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 지정에 이어 관내 어린이병원의 김포시 소아진료 협력중심 의료기관 선정이 확정되면서 지역완결형 소아응급의료체계 기반 구축을 완성했다. 시는 지난 8월 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관내 아동전문병원인 ‘김포아이제일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의 어린이들이 야간에도, 응급상황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완비된 셈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내에서 어린이들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시는 지역 내 소아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의원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원활한 소아의료 전달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소아의료환경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포시 소아진료 협력체계 구성, 원활한 소아진료 지원 김포 내 아동전문병원인 ‘김포아이제일병원’이 김포시 소아진료 협력중심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이 사업은 의료수요 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플레이러닝 이민성 대표의‘소통과 협업,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팀빌딩 체험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사명감이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1월 12일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의왕시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6일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신왕섭 실장, 최영근 상무, 노선희 시의원,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의 지정 기탁으로 관내 노인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왕섭 실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꾸준한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왕시가 되도록 시에서도 잘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6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명감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축하한다”며“그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사회복지사님들이 열악한 여건하에서 고생하시고 있지만 재정 여건상 충분하게 지원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부천시의회는 사회복지사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6일 동탄출장소에서 삼성전자 지현기 부사장(DS부문 상생협력센터장) 등 삼성전자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면담은 삼성전자 DS부문 대표 교체 후 반도체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직쇄신 분위기 속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화성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하고자 정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생태계 동향을 설명하고, 이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화성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 전략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자체-기업 간 상생모델을 구축해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동탄2공공하수처리장 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등 삼성전자와 관련된 화성시 관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삼성전자는 지역경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화성시의 눈부신 발전에 삼성전자가 큰 힘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10월 1일부터 거제시민도 통영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통영시 추모공원 공설화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거제시는 통영시 추모공원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을 위해 통영시와 수차례 실무협의회를 갖고 제반 사항을 논의했으며 지난 8월에는 지역의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 의장이 모여 공동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거제시는 2회 추경을 통해 일시부담금 99억2천6백만원을 확보하여 9월말까지 납부 예정이며, 시설이용자 수에 비례해 연간 운영비를 공동으로 부담하는 대신 거제시민들은 10만원의 이용료로 오전과 오후 화장시설 사용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거제시민은 관외 시민 기준을 적용하여 이용료 80만원에 오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과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간·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거제시와 통영시는 상호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기존 화장장을 함께 사용하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공동 분담으로 해결한 선진 사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현 상권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는 고현 상권활성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경남도 공모사업에서 지난 8월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는 상권 구역 내 상인회, 고현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설명 및 토의, 질의답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고현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은 ‘바다내음 가득한 가고싶은 거제 고현상권’이라는 주제로 △젊음의 거리 특화조성, △고현상점가 거리조성, △고현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 상생기반 조성사업과 △글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글로컬 스튜디오 조성, △디지털영상콘텐츠 사업 등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로컬푸드아카이빙, △거제특화 먹거리, △글로벌워터 축제, △글로벌야시장 개최, △워케이션 센터 조성 및 스마트 관광상권 활성화를 위한 CMS구축 등 상권활성화 체계 구축 사업 등이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내년부터 활성화 사업이 시행되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명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 및 의견에 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1995년 통합 거제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브랜드슬로건 ‘블루시티거제(BlueCity Geoje)’와 캐릭터 ‘몽돌이몽순이’가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빅하트거제(BigHeart Geoje)’와 캐릭터 ‘몽꾸’로 바뀐다고 밝혔다. 브랜드슬로건 빅하트거제(BigHeart Geoje)는 크게 구한다는 거제(巨濟)의 명칭을 풀어 쓴 것으로 임진왜란, 6․25전쟁 등 국난 속에서 포용의 정신과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를 지켜온 거제의 역사성과 글로벌 관광도시 거제를 찾는 모든 이를 포용하고 감동을 주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상징화했다. 특히 브랜드슬로건에 들어간 하트에 △파란색은 천혜의 해양환경을 품고 있는 거제시, △빨간색은 따뜻한 마음으로 큰 감동을 주는 거제시, △노란색은 국난의 역사에서 모두를 지켜온 포용의 거제시 이미지를 색깔에서 나타내어 큰 감동 주는 도시로써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캐릭터 ‘몽꾸’는 ‘꿈을 꾸다’의 합성어로 모두의 꿈을 이루어주는 거제의 신비한 아기몽돌의 의미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거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종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제384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지난 2019년 4월 발생한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사건 이후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9개 권고안에 대한 명확한 이행을 촉구했다. 여수 지역사회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사건이 발생한지 5년이나 지났음에도 아무런 결과물이 없다”며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권고안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 관계당국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크다. 주 의원은 “사건 발생 직후 여수산단 주변의 주민건강 역학조사 및 위해성 평가와 산단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를 1차년도 반경 5km, 2차년도 반경 10km 지역까지 시행키로 합의하고 올해 착수됐으나, 일부 지역이 배제되고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업체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니냐는 불신이 팽배해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와 주민건강 역학조사를 제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환경감시센터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4일 구청 지하 1층에서 청년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제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와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유튜버 제이콥의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정보, 면접요령 등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취업컨설팅 △타로 취업운세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 및 채용 관련 정보에 대해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시청 남문 앞에서 진행된 ‘꿈돌이 택시 출범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준언 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김태훈 카카오T 대전본부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 고유의 택시 브랜드 출범을 축하했다. 꿈돌이 택시는 움직이는 홍보 수단인 택시에 꿈돌이 캐릭터를 입혀 도시 브랜드 마케팅 효과와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로 택시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꿈돌이 갓등을 부착한 ‘꿈돌이 택시’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진행한 후, 카퍼레이드에 참여해 시청을 한바퀴 돌며 대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꿈돌이 택시’의 출발을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하기숲 캠핑장에서 열린 통일감성 어울림캠프, ‘남과 북을 잇는 토크 · 요리조리 쿡쿡’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이상욱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통일을 염원하는 상황에서 북한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오늘 행사가 매우 뜻깊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9월 9일부터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G2100)와 이천~강남 간 광역버스(3401번)의 증차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서울 시외버스 폐선(2024.03.)으로 인해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이용자가 급증하여 승객 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아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성사됐다. G2100번 버스의 첫차 운행 시간을 오전 5시로 변경하고 평일과 토요일 혼잡시간대 수요대응형 2회, 혼잡도가 가장 높은 일요일과 공휴일은 6회(정규버스 4회, 수요대응형 2회) 증차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3401번 버스는 배차간격 조정해 혼잡시간대 토요일 2회, 일요일과 공휴일 4회 증차하여 주말과 공휴일 혼잡도를 완화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광역버스의 증차 운행으로 혼잡시간대 이용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꾸준히 소통하여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 이전에 증차를 완료하여 추석 연휴에 이천을 찾는 귀성객들과 서울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는 지난 5일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 문정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부산관광상품권(동백전)을 부산 남구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명절마다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신학기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원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상품권을 후원해주셔서 주민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더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군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 의료 역할 수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 주민의 안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에서는 협약에 따라 군민에게 ▲지역 순회 안 검진 및 의료봉사 ▲월 1회 선정된 취약계층 1인에 무료검사 ▲무안군민 일반진료비(수술비 포함) 30% 경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안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도 연계하여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 안과적 수술을 받은 군민에게 의료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