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6일 도내 중고등학교 교과서 업무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과용 도서 선정‧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5년 중·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교실 수업의 중심이 되는 ‘교과서 선정’의 중요성을 알려,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과서 선정이 이뤄지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 교과용도서 선정 절차 안내 ▲ 공정하고 투명한 교과서 선정 과정 준수 사항 ▲ 교과용도서 주문 업무처리 ▲ 선정 평가표 작성 등 업무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실무 연수 중심으로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새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서 선정에 어려움이 컸는데, 실무 중심의 연수를 들으면서 큰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적합한 교과서를 선정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순차적 적용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고 변화되는 내용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흙 살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 첫날 가수 박혜신과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주제관에서는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를 주제로 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며, 기업관에는 농업 관련 45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농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토양 전시관에서는 흙의 생성 과정과 중요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판매·홍보관에서는 구례청년,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구빵사 등 지역 업체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관에는 요리 특강, 친환경 미로, 흙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안에 있는 구례 지리산둘레길 센터에서는 달과 흙을 주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취약 시기를 악용한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서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환경오염 사고 사전 예방 조치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에는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추석 연휴 취약 시기를 악용한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감시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청양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지난 6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도립파크 골프장 진입도로 개량공사 196억원 ▲비봉면 양사리 리도 201호 확포장 14.6억원 ▲정산2 농공단지 조성사업 13억원 ▲읍내5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1.5억원 ▲우산성 발굴조사 5억원 등 총 425억원이다. 특히, 윤 부군수는 기획조정실, 건설교통국 등 주요부서를 방문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우리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균형발전을 통한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해서는 청양과 같은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예산의 적극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예산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9월 5일 14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화합의 축하공연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여 여성과 남성이 가정과 일터 모든 곳에서 살기 좋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31일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영도구청 실업 탁구팀이 남자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도구청 실업 탁구팀은 올해 신규 영입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이번 대회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인천시설공단과 접전 끝에 0-3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입상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실업팀 지도자와 선수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선수들이 더욱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탁구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와 M마켓을 동시에 개최한다. 봉래동 물양장과 블루포트2021 일원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도청년페스타는 21일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모두의 M마켓은 21일에는 블루포트2021에서 15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고, 22일은 11시부터 17시까지 봉래동 물양장(경부산업~대일창고)과 블루포트2021에서 진행된다. 영도청년페스타는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의 비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함께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의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원데이 클래스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모두의 M마켓 주요 프로그램은▲F&B, 공예, 체험 등의 프리마켓과 ▲토크콘서트와 함께 ▲해양치유 필라테스 체험 ▲모두의 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최를 앞둔 양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은 ‘나리농원’의 버려진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행사를 보러 찾아올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들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주시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과 7일 이틀간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는 유족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함께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추모제는 추모식과 추모소 운영으로 진행되며 추모식은 6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추모소는 6일(금)과 7일(토) 대전시교육청 주차장 내에서 운영된다. 9월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추모식은 추모사, 추모 헌시, 추모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추모사는 고인을 추모하고, 대전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처를 치유·회복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교육감을 시작으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원단체․교원노조 공동 대표단, 초등교장단 및 교사 대표가 낭독했다. 아울러 고인의 제자와 대전교사리코더합주단의 추모 공연을 통해 대전교육가족에게 아픔을 딛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 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9월 6일 오후 2시부터 9월 7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추모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하고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6일 나노융합기술원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나노융합기술원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성근 포스텍 총장, 이병훈 나노융합기술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나노 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병훈 나노융합기술원장이 나노융합기술원(NINT)의 중장기 목표와 비전, 나노 인프라 역할 및 발전 방안을 담은 전략인 NINT2.0을 발표하며, 나노융합기술원이 나노·반도체 기술사업화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서는 포항시-경상북도-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한국전기연구원-첨단유망기업(15개 사)이 공동협력 체제를 마련하고 지역의 첨단산업 발전 및 협약기관의 상생발전 기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나노·반도체 산업 기술 발전 및 나노융합기술원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심사위원회는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하여 그간 1, 2차 평가를 통해 집계된 10건의 제안에 대해 심사하고 이를 통해 상위 5건을 발표, 4차 결선 발표 전 각 제안별 아이디어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창안대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실제 시정에 반영 가능한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를 개최 중인 만큼, 이러한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저출산 대책 및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3년부터 시행 중인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이용자 38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출산 및 유산, 사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으로 동두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출산 및 유산, 사산 가정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만족도 조사는 ▲홍보 및 신청 ▲이용 ▲효과 등 3개 분야로 측정됐으며 전반적인 만족률은 94%(매우 만족 61%, 만족 3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각 분야별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으로는 ▲홍보 및 신청 분야에서 ‘신청기간 충분성(93%)’, ▲이용 분야에서 ‘지급 신속성(95%)’,‘이용 편리성(95%)’, ▲효과 분야에서 ‘추천 의향(94%)’으로 확인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임신부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의 협력사업비가 수도권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지적됐다. 협력사업비란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에서 입찰 시 출연하거나 지원하고자 제시하는 예산으로, 현재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은 농협은행(1금고/일반회계)와 국민은행(2금고/특별회계)이다. 지난 4일 개최된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도 금고 협력사업비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에 따르면, 39조 7,0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을 관리하는 도 금고의 협력사업비 총액은 1,010억 원으로, 인천광역시의 14조 3,971억 원의 예산을 관리하는 시 금고 협력사업비 총액 1,235억 원 보다도 225억 원이 적어서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윤 의원은 “협력사업비는 경기도 입장에서는 도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향후 도 금고 지정 금융기관 선정시 협력사업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상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고,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허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명자 의원, 박영훈 의원, 윤구영 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이태훈 위원장(괴산)과 노금식 부위원장(음성2)은 6일 장애인생활·이용시설인 ‘괴산 나눔의집’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노 부위원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도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