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그린벨트 규제 완화 방안 모색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청주시정연구원 원광희 원장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정책적 함의’에 대한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유재목 의원(옥천1)은 ‘옥천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방안 모색’으로 충북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과 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충북도 균형건설국 김선희 균형발전과장은 ‘개발제한구역 현황 및 충청북도 추진 방향’ 등 관련 제도의 경과와 쟁점,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그린벨트의 기능적 역할을 살펴보면서 보상과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청주시 현도면의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몇몇 가구들의 보상 관련 문제와 제대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충북지역에 존치된 개발제한구역이 약 54㎢ 이상 되며, 해당 지역 발전 저하와 주민의 재산권 제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유초등수석교사회는 20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학생주도 교육과정 실천 사례 공유를 위한 ‘2024. 교육과정 실천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유․초등 저경력 교사 및 희망 교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등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움과 성장 중심 학교문화 조성 및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심미적 감성을 깨우는 행복 놀이(유치원), 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순간 더 큰 세상이 펼쳐지다(민주시민교육), 잃어버린 옛이야기를 찾아서(그림책), 초등의 시작, 놀이에 물들다(놀이교육), 학교자율시간 설계로 배움을 디자인하다(학교자율시간), 나를 소모하지 않는 슬기로운 생활교육(회복적 생활교육), 탐구야! 디지털 세상에서 만나보자(디지털활용교육) 등 총 7개의 주제로 분과를 구성하여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 나눔으로 진행됐으며, 교사의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업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교육과정 실천나눔의 날에 참여한 한 교사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나도 무언가 의미 있는 수업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70회 충북과학전람회 입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를 거쳐 최종 출품된 총 64편(물리 14편, 화학 11편, 생물 13편, 산업 및 에너지 9편, 지구 및 환경 17편)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된 작품은 일상의 호기심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하는 주제들로 전통 과학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탐구부터 코딩을 활용한 지능정보와의 융합탐구까지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주목을 끌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에 전시회를 찾아 학생 및 지도교사의 작품 제작 스토리를 나누고 제작과 탐구 과정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축하사에서 “과학적 상상은 처음에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되지만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가꾸어지며 세상을 바꾸는 소중한 열매로 거듭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연구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전람회 출품의 경험이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며, “과학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미래생활 역량(자립생활 및 직업재활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2024. 충북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직업기능 경진뿐만 아니라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우승 학생들에게는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는 감각지체(시각, 청각, 지체)와 발달장애로 구분하여 격년제로 진행되며, 올해는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급)에 재학중인 발달장애학생 37명이 2일간 대회에 참여했다. 종목은 가죽공예,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총 6개로 운영됐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직업 기술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일,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 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범학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5월, 충북교육청은 시범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성원의 합의 및 민주적 절차에 의해 담당자의 지정이 가능하고 별도공간(학급교실, 식생활관 제외)을 보유한 학교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당초 시범학교는 6교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신청학교의 학교규모(희망학생수), 운영일수를 고려하여 9교(초 2교, 중 4교, 고 3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시범운영을 위해 한 달 여간 제공 공간을 조성하고 배식을 위한 자원봉사자 위촉, 학교 업무지원을 위한 행정인력 채용, 아침간편식 구매계약 등을 추진해 지난 17일(월)부터 아침간편식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학교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아침간편식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점검한 후, 학생에게 제공되는 불고기주먹밥과 쥬스를 배식하고 학생들과 함께 아침간편식을 시식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6월 24일~7월 3일(10일간) ‘2024년 우리 함께 건강한 결심, 한마음 마약퇴치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간 8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로 걸으면 된다. 또한 마약류에 대한 고민이 있는 국민 누구나 24시간 마약관련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약류 전화상담센터’를 홍보하여 마약류 중독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약없는 건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단설유치원인 (가칭)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가칭)내곡유치원은 현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부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설립 예정이며, 지난 5월에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세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유치원 신설이 절실한 곳이었으며,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반영한 사전기획용역도 추진 중에 있다. 도교육청 박영균 행정과장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0일, 21일 양 일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빨래'를 기획공연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졸업작품이었던 '빨래'는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제11회 한국 뮤지컬 대상 작사/극본상 ▲제4회 더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및 극본상을 수상한 창작뮤지컬로서, 지난 2015년 10주년 때 이미 3,000회 공연과 관객 50만명을 기록했다. '빨래'는 강원도 강릉이 고향인 아가씨 나영과 몽골청년 솔롱고, 서울살이 45년 주인할매, 사랑스런 희정엄마와 구씨가 서울에서 살아가는 고단한 일상과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소시민들의 일상을 빨래라는 재밌는 콘텐츠로 풀어낸 공연을 관람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수준 높은 작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9일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청북도 AI 첨단농업 혁신 인재 양성 및 기술창업 지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북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 김주형 국장, 이경희 과장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김대웅 건축공학과 김대웅 교수, 웰니스파머 최은석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북 AI 스마트팜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내 스마트팜 관련 전후방 산업의 유치 및 기술창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운영 ▲충북형 스마트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 및 컨설팅 지원 ▲충북지역 농촌 융복합산업 모델 확대를 위한 협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스마트팜 융복합산업 창업모델을 구축하고 K-유학생 유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북 AI 농업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 연구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연합단체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는 도내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2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19일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창규 제천시장, 시・군이통장협의회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이・통장이 지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충청북도의 발전에 이‧통장이 앞장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도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이・통장님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특히, 이‧통장님이 합심하여 귀농・귀촌인이 머물러 살고 싶은 충청북도가 되도록 도민 화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권병기 지부장은 “도내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김영환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모든 이・통장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충북도청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만남을 가져 도내 야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일본 훗카이도 에스콘필드 구장 건립을 통한 지역 발전 사례 등 스포츠마케팅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충북의 야구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미 KBO는 2022년에 충북 보은군을 ‘KBO 야구센터’로 선정하고 전국 초・중・고・대학 선수들은 물론 국가 대표와 프로 야구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기로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허구연 총재의 방문으로 충북 야구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지역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며, “충북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발전 기반을 충북에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KBO와 함께 지역 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6게임으로 한정된 한화이글스 청주 야구장 경기 수를 10게임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장천교 등을 찾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과 함께 현장점검했다. 이날 교량에 대한 최근 정기안전점검 결과 및 교량 바닥판 균열 및 박락, 인도교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장천교는 1995년 준공된 교량(연장 20m, 폭 11.5m)으로 시설물안전법 상 제3종 시설물이며, 비교적 차량통행이 많은 편이다. 현재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정기안점점검 실시중에 있다. 충북도 장선용 행정부지사는 “교량 손상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은 물론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9일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젠스필드CC 골프장에서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골프장 내 직원 및 이용객 식당에도 못난이 김치를 납품하기로 했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하여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여 선물 및 여행용으로 골프장 이용자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젠스필드CC 골프장을 시작으로, 음성군 및 도내 골프장에 추가 입점을 위해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어쩌다 못난이 김치 브랜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9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우선구매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찾아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마케팅 교육’을 활용하여, 2024년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우선구매 제도 소개 및 시스템 사용 안내 ▲충북도 구매내역 분석을 통한 구매 가능 품목 안내 ▲유사 기관 우선구매 우수사례 소개 등 우선구매 교육 및 기관 특성에 맞는 구매 방법 제안 등 컨설팅이 진행됐다. 한편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및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는 생산품 전시 및 홍보를 병행하여 구매담당자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이해도를 높였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하여 공공기관의 경우 기관별 총 구매액의 1퍼센트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솔선수범하고 적극행정을 펼쳐 5월 현장활동 우수사례 유공자로 선정된 자치경찰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달 대상자는 흥덕경찰서 김미진 경사, 김길화 경사, 상당경찰서 김남운 경감, 안상우 경위, 제천경찰서 권유민 경사, 음성경찰서 박찬희 순경 등 총 6명으로 사회적 약자보호 및 안전한 충북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전개하여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광숙) 표창을 받게 됐다. ▲흥덕서 여성청소년과 김미진 경사는 살인사건 피해 유가족의 상황에 맞는 경제·심리적 지원을 적극 실시해 빠른 회복에 기여 ▲옥산파출소 김길화 경사는 영농철 대비 어르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에 노력 ▲상당서 교통과 김남운 경감은 최근 개통된 상당터널 교통사고 발생상황 모의훈련 전개 ▲여성청소년과 안상우 경위는 여성 및 청소년 강제추행 사건 피의자 3명 검거 성과 ▲범죄예방대응과 권유민 경사는 긴급출동 시 관내 22개 아파트 공동현관 신속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는'프리패스 마스터키'시책 적극 추진 ▲음성서 대소파출소 박찬희 순경은 관내 방치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차적조회를 실시하고 지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