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한미종묘, 볼 컴퍼니(Ball Company, 대표 Annah Ball)와 탄소정원을 활용한 생태계 순환 환경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식이 교육감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한미종묘 김태경 대표, 볼 컴퍼니의 수잔나 볼(Susannah Ball) 지속가능전략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가했다. 밀원식물과 탄소순환 등 생태계 원리에 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을 약속하고 환경교육센터와우에 밀원식물 기반 탄소정원 학교숲 모델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종묘는 충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화훼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대 및 최첨단 육묘 시설을 통해 꽃 묘종을 농가에 보급하며, 탄소저감, 물관리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화훼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볼 컴퍼니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인 원예 화훼분야 전문 기업으로 20개국 6개 대륙에서 원예 연구 개발과 육종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경 한미종묘 대표는 “한미종묘의 ‘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비전이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가 호텔 사업 투자유치를 위해 호텔·금융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도는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김문근 단양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신세계센트럴시티, 더본코리아 등 호텔운영사, 자산운용사 및 금융사, 건설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호텔 사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발표한 사업은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과 “청주 오스코(OSCO)상업용지”이다.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1호로 선정되어 케이블카, 미디어아트터널, 단양군의 숙원 사업인 호텔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단양군의 핵심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연계해 단양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호텔 부지는 지자체에서 확보해 제공하고,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5년 개관하는 청주의 대표 컨벤션시설인 오스코(OSCO)의 배후용지에는 오스코 집객인원과 청주와 세종권역 행정 및 기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수익성 복합시설을 유치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41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가치사유온칩 마켓’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참여 농가 및 단체를 격려했다. 위원회는 이어 청주 오송 소재 스마트팜 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엽채류 농업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14일 충북기업진흥원 상설채용관에서 2024년도 청년창업 우수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2024년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포네이처스(청주), ㈜에피젠(청주), (주)천년식향(청주), (주)플롯퍼실리티스(청주), (주)포러스젠(충주), 드론메이커스(주)(제천), 앱곽(보은), 효원텍(주)(옥천)으로 총 8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 연구개발을 위한 기자재 구입비, 홍보 및 마케팅 사업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16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내 만 39세 이하 창업 5년 이내인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년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안정적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청년기업의 성장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유충 사육장치, 전동분무기, 향수병 코팅필름, 면도기 살균기 등 신제품 출시를 위한 8개 기업의 시제품 개발부터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박람회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4일 제417회 정례회 2차 회의를 열고 과학인재국과 경제통상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심사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오픈 아카데미 사업은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사업인데 63%만 집행하고, 37%는 불용처리했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사전 계획과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지지부진하게 사업을 운영한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과학인재국의 집행잔액 중에서 특정부서가 전체 잔액의 70%가 넘는데 이는 사업추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특정부서에서 불용 또는 이월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2023년도 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양성사업의 참여실적이 217%를 달성했음에도 2024년도 예산을 증액한 것은 추계를 잘못한 것”이라며 2023년도 세부사업 내용과 2024년 추진 실적 및 사업 내용 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충북도립대학교 운영비 불용률이 9.6%나 되고,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비, 취업 및 창업 지원활동비는 각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4일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도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거리행진은 도민들이 노인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한 걸음 노인 학대 예방, 두 걸음 노인 인권 존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충북지방경찰청,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노인학대모니터링단, 기타 인권보호 협약기관을 비롯한 대학생 등 1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2006년부터 UN에서 매년 6월 15일을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다가, 노인복지법(제정 ‘15.12.29, 시행 ’16.12.30)을 통해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마련됐다. 충북도 홍지연 노인복지과장은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노인학대예방의 중요성을 다짐하며, 노인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권리와 존엄성을 지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인공지능산업 및 데이터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빅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417회 정례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빅데이터 및 데이터산업 분야를 규정한 기존 조례에 인공지능 분야를 신설해 전부개정하려는 것으로 인공지능산업과 데이터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인공지능산업 및 데이터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 및 추진계획 수립·시행, 실태조사, 인공지능·데이터 산업 육성,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데이터위원회 설치·구성·운영, 인공지능센터 설치, 사무위탁, 지도·감독, 협력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산업과 데이터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국기 의원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모든 산업 영역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신규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산업현장과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일자리· 인력 양성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SK하이닉스(노동조합위원장 고상남, 부사장 이일우), 도민들의 의견 청취 강화를 위해 충북도의회(박봉순, 안치영 의원), 전문훈련 일자리·인력 양성 강화를 위해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양기용)의 전문가를 신규 위촉했다.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도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및 고용 노동관서 대표 25명이내로 구성된 거버넌스로서 지역 노사 관계 안정과 경제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신규위촉 위원들은 올해 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5.10.)시 위촉된 20명과 함께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어려운 경제사정만큼 그 어느 때보다 원만한 노사관계 형성을 통한 위기 극복 노력이 필요하며,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노사상생 문화 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공업고등학교 27회 졸업생 한긍수 ㈜한림에프앤씨 대표가 14일, 후배들을 위한 발전 기금 500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 기금은 전기제어과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명장들의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을 위한 교육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에서 한긍수 대표이사는 “청주공고 후배들의 기술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모교를 향한 동문의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문 기술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기술적으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참고로, 한긍수 대표이사는 1978년 청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해 현재 재경 청주공고 총동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14일, 정보경진 및 e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출전을 위한 충청북도 대표를 선발하는 예선전이다. 청주혜원학교를 비롯한 충청북도 내 31교 학교에서 총 56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는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정보경진대회는 ▲로봇코딩 ▲동영상 제작(특수학교) ▲동영상 제작(특수학급) ▲아래한글(ITQ) ▲스마트검색 총 5종목이 운영됐으며, e스포츠대회는 ▲닌텐도스위치배구 ▲FC온라인 ▲모두의마블 총 3종목이 운영됐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적응하고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3일 영상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방재대책과 신속한 대비·대응 및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도 실·국장 및 시·군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민 안전 최우선, 안전 중심 충북을 목표로 3대 인명피해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에 대하여 집중관리를 하고, 취약지역이나 시설에 대한 현장 중점대비, 재난대응 총괄관리 강화, 침수우려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대피지원단 매칭 등 한발 앞선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폭염 3대 취약계층(농업인, 현장근로자, 취약노인)에 대한 보호대책 강화, 농·축산업, 교통 등 분야별 피해 최소화, 무더위 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운영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협업 부서 및 시·군별로 여름철 호우 및 폭염 대비 자연재난 중점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도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2024.2.10.~5.15.)동안 411개소의 인명피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 충북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충북 노인 통합돌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해 충북 통합돌봄사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노인복지 전문가, 현장 활동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단순한 정책적 논의를 넘어 우리의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수선 교수(서원대 사회복지학부)는 “통합돌봄이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인 만큼 관련 기관 단체 간 원활한 사업 연계성 확보를 위해 민·관 공동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현재 국가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진천군 사례와 충북 자체형 사업을 진행하는 음성군 및 괴산군 사례를 연구해 향후 충북형 통합돌봄 운영 모델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희숙 부회장(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은 “통합돌봄 사업의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노인의 존엄한 삶’ 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통영과 부산 일대에서 ‘2024.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體人智) 중등 1기’를 운영한다. 문학기행 체인지는 작가의 삶과 작품의 배경을 직접 찾아가는 문학기행을 통해 마음근육과 몸근육의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첫걸음을 시작한 사업으로 총 3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중‧고 학생 93명, 교사 22명 총 115명의 탐방단이 함께 한다. 중등 1기 탐방단이 참여하는 문학기행은 중‧고등 학생 및 교사 40명이 참가하며 ‘김약국의 딸들’(박경리 저)과 ‘아미동 아이들’(박현숙 저) 도서를 읽고 통영과 부산 일대로 문학기행 길에 오른다. 관련 작품을 읽고 독서토론, 독서 신문만들기, 등장인물 그리기 등 교내 동아리 활동을 했으며, 지난 5월 23일에는 참가 동아리 전원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학생 발표회와 문학기행 전반을 알아보는 작가 강연회에 참가했다. 1일차에는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깊이 알아보기 위하여 경남 통영에서 ‘김약국의 딸들’소설 배경인 서문고개, 간창골골목, 충렬사 등 서피랑 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13일 충북도민회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석자 축하연에 참석했다. 이날 축하연은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됐으며, 충북출신 국회의원 23명(지역구 8, 타 지역당선자 15)명을 비롯해 정선용 충청북도행정부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을 비롯해 도민회중앙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구 회장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의 축사에 이어 당선자 대표들의(조정식 더불어민주당의원, 권영세 국민의힘의원, 나경원 국민의힘의원) 인사말로 진행됐다. 이후 행사는 축하공연(소프라노, 바리톤)과 테이블 순회 인사 및 만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도내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과 미래를 선사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2024년 충청북도 청소년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로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도내 시군 청소년유관기관 종사자 및 청소년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청소년 정책개발 특강 및 교류를 통한 팀워크를 다진다. 워크숍에서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의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책임’, 충북도의회 김정일 도의원의 ‘청소년을 신나게 하는 충청북도 청소년 정책이란?’, 우주현답컨설팅그룹(주) 정광진 대표이사의‘알면 힘이 되는 공모사업 도전하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유관기관 간의 정보교류, 소진예방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꿈꾸며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친화 도' 조성을 위하여 도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상표 원장은 “충청북도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