 입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창조기업의 인정 범위부터 입주 절차, 센터별 창업지원 정책까지 1인창조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입주설명회에는 총 24명의 예비·기창업자가 참석했으며, 시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모집공고와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1인창조기업 간 상생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외 예비·기 창업자들이 의왕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기업이 더 많은 창업지원 혜택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왕시 꿈드림센터)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운영한‘바리스타 자격증반’참여자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기술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사전 욕구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과정과 바리스타 관련 전문 기술 훈련과정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4명 모두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2개월 동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자립기술훈련이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포함해 GTQ 자격증반,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반, 정리수납 자격증반 등 총 4개의 자격취득 과정과 직업훈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1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폭염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면 폭염대응 12개 부서를 구성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관리와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 영농인 보호를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또 시민들이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판, CCTV 음성 송출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수 부시장은 “시민들 모두 뜨거운 낮 시간대 외부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을 대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의왕시는 선제적이고 세심한 폭염 대책을 추진해 올여름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8월 1일 관내 물놀이시설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의왕시는 시민들이 인접한 공원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각 동에 물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물놀이장 5개소, 바닥분수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시설 및 부대시설을 주기적으로 리모델링 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공원은 △고천체육공원(왕곡동) △하늘빛공원(학의동) △갈미중앙공원(내손동) △물빛공원(포일동) △내동공원(내손동) △왕송호수공원(월암동) △웃골공원(삼동) △여울공원(학의동), 8곳이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문을 열며, 지정 휴장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까지 정시마다 50분씩 운영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교육부로부터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 발전과 질 관리를 위해 전국 광역시 산하 총 64개 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서면평가, 담당자 인터뷰를 거쳐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 12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의왕시는 이번 재지정평가에서 3년간(2021~2023년)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의왕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연간계획 및 세부계획 수립·실행, 평생학습센터 및 의왕학습레일 학습공간 45개소 지정 운영에 따른 촘촘한 학습공간 확보,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 참여자 증가 및 신중년 학습형 일자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심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요구분석, 기획 및 설계, 홍보, 실행 및 모니터링, 평가 단계로 체계적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AI 기반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던 기초과정에 이어, 최근 수요가 많은 AI를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의 이해 △AI 비즈니스모델 디자인 고도화 △AI 활용 마케팅 프로토타입 제작 등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습 기반 AI 교육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들락날락’에서 개최되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온라인(줌)을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AI시대에 맞춰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교육과 후속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연일 심각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왕시 청계동 일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제 시장은 "야외 근로자나 노약자 등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민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2024년 상반기 의왕시 제조창업패키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제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사업은 제품 설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렌더링 이미지 제작, 시제품 도색 등 업체당 총 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지원사업 선정업체인 ㈜기람테크(대표 김현수)는 드론 실기시험 자동화 플랫폼에 사용되는 장비 모듈을, 이민엽 씨(예비 창업자)는 헬스 기구에 부착해 운동량 등을 체크하는 IOT 장비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았다. 참여업체 관계자들 모두 지원사업의 결과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 이민엽 씨는 이번 지원사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료하고,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업체로 선정되는 등 의왕시 제조 창업의 우수한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 하반기 제조창업패키지 사업의 신청접수도 시작됐다. 총 2개 업체를 모집하며, 시제품 제작 및 제품 설계 컨설팅이 필요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 76%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시는 7월 기준 81개 공약사업 중 36개 사업을 완료(44%)했으며, 공약이행률은 76%를 달성하고 있다. 주요 완료 사업을 살펴보면,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 노인건강생활 더하기,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 수학클리닉센터 운영,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장애인 쉼터 조성 등을 들 수 있다. 그 중 학교 진학과 미래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도와주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학클리닉센터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부진 사유를 파악해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약사업 중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은 더욱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은 그동안 막대한 사업비 조달 문제 때문에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니어클럽이 3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보육시설사업단 △온종일돌봄시설 △늘봄학교 등 사회서비스형 아동 관련 사업단 참여자 1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감시 체계를 확대하고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신고 의무,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린이의 안전과 쾌적한 돌봄 환경을 위해 각자 맡은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지역의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노인일자리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돕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공익활동형 2,383개 △사회서비스형 381개 △시장형 167개 △취업알선형 150개 등 총 3,081개 일자리를 확보해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왕시꿈드림센터)는 7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자립작업장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특화 시설로,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활동을 위한 각종 전문 기자재가 구비되어 있어 제과제빵 프로그램 브레드림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또래 간 집단 교류활동을 통해 센터 신규 이용 청소년과 기존 등록된 청소년 상호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화 센터장은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있다”면서 “또래와의 집단 활동이 또래관계 형성 및 사회성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한 ‘2024년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IQ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 능력 등의 부족으로 인해 일상생활, 사회적응 등이 어려운 사람을 말한다. 시는 수행기관인 ‘봄봄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함께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지능검사, 심리검사,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가족 상담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경계선 지능인이며, 모집은 마감 시까지 수시 진행된다. 지능검사 결과가 없더라도 담당자와 상담 후 무료 지능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숨어있는 경계선 지능인 발굴을 위해 부모님과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29일 메이킹스토리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왕 안심동행 목걸이·팔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노인, 발달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비상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연락처가 새겨진 목걸이와 팔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메이킹스토리 황은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안심동행 목걸이, 팔찌 지원으로 노인, 장애인 등의 실종 사고 예방과 안전 귀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신 메이킹스토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킹스토리는 의왕시 소재 교구 교재 및 미술 공예품 제작 업체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을 기부한 데 이어 의왕시 최초로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 목걸이·팔찌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