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제34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교육청과 5개 직속기관 및 11개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제34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를 마감했다. 이날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소속기관의 업무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그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조용진(김천3) 부위원장은 경기도 동탄 소재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우수사례를 언급하며,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할 경우 교육청과 지자체의 연계 및 공동관리, 학교장의 학교 개방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일(안동3) 위원은 교육활동 보호센터의 기능이 단위 학교별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을 요구했으며, 유초등 교육과정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교육 기준을 세우것임에도 과도한 자기주도형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면에서 볼 때, 유·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을 구분하여 편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에 있어 경북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여유있는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ㆍ운영 중인 경상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 9월 6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경상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만 있는 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설치ㆍ운영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시설 종류에 포함되지 않아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면서 조례 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 이용대상, ▲ 시행계획, ▲ 설치ㆍ운영, ▲ 업무와 기능, ▲ 위탁, ▲ 권한위임, ▲ 재정지원, ▲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선하 의원은 “중증장애인 자립과 관련한 지원서비스 부족으로 가족 돌봄 부담이 증가하고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 지원체계 미비, 취업의 어려움과 노후생활 대책 부재, 인권침해ㆍ학대ㆍ사기 피해 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라면서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일수 경상북도의회의원(국민의 힘, 구미)은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9월 6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최근 중대재해 사건들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처벌과 의무규정에 주안점이 맞춰져 있는데 반해 이번에 김일수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사전 예방과 관리 감독에 초점을 두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계획의 수립 · 시행 △ 중대재해에 관한 실태조사 △ 민관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 △중점관리대상의 지정 · 관리 △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등 컨설팅 지원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일수 의원은 “처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동 조례의 제정이 경북도 전역에 안전 관리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3, 국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6일 제349회 경상북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수요맞춤형 인재양성(직업계 고등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방대학 맞춤형 교육과정) △ 협의체 위원 구성에 교육청 공무원과 광역의원을 포함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상위법인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명시하고 경북은 김천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현재 12개의 공공기관이 김천 혁신도시(율곡동 소재)로 이전했다. 법 제29조에 따르면 이전공공기관은 이전지역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지역인재로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광역-기초 자치단체 등과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인재채용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조 의원은 “경상북도의 고졸인재 성공시대 슬로건에 맞게끔 혁신도시 이전기관 채용에서도 대졸과 고졸을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지원하려고 개정했다”라며 “지역산업 특징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의 교육과정이 지역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5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정근수 도의원이 구미시 소재 선주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근수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요양원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면서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요양원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공공기관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이며,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의 사회적 참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해당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진행하여 총 5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건축사협의회가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수리 범위(도배, 장판, 방수,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나면 해당 내용에 대해 시공자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품앗이 사업으로 6.25 참전 용사 및 유족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5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기념하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전자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및 타악공연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과 남성에 대한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양성평등사회 실현 및 비전 공유를 위해 △기념식 △고위직 폭력예방교육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김주홍 의장(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제249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가결되었다. 이에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영업하는 약국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휴일 및 심야시간에(20시부터 다음날 1시) 문을 연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에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정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 규정, △약국의 지도 감독 및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김주홍 의장은 “강서구는 넓은 지역에 신도시와 자연마을이 공존하여 주말과 야간에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접근이 힘든 게 현실”이며, “본 조례안은 조금이나마 구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언급했으며, “현재 강서구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는데, 조례안 통과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휴일과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중구3,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실버랜드(중구 어남동)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민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이 의료 등 각종 서비스를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노은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해 업무보고 청취 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시실 등 시설을 돌아보며, 국내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전국적으로 효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효문화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를 주문했다. 다음으로 노은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제공하는 한편 종사자들의 수익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촉구하며, “도매시장 종사자들의 여러 가지 고충들과 애로사항들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이행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공기관 장애인고용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1990년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ㆍ시행된 후 장애인의무고용률은 1991년 0.43%에서 2023년 3.17%로 7배 이상 증가했지만, 경상북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0번째, 경상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6번째라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작년 12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2년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ㆍ기업 명단’에 고용의무 불이행 총 7개 지방자치단체 중 경상북도는 울릉군, 봉화군 2곳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지자체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자체가 출자ㆍ출연한 공공기관 19개소 중 경북은 3개 기관이 포함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상북도 공공기관 고용 확대를 위해 ▲ 우수사례 벤치마킹, ▲ 장애인 공무원 채용 절차 지침 마련, ▲ 개방형 직위 지정 및 임기제 공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9월 6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024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금산군을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이날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춘호 위원장과 안정근 의원, 김희영 의원 및 직원들은 금산다락원스포츠센터, 남부문화체육센터 등 금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농구, 축구 등 경기장을 찾아 아산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전날 개막행사에 참석했던 홍성표 의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선수 여러분께서 흘린 땀과 눈물이 눈부신 결실로 이어지길 간절히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4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며, 아산시 대표 선수단은 총 17개 경기종목에 542명이 참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6일 다산 왕숙파크골프구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및 친선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파크골프협회 소속 14개팀 선수들과 관계자 등 약200여명이 참가해 친목과 우정을 나누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성대 의장, 주광덕 시장 등 다수의 내빈들이 함께하며 대회를 축하했다. 조성대 의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금일 대회가 친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며“어르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파크골프 등 시니어 친화형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는데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7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안으로 상정된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자형 의원은 “체형 불균형 문제는 성장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조례를 통해 척추측만증·거북목·굽은등 등 다양한 체형 불균형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측정과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년간 이 의원은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관리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토론회 등을 통해 체형 불균형 측정 및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바 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는 동료 위원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더 큰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박달1동, 충훈동 등 3곳의 행정복지센터가 6일 비케이전자(주)로부터 총 1천2백만원 상당의 라면(40개입) 474박스를 기탁받았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관내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비케이전자(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04년부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생활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석수2동 등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추석 연휴 전까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병기 비케이전자(주)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비케이전자(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