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일 2025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상징물 개발 용역을 완료했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초웰빙특구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은 특정한 형태가 없는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천연물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천연물로 가득한 보물엑스포를 형상화했으며, 낯선 천연물을 친근하게 캐릭터화한 프랜즈 5종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징물 선정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그니처와 캐릭터 각각 3개 후보를 일반인 등 2,05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했고, 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한 상징물을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한방천연물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선정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과 청주상당경찰서 성안지구대에서 현장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성안길, 중앙공원 일대에서 현장치안활동을 추진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충북도의회 최정훈 위원장과 안지윤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성안지구대 현장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일선 현장 치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치안 현장활동은 생활안전 분야를 주요내용으로 추석 전후 범죄 예방분위기 조성, 일선 치안 현장운영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일선 경찰관과 함께 취약지 합동순찰, 이동형 CCTV점검, 공원내 화장실 비상벨 점검, 신고 사건처리 등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높였다. 또한, 상당공원~성안길~중앙공원 일대에서 범죄예방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주읍성큰잔치 행사지(청주중앙공원) 사전점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충북자치경찰위원들은 이번 치안 현장활동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태안군은 5일 군내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24 하반기 야영장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반은 야영장 내 화재, 전기, 가스, 위생 등 전반적인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와 함께 카라반·글램핑장 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 설치 여부를 파악해 조치하는 등 누전 및 화재로 인한 재난‧사고 방지에 힘썼다. 샌드위치 판넬은 얇은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이나 우레탄을 비롯한 단열재를 채워 만든 마감재로, 화재 시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다. 도는 시간이 필요한 지적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하며, 나머지 시군은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지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미리 실시함으로써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4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도의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 지도자, 다문화 여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북’을 주제로, 일상에서의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리스트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유인경의 ‘행복한 소통으로 양성평등’ 주제 강연,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하는 샌드아트(sand art) LIVE 공연, 경상북도 여성상과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외조 상 시상,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레이저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경북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경상북도 여성상인 ‘올해의 여성상’은 홍순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제21대 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9월 4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구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대문구가족센터, 다사랑행복센터가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식에서는 35명의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소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는 4일 주민 공유공간 ‘제기동 온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고려대학교 교수,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제기동 온뜰’의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제기동 온뜰’ 건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필형 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물 내 갤러리에 전시된 지역 기반 신진 작가 7명의 ‘이미지 스티칭(Image Stitching)’ 작품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제기동 온뜰’은 지상 2층, 총 연면적 133.38㎡ 규모로 1층에는 전시 공간인 ‘고(GO)갤러리’가, 2층에는 ‘고대앞마을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고(GO)갤러리’는 지역의 거점 문화 공간으로서 전시와 문화 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관 문의는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2-927-9589)로 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근 부지에 4층 규모의 주민사랑방 건물이 착공된다. 건물은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14개 시․군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지난 3월 28일 교원지위법 시행으로 새로워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현장 안착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수행하는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현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활동 침해 예방,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학교 민원대응을 위한 특이민원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 설치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관할지역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조사·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업무담당자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사안 처리 대응 방법 △학교 민원대응체계 강화 △교육활동보호센터 운영 등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세부 사항을 심도있게 살펴봤다. 강사로 참여한 최성민 전북교육인권센터 교권전담변호사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대표단은 동유럽의 중심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해 ‘원전 및 방산, 나노 산업의 중심지 경상남도’와 K-방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경남을 세일즈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경남대표단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7박 9일간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민스크 공군기지, 체코 남모라비아주 정부 등 동유럽 해외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 주력산업인 원전․방산의 해외 네트워크와 외교 채널을 구축해 도내기업의 해외 진출과 유력 기업 투자유치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력산업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복지정책도 꼼꼼히 챙겨 도민이 행복한 경상남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대표단은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한국관을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동행하며 K-방산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유럽 3대 방산 전시회를 찾은 세계 각국과 소통해 방산 협력 네트워크를 다졌다. 또, 박완수 도지사는 폴란드 최대 국영방산기업인 PGZ그룹과 최대 민간방산기업인 WB그룹 회장을 만나 오르카 프로젝트(폴란드 차세대 잠수함 건조 사업)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양산 홍룡사 목조여래좌상'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김해 수로왕릉 숭선전 벽화'를 도 문화유산자료로 5일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된'양산 홍룡사 목조여래좌상'은 116.7cm의 크기로 고개를 약간 앞으로 내민 자세에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다. 대의를 입은 모습은 15세기 불상의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신체 비례, 얼굴, 하반신의 옷 주름 표현은 17세기 전반기 불상의 특징을 보인다. 특히 도톰한 눈두덩이가 강조된 얼굴, 귀의 표현, 손가락 마디가 굴곡진 기다란 손 등은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조각승 원오(元悟)의 불상과 유사하다. 양산 홍룡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성 발원문 등이 남아 있지 않아 제작자를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손이나 이목구비, 옷 주름 등의 표현은 원오계 조각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17세기 초를 전후한 과도기 불상의 양식적 특징과 조각승의 조형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어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있다.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된'김해 수로왕릉 숭선전 벽화'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과 허왕후의 신위(神位)를 봉안하고 향화를 받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산림청 주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 선정 공모에서 경남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초전공원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올해 7월 산림청에 공모 신청해 지난 8월 29일 심사를 거쳐서 개최지 여건, 사업계획, 콘텐츠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산림청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주민 고용·정원 관련 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자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 그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회에 걸쳐 개최한 이후 울산과 세종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서울 뚝섬에서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경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가적인 박람회로 경남의 우수한 정원문화·산업을 알리고 경남형 정원·문화 산업의 획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서 진주시는 2023년부터 윌아산 숲속의진주 일원에 월아산 정원박람회를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개최를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 오후 도서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방정대의 한산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기 위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청식에는 김태규 경남도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배도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현판 제막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소방정대는 도서에서 발생하는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 출동하는 부서로, 지난해에만 800여 건의 현장에서 활약했다. 이번 이전은 통영시 도산면에서 한산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이다. 이번 이전으로 도서지역 내 소방 서비스가 한층 향상되고, 도서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 업무에 돌입한 소방정대는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960㎡ 부지(연면적 187㎡, 2개 동)에 들어섰으며, 3개 팀 22명이 소방정(31t)과 구조정(6.4t) 펌프차 등 4대 장비를 운용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방정대가 도서지역으로 이전함으로써 섬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신속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 야간(19시∼21시)에 유흥시설 및 학원가가 밀집된 둔산동 시청역 인근 지역에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경각심 고취, 폭력 및 성범죄·청소년 비행 예방 등 안전한 추석 나기를 위한 집중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둔산경찰은 평소 평일·주말 구분없이, 폭력·시비, 청소년 흡연, 전단지 살포·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112 신고가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하기’캠페인과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면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강력처벌 홍보, 유흥가 폭력 및 성범죄 예방, 학원가 주변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나기와 건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집중 순찰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집중 순찰을 주관한 이화섭 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며 치안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 순찰에는 시경찰청 기동순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5일 오후 2시 김해시 관동동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개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가야센터는 체계적인 가야역사문화권 정비, 역사문화환경 조성과 관련된 각종 활동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 조근제 함안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장철호 행정운영과장, 경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내빈 축사, 경과보고, 전시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가야센터는 국비 374억원을 들여 연면적 9,995㎡(지하 1층~지하 3층) 규모에 라키비움, 전시실, 체험관 등을 갖췄으며 가야유산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가야사복원을 위한 역사문화자원 통합관리 차원에서 가야권 유물‧자료 수집과 주요 유물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가야사복원은 가야센터를 중심으로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창원), 국립김해박물관(김해)과의 협업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야센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을 포함해 전국에 산재한 가야문화권의 문화유산관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 이후에는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5일 제2임시청사에서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하는 쌀과자 등 쌀 가공품 4종을 태국 시장으로 수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황종연 농협충북본부 총괄본부장, 김영우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그리고 태국으로 유통하는 임준호 지두방(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시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쌀과 가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쌀과자는 태국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방콕, 치앙마이에 위치한 지두방지마켓(JIDUBANGMARKET)과, 태국 내 세븐일레븐 편의점 2만개소 등에 입점하게 된다. 10월 중에 쌀과자 40피트 컨테이너 5동을 1차로 선적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연간 17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원생명쌀 쌀과자는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HACCP인증, FSSC22000인증, 글루텐프리 인증(9종), 비건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농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쌀 가공산업 육성으로 쌀 산업을 고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법사는 추석을 맞아 5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자비의 쌀 1,000포(3,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북구 지역 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 2개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원법사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만 7,000포 이상의 쌀 기부를 통해 자비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자비를 베풀며 나눔을 이어가는 원법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원법사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