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전국 9개 도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임업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요 행사는 산림 분야 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전국 9도 요리경연대회, 임업 가족 화합의 밤 및 울진 힐링 투어, 전국 임산물 전시·판매, 임업 사진전 및 임업인 상담 부스 운영 등 임업인 역량 강화 기회와 더불어 풍성한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한국산림과학회 등 4개 임업단체가 참여한 학술 세미나는 임산물 재배, 임업직불제 및 숲경영체험림 등에 관한 열띤 토론과 미래 대한민국 산림정책의 비전을 소개해 많은 임업후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우수 임산물 품평회와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각 시도 대표 청정 임산물을 알리고 산림자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임업후계자들의 화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6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반부패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MZ세대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의 활동내역과 하반기 활동추진계획 등을 분과별로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세대를 관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청렴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체로 3개 분과(청렴시책발굴 분과, 청렴도 향상 분과, 청렴문화확산 분과)로 총30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청렴시책 발굴 분과 김태현 주무관, 청렴도 향상 분과 이지현 주무관, 청렴문화 확산 분과 신서희 주무관이 각각 분과를 대표하여 분과별 창의적인 청렴 시책 아이디어와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박승민 서울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과 이한휘 한화종합건재골재 대표가 6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과 1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승민 원장은 2021년 가곡동에서 환자 중심의 이웃 같은 치과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개원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치과 진료 수익 일부를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시에 전달했다. 이한휘 한화종합건재골재 대표는 밀양에서 오랫동안 종합건재상을 운영하며 밀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꾸준한 사회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안병구 시장은“지역 리더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밀양시민장학재단은 기탁받은 장학기금을 소중히 활용해 미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참조은 사람들이 주관하고 참조은 급식소가 주최한 ‘자장면 온기 나눔’ 행사가 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과 공연을 준비했으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함께 야외에서 공연도 보고 자장면을 먹으니 마치 소풍을 나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참조은 사람들은 2021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참조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내이동(1호점)과 가곡동(2호점)에서 따뜻한 한 끼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9건, 규칙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은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종량제봉투 도입 건의', ▲주정영 의원은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지원 확대와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허수정 의원은 '관내 실종 사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미애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표준사업장의 활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혜영 의원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무장애 관광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조팔도 의원은 '도로굴착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대책 촉구', ▲김동관 의원은 '대형 물류창고 건립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과 제도적 기준 정비 건의' 등의 주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지난 5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최의호 회장, 김예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의 종료된 후에는 안마사 보수교육이 진행되었다. 박 부의장은 “대한안마사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의회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안마사협회는 1970년 창립하여 시각장애인의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지부는 1971년 설립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7회(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상반기 경상남도교육청 금고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경상남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18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청 업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업무보고 시간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 등 18개 지원청을 대상으로 각 청별 주요현안 사업의 진행과 문제점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했다. 허용복(국민의 힘, 양산6) 의원은 지금까지 도 교육청 금고로 중앙은행만을 이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지역은행의 경우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나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은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현(국민의 힘, 비례) 의원은 광역학구제 의견수렴 과정에서 학부모 의견이 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에 나선 박주언(국민의힘, 거창1) 위원장은 故 곽윤(애족장/건국훈장 5등급), 故 어명철(애족장/건국훈장 5등급)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찾아 방문했다. 독립유공자 유족을 만난 박 위원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면서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전하며, “보름달 같이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인 아동 ·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경청공간’과 발달장애아 전담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한 박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입소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두 곳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박 의원장은 “시설 입소자분들에게 가족이 되어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의 헌신을 격려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처우개선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월 6일 15번째 ‘119 희망의 집’이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119 희망의 집 건축 지원사업’은 거창군과 거창소방서가 협력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새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화목 보일러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된 남상면 진목마을의 주민이 15번째 대상자로 선정되어, 새로운 집을 제공받았다. 이번 15호 119 희망의 집은 거창군과 거창소방서가 지원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신건축의 설계지원 그리고 신우전기의 재능기부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업체들의 도움으로 완공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119 희망의 집이 관내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피해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나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무안2, 더불어민주당)은 9월 6일 무안군 관내 목포장애인요양원, 자혜양로원, 애중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이용자들을 위로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광국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 이용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설 이용자가 많이 소모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건의·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 위원장은 “진정한 행복은 베품과 나눔의 실천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추석을 맞아 여러 가지 이유로 시설에 머무르는 이용자분들께서 소외감과 외로움에 고통받지 않도록 종사자분들께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광국 예결위 위원장은 무안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현재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동구에 위치한 선우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11시경 선우노인복지센터에 도착해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우노인복지센터는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적인 생활을 돕고 기능 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의 순천 방문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순천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국립순천대학교 주관으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34개교의 국공립대학교 총장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교육부 및 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과 연구, 대학 상생 발전에 대한 협력을 다졌다. 이어 협의회는 일과 휴식, 관광이 어우러진 정원워케이션에서 숙박을 하고, 6일에는 정원 드림호 이용 등 순천만국가정원 곳곳을 탐방하며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회장교인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은 마치 슬로우시티의 편안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국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장소임을 느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신 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에게 예초기 사용 주의와 함께 벌쏘임, 뱀물림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로 인한 구급출동 건수는 2021년 57건, 2022년 74건, 2023년 87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벌초가 집중되는 9월에 예초기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2023년에는 33건으로 예초기 관련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실제 지난 5일 오전 8시쯤, 완주군 구이면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예초기 칼날에 다리를 베이며 정강이가 15cm가 찢어지고 골절상을 입었다. 벌초시기 예초기 사고 뿐 아니라, 벌쏘임과 뱀물림 역시 증가추세를 보인다.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벌쏘임에 따른 환자발생 통계를 보면, 2021년 378건, 2022년 664건, 2023년 443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9월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2021년 9월에는 160건, 2022년 9월 127건, 2023년 9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6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 모든 영역에서 성(性)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 ▲실질적 남녀평등 이념 구현을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를 내걸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1부 기념공연 및 기념식 ▲2부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남성 중창단의 식전 공연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성평등 실현과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시장 표창 단체 부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가 받았으며, 개인 수상으로는 라영심 생활개선 군산시연합회 회장·최순금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회장·송귀영 회원·공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6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사회복지의 날’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민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복지안의 락(樂)! 함께 나누고! 보고! 즐기고(GO)!’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종사해 온 종사자 7명을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으며, 사회보장 서비스별로 홍보·체험·시연 행사를 위해 40여개 부스 운영과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서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군 사회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를 함께 공유했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