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추석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태풍 및 호우 대비 행동 요령 전파와 함께 명절 대비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했다. 태풍·호우 시 위험지역과 안전지대, 금지 행동 등의 내용이 담긴 국민 행동 요령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영통구는 약 10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돌며 태풍 및 호우 대비 행동 요령, 불법 노점 및 적치물 자율 정비 안내문을 시장 내 상인 및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홍보·단속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함께 추진했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의 처리를 위하여 의회에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를 하였으나 임시회가 개회한 지 30여 분 만에 정회가 선포되는 등 파행이 시작되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 해소 방안 수립 및 효율적 조직 운영 촉구”라는 제목의 긴급현안질문을 안건으로 부의하면서 출석공무원을 구리시장으로 지정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9월 중 소화하여야 할 많은 행사와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할 수 없어 지방자치법 제51조1) 에 근거 시장을 대리하여 행정지원국장을 참석시켜 긴급현안질문에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구리시의회 의장은 대리 출석이 아닌 구리시장의 출석일자를 확정하여 구리시의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임시회를 정회할 것을 선포하였다. 임시회 정회 선포 전, 이경희 구리시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동일한 질문을 여러 의원이 하였고, 당시 구리시장이 출석하여 답변한 사항인데, 다른 변경사항 없이 겨우 2달이 경과한 상황에서 똑같은 질문을 하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최근 발생되는 싱크홀 사고와 관련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송·배수관로 매설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땅꺼짐(싱크홀) 현상은 집중호우 또는 누수로 인한 토사 유실로 땅 속 빈공간인 공동이 생기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가 발생하는 현상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로에 매설된 직경 500mm 이상의 송·배수관로의 누수 여부를 육안 조사하고 전년도 시행한 법정의무 정기점검 시 발견된 공동 의심 구간에 대해 굴착 등을 통해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시는 노후 관 정밀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50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11km 구간의 노후 관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체가 시급한 관로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누수 발생을 방지해 싱크홀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이상만 맑은물시설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싱크홀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 실시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하반기 안전 보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현장점검은 지난 상반기 현장점검 및 정기 위험성평가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 △시설관리 △조리업무 등 45개 부서 84개 팀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담당 부서 관리자, 근로자가 함께 유해·위험요인과 안전보건 교육 이행 여부,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필요사항 이행여부, 경고표지 부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여부, 작업상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이번 점검 중 수시 위험성평가를 통해 드러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세부 개선 대책 및 방안을 마련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욱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5일 온돌경로당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온돌경로당’은 화성시동부보건소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2021년부터 시작한 경로당 중심의 어르신 건강관리 모델로 마을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사업이다. 또한, ‘온돌경로당’은 노인의 복합적 기능향상을 위한 건강, 영양, 운동, 치매예방교육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여 간호사인 온돌 매니저와 운동사가 주 2회씩 6주 동안 경로당을 방문하여 통합노쇠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21년도 경로당 2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현재 14개소로 확대하여 온돌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는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연구소 조미희 연구원, 남수원두산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 및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단지 관리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4년간 진행된 온돌경로당의 성과를 평가하고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 평가를 실시한 조미희 연구원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한 14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한 결과 SPPB(간이신체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20포와 라면 10박스를 소요 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인근 소요 13통 마을과 인연을 맺었으며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자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백미 20포와 라면 10박스를 환경사업소에 전달했다. 최중신 소요 13 통장은 “우리 마을과 좋은 인연을 맺고 매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환경사업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 은 쌀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5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한울림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한완수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완수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경숙 부시장은 “힘들지만 묵묵하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보살피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다”라면서 “동두천시는 종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자 동두천 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보훈단체 위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자리를 함께한 동두천 보훈단체 회장들은 “매년 시에서 보훈대상자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가 매년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캐릭터 ‘디디씨’와 브랜드 정체성(BI, Brand Identity) 디자인이 8월 27일에 2024년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디씨는 동두천 시민들의 소망과 열망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밝고 편안한 색상과 귀여운 외형을 통해 동두천시의 활기찬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름은 'Dongducheon'의 약자인 ‘디디(DD)’와 사람을 의미하는 ‘씨(氏)’를 결합해 동두천시와 시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10월, 디디씨 캐릭터 이모티콘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모티콘은 동두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동두천시청 알림톡'을 친구 추가한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동두천시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상징인 디디씨와 BI 디자인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4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흥선노인복지관에서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흥선노인복지관 이용 노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노인의 생신 잔치와 연합해 진행했다. 건강음료를 함께 나누며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수막(배너)과 홍보지(리플릿), 건강음료 컵걸이(컵홀더) 문구 등을 활용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치매 선별검사 공간(부스)을 운영하고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 동반자(파트너) 교육 안내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치매안심센터 홍보 등의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주민들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셨으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4일 시청에서 효자고등학교 특수학급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소속 강사진이 참여해 쉽고 자세한 이론 설명과 교육 인형(애니)을 사용한 실습 지도를 병행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성인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전체순서 복기 ▲질의응답 및 추가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즐겁고 재밌었다,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응급상황이 생긴다면 최선을 다해 살리겠다”고 답했다. 장연국 소장은 “여름방학 심폐소생술 교육에 이은 이번 청소년 심폐소생술 교육은 장애학생들도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누구든지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가족과 친구를 지킬 수 있다. 많은 대상자가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유통 관련업체 207개소(게임제공업소 87개소, 노래연습장 120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와 제57조에 의거하여,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이나 유통업체에서 성범죄자가 취업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함이다. 점검 결과, 채용 전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를 위반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의 해임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운영자의 경우에는 운영자 변경, 기관 폐쇄, 등록 및 허가 취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성실히 수행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장안구청 청사 외부에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2차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상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10t 미만의 계량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판수동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일반 저울, 요금형 저울 등)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이 포함됐다. 계량기에 대한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계량기 유통을 방지하고 상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2차 검사는 상반기 정기검사 기간에 검사를 받지 못한 계량기에 대해 진행된 것이다. 검사를 받지 않고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계량기 정기 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주민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소방서가 소방청 주관의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5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안전은 내가 먼저, 스스로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동요 합창과 율동을 통해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문가 6명으로 가창력과 작품완성도, 창의성 등 3개 항목을 평가하고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초등부 경연에 출전한 만송초등학교 30명의 학생은 ‘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 완성도 등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더불어 심사위원들에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이 크다"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소방 안전상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또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지난달 ‘2024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 이어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서도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하며 스마트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도시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날인 지난 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축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도시 우수 지자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서구와 함께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제센터를 갖춘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및 운영, 도심의 일반도로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으로 호평받았다. 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