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는 출생율 감소, 사교육비 증가 등에 따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아동 교육·돌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운영한 '제1기 늘봄형 도서관 학교' 수료식을 7월 19일 오후 3시 문화공간 가온(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제1기 늘봄형 도서관 학교' 학생 참여율이 93.9%로, 입학정원 32명(16개교) 모두 탈락자 없이 수료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도서관에 가는 것이 즐겁다(30.4%), 책이 재미있어지고 읽는 횟수가 늘었다.(19.6%)’고 응답하여 당초 학생의 독서습관 및 자기주도 학습기반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한 목적에 맞게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학부모가 ‘운영 전반에 만족한다(93%)’,‘사교육 및 양육부담을 줄였다(90%)’고 응답하여, 학부모의 양육부담과 사교육 완화를 위한 목적에도 부합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학생 참여도와 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전면 리모델링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현대화된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독서를 기반으로 교과연계 및 놀이중심,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이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여름휴가 기간과 방학을 맞이해 ‘여행지’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프리카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프리카 챌린지’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SNS로 서로 소통하며 이번 여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구의 더운 날씨를 아프리카에 비유해 만들어진 합성어 ‘대프리카’가 대구를 상징하는 단어인 만큼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각종 SNS 채널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첫 번째 ‘릴스/사진 이벤트’는 채널을 팔로우 하고, 대구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자신의 SNS 계정에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소개한 뒤, 게시글에 ‘#대프리카챌린지’,를 필수 해시태그로 포함하면 된다.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23일에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인터불고엑스코호텔 숙박권 및 음료 이용권, 스파크랜드 레드존 자유이용권, 이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년 음악가 100여 명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17세에서 29세 이하의 전국에서 모인 청년 음악가들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다.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으로 활동 중인 멘토들과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 피아니스트 손민수와의 일주일간의 여정을 통해 꿈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청년음악가 100여 명의 꿈과 열정의 무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년 음악인이 일주일간의 도전을 통해 그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멘토들과 저명한 지휘자와 함께한다. 특별히 올해는 해외 지원율이 전체의 10%인 점으로 보아 솔라시안 프로젝트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음악가들이 지역과 성별, 국적을 뛰어넘어 하나의 완벽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디스코, 펑크, 하우스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 장르에 대한 심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획공연 'You’ve Got Rhythm'을 오는 7월 27일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이번 기획공연 ‘You’ve Got Rhythm‘에서 무대와 관객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이 주체가 되는 열린 무대를 마련한다. 무대는 디제이와 댄서, 관객이 함께 교감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며, 관객의 음악 감상과 장르적 체험에 대한 감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공연에는 ‘Digging Bigger Range’를 모토로 다양한 서브컬처를 색다른 해석으로 소개하는 브랜드 DIBIRA(디비라), 대구를 중심으로 스트릿 댄스문화를 알리는 힙합 댄스팀 Redflare(레드플레어), 로컬 큐레이션 플랫폼 Herehere(히어히어)가 참여하며 새로운 사람과 취향을 탐구하고자 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공연의 무대가 만권당이라는 점이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책으로 가득한 서가 공간인 만권당에서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7일 ㈜알파젠에 인체지방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이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방법을 기술이전했다. 줄기세포는 재생의학, 질병치료, 약물개발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줄기세포 추출·분리 시 세포의 생존율이 낮고 대량배양, 분화능 유지, 장기간 생존이 어려운 문제점이 존재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인체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3차원으로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해 ㈜알파젠(대표 김경태)에 기술이전했다. 본 기술은 반복적인 계대배양으로 인한 줄기세포의 유전자 변이, 오염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대량배양이 가능해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는 인체조직을 활용해 줄기세포, 콜라겐 등 의료신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의료기기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연구기관이다. 지난 5월 31일에는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지역 및 특구사업자로 지정돼 세계 최초로 타인의 폐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6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달성토성마을 행복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는 달성토성마을을 재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가족 소통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성토성마을의 역사 되돌아보기, ▲마을 골목 정원 소개, ▲가족과 함께하는 반려식물(다육이) 가꾸기 체험 등이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는 눈에 띄지 않던 공간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정원이 되어 아이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알리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오는 7월 22일 해안 연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동대학교 연안 사고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연안체험활동 안전 수칙, ▲관련 법령,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법 등 연안 사고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련원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93개교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활동, 안전·모험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해변 트레킹 등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곡강천과 동해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보트 탑승 및 패들링 체험, 익수자 구조법 등을 실습하는 해양활동은 대구교육해양수련원만의 특색 활동이다. 또한, 지난 1월 30일에는 YMCA시민안전센터 수상안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수상인명 구조 연수’를, 2월 2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응급 처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상황별 응급처치 전문 연수를 실시했으며, 해양활동 장비의 안전을 위해 교육활동 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장비 점검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재복 원장은 “수련지도사들의 해양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해양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오후 2시에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대구시민재단·이음발달지원센터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자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기관의 뜻이 모아져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느린학습자의 ▲인지, 정서, 의사소통 및 사회성 증진 향상을 위한 지원 협력, ▲교육, 문화 지원에 대한 협력, ▲학부모 대상 자녀 양육에 대한 교육 협력, ▲지역 내 자원 연계 협력, ▲인프라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한국마사회로부터 1천여만 원을 후원 받아 7월 여름방학 전까지 관내 초·중학교 90여 명의 느린학습자들에게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북(1세트 35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느린학습자에 대한 조기 진단을 더욱 강화하고,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가축질병 병성감정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조사’에서 8개 평가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매년 전국의 70개소 가축질병 병성감정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진단기술 향상과 검사법 표준화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제도이다. 평가대상은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기관 14개소 및 대학교 10개소로 총 70개 기관이며, 평가항목은 소 브루셀라병 2종,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유행성설사, 닭 뉴캣슬병 2종, 가금티푸스, 병리진단으로 총 8개 항목이다.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가축질병 진단능력을 검증하고, 정확한 질병 진단으로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응하고자 매년 평가에 임하고 있다. 평가 결과, 병리진단 등 8개 전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우수한 가축질병 진단능력 보유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가축 질병진단 정도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문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 신뢰를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119특수대응단은 7월 17일, 18일 양일간 달성군에 위치한 강정고령보에서 ‘특수장비 활용 수중수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과 구조대원들의 수난 구조 전술 향상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은 ▲스캔 소나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중수색, ▲급류로 인한 익수자 인명구조, ▲ 수중 드론을 활용한 수색 등 수난 구조기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진정희 대구119특수대응단장은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수난사고 발생이 많은 시기인 만큼 특수소방장비를 이용한 수중수색 특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119특수대응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18일 드론 야외실습장(달성군 가창면)에서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물 안전점검, 홍보 등 다양한 업무에서 드론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단이 보유한 드론의 활용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은 오전 이론 교육과 오후 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항공법, △드론의 구조 이해, △영상촬영 및 매핑 시연,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실습 등으로, 드론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드론 이해도 및 조종 능력을 키워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여름맞이 8월 기획공연 2편을 준비하고 티켓 오픈을 시작했다.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는 8월 20일 오후 2시 비슬홀에서, 9월 12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10월 29일 오후 2시 비슬홀에서 개최되며,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8월 24일 오후 3시 모두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콘서트다.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윤경의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로, 8 부터 10월 매월 1회씩, 총 3회로 진행된다. 오페라를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던 사람들의 마음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9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0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창극’, ‘창극계 스테디셀러’의 귀환, 국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5주간 초등학생의 알찬 여름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를 운영한다.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태도 형성과 기초·기본 학력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학습 지원 사이트로, ▲기초·기본 학력 영역 7개 프로그램, ▲주제 중심학습 영역 2개 프로그램, ▲마음·건강 · 안전 영역 4개 프로그램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어휘·개념·영어싹(SSac), ▲냠냠 맛있는 북스토랑, ▲생활 속 유용한 지식 ‘알쓸굿잡’, ▲대구 문화유산 답사 이야기, ▲방학 중 생활안전, ▲실내 건강활동 등이며,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구 문화유산 답사 이야기’는 학생들이 지역 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새롭게 마련한 영상 콘텐츠로,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안내자의 흥미로운 소개로 쉽게 대구의 문화유산들을 경험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주요 관광지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국문을 포함한 다국어(영문,일문,중문(간체·번체))번역판으로 대구시의 주요 관광지, 축제·행사 현황,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 및 2024년 개편된 대구시티투어 신규 노선, 서대구역을 포함한 교통정보와 매년 개최되는 주요 축제의 기간별 정보를 수록해 제작됐다. 안내지도 전면에는 대구시 전도, 도시철도 노선도, 교통정보 등이 수록돼 대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대구 중심권의 상세 지도와 함께 중구 골목투어 소개, 각 권역별 주요 관광지 소개, 2024년 개편된 시티투어 안내, 대구 10미 소개, 주요 축제 안내가 포함돼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안내지도는 총 22만 5천 부가 제작돼 대구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호텔, 교통거점 등 주요 관광지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상시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 관광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도파일을 직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7월 18일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에서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계획 및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함께 기원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씀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병원 건립과 영아보건소를 설립하는 아동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역사에 이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예전 서문시장에서 볼 때는 작은 병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처음 병원에 오게 되니 아주 큰 병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이번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