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오늘(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관장이 주관하는 '평창군 청렴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의 결과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통해 전년도 청렴도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던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분석과 더불어 청렴 문화 조성에 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그 결과를 이번 2차 회의에서 안건으로 다룸으로써 보다 정교한 청렴 시책 추진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이번 회의부터는 군이 행정 투명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고도화 계획과 맞물려 행정오류 발생 사례 및 업무 담당자별 부패 취약 자기진단 발굴 사례를 공유하며, 대책 마련과 함께 우수 사례 확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차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7, 8월은 휴가철 여행이나 모임 등으로 금품, 향응에 취약한 분위기에 노출되기 쉽다.”라며, “고위·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군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7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 13주년이자 성공개최 6주년을 맞아,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걷기대회, 특별 사진전, 축하공연, 지역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로 구성되며, 기념식은 올림픽 성공의 주역인 자원봉사자와 유치위원, 조직위원 등을 초청해 평창올림픽의 빛나는 순간들을 회상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채울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운동장에서 출발하는 2,018m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 대회 코스는 평창올림픽 당시 개회와 폐회식이 열렸던 곳으로 6년 전 올림픽의 기억을 되새기며 해발 700m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걷기대회 참가자에게는 모나 용평과 알펜시아, 삼양라운드힐, 평창한우마을 등 10개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올림픽과 동계스포츠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6주년 기념식이 올림픽성화대 앞마당에서 본격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7월 1일 진부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함봉식 진부초등학교 학교장, 우강호 진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명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실제 우리 아이들이 먹고 있는 학교급식을 체험하고, 학교급식 지원 과정에서 일선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학교급식 현물공급 협약을 체결하여 2022년 3월부터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일체의 수수료 없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 현물공급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더불어 평창산 및 강원도산 농특산물의 공급 확대로 연결되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창군에서는 2021년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024년 7월 1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의결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선거에는 남진삼 의원(“나”선거구)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박춘희 의원(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남진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2년의 임기동안 오직 군민의 행복과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7일 14시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학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문위원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의‘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연구가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과정이므로 향후에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부분에 대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개선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됐던 착수보고회와 4월 중간보고회 당시 주문됐던 내용과 의견을 수렴하여 평창군의 공공의료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다뤄질 예정이며, 주민에게 돌아갈 의료혜택 서비스 부분에 대하여 연구결과물이 발표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되면서 주민과의 인터뷰, 정책분야 관계자 인터뷰, 주민설명회 등 많은 의견과 토론을 거치면서 최종보고회까지 왔으니 의료취약지인 평창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좋은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가 각 지역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이뤄진 상호 기부금 전달이다. 각 여성단체협의회의 고향사랑기부금은 군 단체장들이 전원 참여하여 각 자치단체를 알리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자 추진한 뜻깊은 사업이다. 조혜경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엄연옥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단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 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최명서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6월 27일 16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육영회 교육 및 연수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8월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동원육영회의 교육시설(국제학교 등) 및 연수시설 조성을 추진함에 따른 기관별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평창군에서는 사업부지까지 연결되는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을 예산 범위 내 설치 지원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과 민원 및 현안 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하고, 동원육영회에서는 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및 관내 거주자를 우선 고용하고, 학생 선발 시, 관내 학생 10%이상 선발 등 지역특별전형을 추진하며, 관내 주민 연수시설 이용료 등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연수시설 조성을 추진하여 주신 김종철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원육영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수시설이 성공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7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는 민·관이 공동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인구정책 추진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자문 하는 법정 위원회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인구업무 관련 부서장, 군의원, 대학교수, 연구위원,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등 총 위원 14명으로 작년 6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평창군‘22년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사항 보고와‘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에 대해 심의․자문을 받고 제시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 감소지역 대응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5일 효율적 행정조직 구성을 위한 민선8기 2차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37명, 전보 72명, 조직개편 약 370명 등 총 514명의 직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으로 국장급 기구설치 자율화에 따라 2국 1실 1담당관 17과(89담당)의 본청 조직을 3국 1담당관 18과(88담당)로 개편하여 국장급 기구 1개를 신설하고 과장급 기구 수는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주요개편 내용으로는 국장급 기구인 행정지원국을 기획재정국으로 경제건설국을 관광경제국으로 변경했으며, 도시안전국 신설을 통해 기존 국 소관 8~9개 과를 5~7개 과로 분산하여 국장 통솔기능 및 책임성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과장급 독립 기구인 기획실과 정책담당관은 기획예산과로 통폐합하여 기획재정국 소속으로 편제됨에 따라 전 부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게 되며, 행정지원국 소속의 행정과는 국 중심의 조직개편에 따라 인사·근무성적평정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정담당관으로 변경하여 독립기구로 개편되며, 관광문화과는 민선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6. 25.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진부면 간평2리 오대천 일원에 마을주민들과 함께 메기 수산종자 11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메기는 전장 6㎝ 이상 크기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수산종자이다. 메기는 오염에 민감하지 않아 탁한 물에서도 잘 서식하는 적응력으로 거의 모든 하천에서 볼 수 있는 향토 어종으로 30 부터 50cm까지 자라며, 매운탕이나 찜 등 전 국민이 선호하는 고급 어종이다. 최근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하천 수량 감소 등으로 어족자원의 개체 수가 감소한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메기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하천 생태계 유지 및 수산자원 증강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수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평창군에 적합한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하천 생태계를 개선하고 수산자원을 증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25일 오전 10시 평창군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각 읍·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찬회에서는‘노인지도자의 역할’과‘성인지 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노인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량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노인지도자로서 그동안 살아오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에 많은 조언과 역할을 당부드리며, 평창군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강원개발공사, 동서음료(주)와 함께 6월 25일 평창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레드불 400 평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레드불 400 평창 대회가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며, 참석한 관계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 강원개발공사는 인프라 개선을 통한 대회 지원, 동서음료(주)는 대회 주관 기관으로서 참가자들과 관중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레드불 400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및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가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로,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고,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행사이다. 평창 대회는 지난 2019년에 치러진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되어, 다시 한번 평창을 세계적인 스포츠 메카의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더 높여주며, 올림픽 유산인 스키점프대의 사계절 활용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에 조직문화 체질개선 바람이 불고 있다. 낡은 관행은 없애고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우수한 인력 유출을 줄이고, 조직 성과 효율은 높이겠다는 취지다. 평창군은 자율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주간회의 축소․단축 운영, △시책사업 일몰제 운영, △지휘부 회의문화 개선, △시보 떡문화 근절, △형식적 운영 위원회 폐지 등 업무 환경 개선을 추진한 데 이어, 2024년 4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눈치 보지 않는 자유로운 연가 사용 환경조성, △신규 공무원 적응 프로그램 개설·운영, △직원 의견을 반영한 회식문화 조성 등 2024년도 평창군 업무혁신 3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이에, 평창군은 민선8기 2차 조직개편과 연계한 '평창군 사무전결 처리 규칙' 개정을 통해 7월부터 연가․휴가 등 개인 복무 사항을 부서장 결재에서 팀장 전결사항으로 하향 조정하여 눈치 보지 않는 자유로운 연가 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래 연가(휴가)는 개인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동안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6. 24.)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개최된 제2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지역을 방문한 45개국 4천여 명의 지구과학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2024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이하 AOGS)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와 모나 용평에서 지구과학 분야 전문가와 연구진, 학생들이 참가하여 최신 논문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행사이다. AOGS는 세계적으로 약 80%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자연 재난 취약 지역인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재해 근원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이를 해결하고자 지질, 수문, 기상, 해양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2003년 설립한 단체로 싱가포르에 사무국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 강원관광재단은 AOGS를 평창군에 유치하고자 다년간의 노력을 기울였고 2022년 7월 평창군 개최를 확정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천혜의 고원 풍광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전 지구적 위기 해결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에‘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하여 클래식을 테마로 한 예술마을을 조성한다.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은 계촌 클래식 축제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인구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계촌 클래식 축제와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예술마을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계촌 클래식 축제의 탄탄한 기반 위에 본 사업이 추진되며, 축제가 끝난 후에도 클래식이 일상이 되는 예술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하드웨어 구축) 평창군은 계촌클래식 웰컴센터를 비롯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클래식 거리 및 클래식 브릿지를 통해 클래식 마을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콘텐츠 확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는 계촌클래식축제를 활성화하고, 상설 테마 콘서트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계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