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에 나선 박주언(국민의힘, 거창1) 위원장은 故 곽윤(애족장/건국훈장 5등급), 故 어명철(애족장/건국훈장 5등급)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찾아 방문했다. 독립유공자 유족을 만난 박 위원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면서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전하며, “보름달 같이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경천공간’과 발달장애아 전담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한 박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입소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두 곳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박 의원장은 “시설 입소자분들에게 가족이 되어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의 헌신을 격려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처우개선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지난 5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최의호 회장, 김예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의 종료된 후에는 안마사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박 부의장은 “대한안마사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의회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안마사협회는 1970년 창립하여 시각장애인의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지부는 1971년 설립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7회(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상반기 경상남도교육청 금고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경상남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18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청 업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업무보고 시간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 등 18개 지원청을 대상으로 각 청별 주요현안 사업의 진행과 문제점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했다. 허용복(국민의 힘, 양산6) 의원은 지금까지 도 교육청 금고로 중앙은행만을 이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지역은행의 경우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나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은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현(국민의 힘, 비례) 의원은 광역학구제 의견수렴 과정에서 학부모 의견이 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지역 내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포함하여 14개 기관의 현장 전문가 20명이 참석했고,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방문서비스 수행인력 간 중점관리대상자의 경우 공동방문을 추진하고 개별방문의 경우에도 필요한 정보를 우선 공유하며, 사례사업기관 간 공유 자원을 토대로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민관 사례관리 연계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례대상자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현장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상인들은 추석 전에 임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판매공간 마련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요구해왔다. 이에 시는 지난 5일 피해상인 임시영업장 마련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전에 임시영업장을 개설해 피해 상인들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화재현장 긴급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지역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비 등 긴급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포크레인 2대와 청소 차량을 동원하여 화재 현장에 남아있는 잔여물과 쓰레기를 수거했고, 상인과 손님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도 실시하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시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지역업체들의 사회 공헌 참여를 유도하고, 직원, 공공기관, 각종 단체들이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화재를 전화위복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2024년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의 가치를 새기며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겠다는 의미에서 ‘일상 속 청렴 실천, 신뢰받는 사천시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청렴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일상에서의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은 시의회의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각종 청렴 캠페인 및 관련 교육, 정보공개 등을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동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서울런’과 같은 전남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서울런은 취약계층의 교육격차 해소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구축 운영 중인 온라인 평생교육플랫폼이다. 김정이 의원은 “지방 학생이라는 이유로 교육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전라남도 학생들도 원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의 학생들은 유명강사의 수업을 받은 데 어려움이 크다”며 “온라인 교육환경을 통해 최고 인기 강사와의 거리를 좁혀주고 학습 성취도 향상을 위해 관심 분야 선배들과 상담 등 연계를 강화한 전남형 교육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도와 교육청의 답변자는 “서울특별시의 경우 인터넷 교육 플랫폼을 통해 취약계층 자녀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멘토링 진로 상담 등 맞춤형 강좌가 가능하고 고질적인 사교육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협력해야 한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의회 의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한가위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군의원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라면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심민섭 의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 모두가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6일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나주 중앙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나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일단 멈춰,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배려 운전을 유도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신호를 기다릴 땐 한발 뒤로 물러서기,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면 좌우 살피기, 뛰지 않고 천천히 건너기, 빨간불이면 건너지 않기 등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나줘주며 적극 홍보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나주시는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6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7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하여 그 중 73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로 의결한바 있다. 이날 본회의는 손근호 의원의 ‘KTX-이음 정차역 북울산역 유치 건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76건(조례안 34, 예산안 2, 동의안 35, 승인안 1, 기타 4)의 안건 중 7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건은 심사보류했다. 김종섭 부의장(의장 직무대리)는“시의 추경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고 민생관련 현안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여성단체 등 시민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시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온은아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전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기념식 △양성평등 실천 결의 낭독 및 퍼포먼스 △홍보영상 상영 △양성평등 인식개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성평등 및 4대 폭력 예방 홍보부스 △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 △여성 취업 정보 나눔터 △전주시 여성재도전사관학교 플리마켓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확산에 모범을 보인 시민과 단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여성친화기업 등 10명이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양성평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이 지난 6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반딧불이 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의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 마련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의 반딧불이 전문가들과 환경 관련 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1부 국외 반딧불이 연구 및 보호 활동, 2부 국내 반딧불이 연구 및 보호 활동, 3부 종합토론, 4부 반딧불이와의 만남(현장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고신대학교 문태영 교수를 좌장으로 한 1부에서는 일본의 러블리버 요도가와 네트워크 에지마 츠토무 회장이 “도시의 반딧불이 부활”에 관한 내용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또 대만 화범대학 오가웅 박사는 “대만 반도체 기업의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복원 및 자원봉사자 참여에 관한 4자 간 협력”을, 중국 산동성 잠업연구소 섭뢰 박사는 “산동성 반딧불이 사육 및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분당환경시민모임 정병준 대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군 제3함대사령부 전북함을 방문해 현장 안보 체험을 실시하고,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순택 안전정책과장, 박정규 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공무원, 도내 병역명문가, 민방위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함은 2014년 1월 5일 취역해 현재도 실전 배치되어 다양한 해상 작전을 수행중인 해군의 호위함으로, 경기함과 인천함에 이어 세 번째로 명명된 함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북함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명의 우수 장병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병영 식사 체험과 헬기 및 함정 견학을 통해 해군의 임무와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전북함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북함과의 교류와 연대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외국인 정책 및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전주에 모여 ‘외국인 정책·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청과 협업하여 지난 6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도내 14개 시·군의 외국인 정책과 국제교류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국제협력진흥원, 14개 시·군의 외국인정책, 국제교류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외국인 정책·국제교류 현황 및 추진방향 공유 △국제협력진흥원 외국인·국제교류·개발협력 분야 4개 부서의 사업 소개 및 현황 공유 △지방외교 현황 및 사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별 외국인 정책과 국제교류 분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진흥원-시·군의 3자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은 참석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도·진흥원·시군 담당자들은 “올해 전북자치도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외국인 정책과 국제교류 분야의 추진 사업들을 서로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익산시와 손잡고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저지에 나섰다. 또한 악취배출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6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완주·익산 상생협력사업 추진 2차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7월 말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망 구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협약이다. 그동안 유 군수는 봉동읍 구암리 일대에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소각시설과 관련해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해당 부지는 익산시도 인접해 있어, 정 시장도 폐기물처리 시설 저지에 뜻을 같이하면서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양 단체장은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 반대 공동건의’를 발표하고 향후 주민의 건강보장권, 재산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전북지방환경청의 불허를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 지자체는 ‘완주‧익산 악취배출시설 합동점검 추진’도 실시한다. 행정 경계로 인한 지도‧점검의 한계를 극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