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을 세계적인 유교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식에서 “논산은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국가유산인 명재고택 등 핵심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유교의 중심지”라며 “이러한 유산과 유교문화, 철학을 제대로 계승해 세계적 성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바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이라며 “유교는 충남에서부터 다시 세계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은 출범 직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만들고, K-유교 국제포럼을 여는 등 도와 논산이 유교문화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미래먹거리가 될 400억원 규모의 K-헤리티지 밸리를 성사시켜 설계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 그리고 현대화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충남은 기호유학의 본향으로 예학과 실학 등 보다 실천적인 사상을 통해 현실개혁을 선도해 왔다”며 “유교가 인류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 준비에 본격 나섰다. 도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 준비상황 공유와 관광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도-시군간 협의를 위해 관광관계관 회의를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도 공공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전담팀(TF)을 구성,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추석 연휴 관광객 맞이 준비계획과 10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와wow 페스티벌’의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와wow 페스티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브랜드이미지(BI)인 ‘WOW’와 ‘페스티벌’을 합친 단어로, 김태흠 지사의 충남 방문의 해 선포 및 퍼포먼스, 충남 관광비전 발표, 시군 전통 공연 및 유명가수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홍보부스를 통해 관광지와 축제, 특산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제5기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 개회식과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회식은 제5기 학생인권의회 의원으로 선정된 50명의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권의 중요성을 배우는 배움자리를 마련한 후 의장단을 선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함께 성장하는 인권과 학생자치’를 주제로 한 배움자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학생 자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통 한마당을 통해 학생 의원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1차 정기회를 통해 의장, 부의장 등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으며, 분과 별 모임을 통해 향후 1년 동안의 분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제5기 학생인권의회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2025년 8월까지 충남 학생들의 인권 보장과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나라 인권신장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 협의회는 9월 6일 13시부터 영월학생체육관에서 영월 관내 교사, 학부모회임원, 영월군 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4 영월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람책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교육동반자로, 지역 주민과 함께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영월군 아동·청소년의 배움, 성장, 나눔,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람책의 교육적 성과를 재조명하고, 그동안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등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언 교육장은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꿈을 키우는 학교, 꿈을 펼치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미래 교육의 방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월의 마을교육공동체가 배움, 성장,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대전광역시체육회는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 양성 등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농구, 축구, 음악줄넘기, 배드민턴, 키즈 필라테스, 방송댄스, 댄스스포츠, 요가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많은 체육 프로그램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육회 연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다양한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체육회와 협력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이 늘봄학교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늘봄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 순환의 날 기념 ‘새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재탄생시키는 새 활용(업사이클링)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역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기조 발제를 맡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연간 약 1천만 톤 이상씩 발생하는데, 이는 10년 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라면서, “이제는 단기적인 소각장 확대 정책을 넘어서 중장기적으로 순환 경제에 입각한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정책이 병행돼야 하고, 이를 위해 시민 실천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역사례로 강진숙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장은 올해 순환 경제와 문화를 융합한 새 활용 문화사업 협력 지구를 조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차원에서 지역기업과 자원 순환 경제 모델 발굴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사례를 발표했다. 임채승 경기업사이클플라자 팀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기술총괄(CTO) 겸 미래기술연구원장이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김기수 기술총괄은 전남 벤처 중심도시로 성장하려는 광양시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포스코그룹의 100년 기업 비전과 기술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들을 공유했다. 굴지의 기업들과의 글로벌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유례없는 홍수와 가뭄이 번갈아 찾아오는 기후 변화 속에서도 ‘철강 산업이 여전히 국가 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김기수 기술총괄은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철강 기술 개발에 대한 전 세계적인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철강 산업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고 전망했다. 또한, 포스코그룹이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소재 공급사라는 점을 역설하며 이차전지 산업뿐만 아니라 AI, 드론, 로봇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수 기술총괄은 “철강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소재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이 광양시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 신대지구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지정 해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9월 5일 전남도의회 제384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순천 신대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방치된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의원은 “순천 신대지구의 주차장 부족, 교통혼잡 문제 등 주민들의 불편함을 수차례 호소하고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 했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행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대지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중심 배후단지 기능 목적으로 조성된 도시이지만 당 초 계획과 달리 투자가 무산되어 병원부지와 외국인 학교 부지 등 3만7천 평이 13년째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대지구 주민들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전남도에서 순천시,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해 해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위광환 일자리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과 관련된 각종 사전 점검 등의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 ▲방문객 불편 해소대책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의 18개대책· 17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오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각종 재난․재해, 교통, 도로관리 등의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먼저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상습정체구간 교통지도와 추석 당일 통영추모공원 참배객 편의를 위한 인근 도로 주정차 지도에 나서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 관공서(통영시청 1·2청사 주차장, 381면)·공영주차장(30개소, 2275면) 등을 무료 개방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19일부터 울산지역 전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 본조사에 착수한다.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는 울산지역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10년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 과정, 변인을 등을 추적 조사하는 연구이다. 조사 대상은 초·중·고 3개 학군(패널)을 대상으로 2024년에는 초 4, 2025년에는 중 1, 2026년에는 고 1부터 시작해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이듬해가 되는 해까지 조사한다. 따라서 조사 기간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이며 매년 9월 또는 10월 중 운영된다. 초·중·고 대상 학생 전수 조사 연구는 전국 최초 사례로 교육 종단 연구를 진행하는 다른 시도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1차 연도인 올해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을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관리자, 학교 등 배경 변인까지 포함된다. 교육정책연구소는 학생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올 상반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회복적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갈등의 순간을 교육적 기회로 삼아 당사자들의 자발적 책임과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접근하는 관점과 방식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각급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자(학생부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학생생활교육의 철학적 기반으로 삼고, 그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박주정 전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 교육장이 강사로 나서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첨단 조작 기술(딥페이크) 관련 사안 예방과 대응 절차,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개선 사항, 회복적 생활교육 정책 등을 공유했다. 연수에 앞서 울산교육청은 모든 학급에 게시할 회복적 생활교육 안내 포스터와 교사용 회복적 질문 카드, ‘학교폭력! 신고하여 멈추고, 대화로 회복하자!’의 내용(메시지)을 담은 포스터를 배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회복적 생활교육은 우리 교육청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호남 지역 바르게살기운동 가족들이 함께하는 ‘제23회 국민화합 전진대회’가 6일, 경북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민 화합과 통합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행정부지사, 유창희 전북특별자치도 정무수석,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의장, 김재원 경북도협의회장, 이종서 전북도협의회장, 손영우 경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재능기부봉사단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과 국민화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저출생 극복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호남의 국민화합과 저출생 극복을 염원하는 화합 퍼포먼스도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경북도협의회와 전북도협의회가 교차로 주최하며 국민화합운동을 선도해오고 있다. 경산시는 2017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임연 제이엠케이산업㈜ 대표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진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드는 데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진천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케이산업㈜은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 등 유리·창호공사 전문업체이며 국가·지방하천 배수문 유지관리용역, 주거지역 방음벽 설치공사 등 무수히 많은 공사에 참여하며 우수업체로서 우뚝 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제4회 공예품 사랑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으며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과 실효성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공예협회 회원 50여 명이 손수 제작한 찻잔, 접시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수공예품을 기증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바자회 마지막 날 홍남표 창원시장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공예협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회원들이 제작한 공예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공예품이 단순한 창작에서 그치지 않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모색하여 지역 공예 문화가 더 널리 알려지고 시민들이 희소성 있는 공예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공예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공예 작가들이 더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공예협회는 20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시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개최한 ‘강원 수산물 특판전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내 5개 수협과 6개 가공업체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오징어, 미역 등 49종의 가공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와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판매 도우미로 나선 선어 특판 코너에서는 준비해 온 손질 선어가 10분 만에 완판 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품목 특별 할인, 사은 쿠폰 제공을 통한 재구매 유도, 손질 선어 파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시식품으로 준비한 문어와 골뱅이가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로 우수한 품질의 강원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현장구매는 물론 택배 및 대량구매를 문의하는 고객들도 많았다. 이번 행사의 전체 매출액은 7천여 만 원으로, 행사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제품을 완판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재고가 소진된 업체에서는 판매 물량을 더 가져오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