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중앙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냉난방이 가능한 급배기 장치를 설치하며, 새로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7월 6일 홍천중앙시장(상인회장 이병기)에 급배기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이영욱 도의원, 최이경 홍천군의회 부의장, 강현오 월남참전자회 강원자치도지부장, 한종원 강원일보 홍천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홍천중앙시장 내 급배기 장치 설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추진 됐으며, 총사업비 1억 2천7백만 원(도비 7천5백만 원, 군비 5천2백만 원)이 투입됐다. 홍천중앙시장상인회는 이번 설치 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전통시장 이용률 및 상품 판매증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오는 8월 9일에 문을 여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 개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중앙시장은 여름철 내부 온도가 높아 상인분 들이나 주민분들이 시장 안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이번에 급배기 장치를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2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여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관내에서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라 3회차로 분할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100만 원, 2년 이상 150만 원)으로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서24 (https://docu.gdoc.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www.hongcheon.go.k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궁화양묘반 김문식 씨는 7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150만 원을 기탁했다. 김문식씨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무궁화수목원에서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목원 시설 및 초화류 관리 등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도에는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문식씨는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홍천강을 찾는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설치한 안전시설물 전수점검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대상지는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을 비롯해 관리지역 81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파손여부 및 인명구조함 내 물품 멸실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전수 점검 후 파손이 심한 안전시설에 대하여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리지역 내 안전 시설물 및 현수막 등 추가로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하여 신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장마가 끝난 후 7월 15일부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9일 K컨벤션 3층에서 열린 화랑동지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애홍회는 지난 6월 29일 화촌면 구성포1리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하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오랫동안 재활용품을 모아 고물상에 파는 일로 생계비 일부를 충당해 왔으나 판매가 되지 않아서 쌓아둔 물건들의 양이 점점 늘어나 일상 주거생활을 침범하는 등 주변 환경 및 위생 상태가 열악했다. 이에 애홍회 회원 10여 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자에 대한 거주지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직접 가져온 종량제 봉투와 마대자루를 이용하여 주택 안과 밖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와 1톤가량의 대형폐기물을 분류하여 배출했다. 애홍회 김용득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홍천로컬푸드센터(홍천읍 너브내길 119) 1층에서 열리는 제68회 홍천 우리 꽃 연구회 야생화 전시회에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8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열린 용문 홍천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국악콘서트에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6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흥수 부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31년간의 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오흥수 부군수의 사실상 퇴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가족·친지·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흥수 부군수는 홍천 출신으로 1993년 7월 홍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2004년 강원도로 전출 간 후 총무행정관, 관광마케팅과, 안전총괄과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의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7월 홍천군 부군수로 부임해 2년간 재임했다. 또한 오흥수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역량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정부 모범공무원(2007.12.31.), 새마을운동추진유공 장관표창(2000.12.31.),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유치 기여 장관표창(2012.01.17.), 지방재정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2015.03.31.)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흥수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모든 홍천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모두 함께 이루어달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송 인사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정부의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6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인천·경기, 강원(춘천, 홍천군), 대전, 전남 화순, 경북 안동·포항 등 5곳을 ‘바이오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홍천군은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사업,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앞으로 홍천군과 춘천시는 AI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O 거점으로 조성되며, AI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 지역과의 연계와 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로’ 우리 홍천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번 바이오 국가전력첨단사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으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홍천한우사랑말은 6월 2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한우 불고기 300kg(1,0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나종구 대표는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사랑말한우 불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항상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매년 꾸준하게 후원을 해주시는 나종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시설 6개소와 읍면 5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사단체 은혜회는 6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38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전달된 식료품이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30년 넘는 긴 세월동안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은혜회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6월 24일 예산 3천3백3십3만 원을 투입하여 북방면 도사곡리 홍천강 수역에서 “뱀장어 종자 7,900여 마리”를 방류했다. 홍천강 생태 보존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해 축산과장, 홍천강·새홍천강어업계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내수면 어종(붕어, 다슬기, 동자개, 쏘가리 등)에 대한 방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홍천강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한 해 10월까지 홍천강 수중 생태계 회복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쏘가리, 다슬기 등 약 1백19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가리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완공하고 6월 2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 7월 14일 개장 이후 26년 만에 노후화된 관리동, 휴게매점, 상수도시설 공사를 8개월 동안 실시했다. 이번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는 특별교부세 6억을 포함 총사업비 22억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자연휴양림의 첫 얼굴인 관리사무소 신축, 휴양림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매점 리모델링,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수도시설 정비, 휴양림 내 부대시설 보완사업 등을 시행했다. 홍천군 가리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가리산의 들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에는 홍천군의 대표 관광지이며, 다채로운 레포츠 시설을 갖춘 가리산레포츠파크가 있는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연간 1만 9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최고의 관광자원인 가리산 자연휴양림을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