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7월 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원주시장·군수를 초청해 ‘경제 제일도시 원주의 변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1대부터 9대까지 통합 원주시장을 지낸 김대종(1대)·정호돈(2대)·김기열(3, 5, 6대)·한상철(4대)·원창묵(7, 8, 9대) 전 시장과 이돈섭(37대)·강태연(39대) 전 원주군수, 관계 부서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신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원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국·소원장의 주요 역점 시책 보고, 시정 운영 방향 및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현안 사업의 발전 방향 논의했다. 특히 이날 통합 원주시장 5명 모두가 참석하여 민선8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금의 빛나는 원주의 초석을 다져주신 역대 시장·군수들님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고견을 자양분 삼아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대표단은 지난 3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오사카 건축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안도 다다오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원주시 건축 여행’이라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논의했다. 안도 다다오는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뮤지엄 산(SAN)의 설계자이다. 뮤지엄 산(SAN)은 노출 콘크리트와 빛을 활용하여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전원형 미술관이다. 지난 2023년 뮤지엄 산(SAN)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도 다다오-청춘’ 기획전이 진행됐으며, 안도 다다오는 직접 원주를 찾아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뮤지엄 산(SAN) 10주년 기념행사 이후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뮤지엄 산(SAN)과 원주 관광이 동반 성장함에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제2의 안도 다다오 건축물이 신축되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원주시가 관광도시의 메카로 계속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협업을 제안했다. 시는 민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구정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일본을 시찰 중인 원주시 대표단은 7월 4일 오사카를 방문했다. 이날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와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회장 이해광)를 만나 Come On Wonju 프로젝트 및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는 상공의 진흥과 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53년에 설립됐고 현재 약 347명의 등록 회원이 있으며, 2010년 설립된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관서한인회)는 일본 관서 지역 뉴커머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대표단은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통해 GTX-D 연결,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난 2년 동안 기업 투자 유치 성과(28개 기업, 6,960억 원 투자) 등을 소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적극 홍보하고, 양 지역의 경제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관서한인회를 만나 인구 유입을 위한‘컴 온 원주(Come On Wonju)’프로젝트 알리기에 나섰다. 관서한인회는 중국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인구정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월)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다카마쓰 및 오사카 지역을 방문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원주대표음식인 ‘원주만두’를 관광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방문길에 오른다. 방문 첫 일정으로 사누끼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 지역을 방문하여 우동패스와 우동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만두’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나아가 ‘맛있는 원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 3천 명이 살고있는 8㎢ 면적의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방문한다.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일본 출판기업 베네쎄그룹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관계자를 만나 빈 집을 예술공간으로 작품화한 ‘이에(집)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원주 뮤지엄 산’ 건축가로도 유명한 안도 타다오의 미술관 및 건축물을 견학한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에서 공공 투자유치 부문의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총 40개 산업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원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5년 넘게 답보상태였던 부론일반산업단지와 부론IC 조성을 성공적으로 재개하고, 반도체 등 지역특화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효과적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6,960억원의 투자와 1,459명의 신규고용을 유치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공 투자유치 부문의 수상기관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원주시는 금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1차 심의를 통과하게 됐으며, 최종심의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원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투자유치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공모 사업 선정 후 각 기관은 구체적 사안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산동 196-1번지 일원 3,03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 예정인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시설이다. 아이 양육 가정에는 육아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원주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북권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조영희 초대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조영희 초대원장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축하 인사,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 발굴·육성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현재 신규직원(9명) 채용을 완료하여 임용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공무원 파견(2명)을 통해 총 3개 팀으로 구성하여 경영지원, 디지털산업, 모빌리티산업 등 재단 운영 및 전문 분야별 산업 육성·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조영희 초대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및 산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자양분 삼아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원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원강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원주만두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규모 확대에 따른 축제전략 및 관광도시 원주 이미지 구축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자문위원분들의 다양한 제언을 시정 각 분야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 동안 20만 명이 방문·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 메인 테마를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로 정하고 축제 기간을 전년 대비 하루 연장하여 총 3일간 진행되는 원주만두축제는 규모를 확대하여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기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빌라드아모르 원주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6·25전쟁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 무공훈장 전수,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를 통해 국가가 전쟁영웅을 끝까지 찾아내고 예우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25 참전용사분들의 지난날 보여주신 나라사랑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원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인상 및 보훈영예수당 보국수훈자에 확대 지급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2024년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부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분기별 개최하며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기존 사업들을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재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간 수출액 15억 달러, 투자 유치 3천억 원,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등 주요 목표를 수치화하며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춰 물가안정,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시 주관 축제·행사에 수의계약을 통한 외지 업체 집단입점 제한 및 상업지역 내 야시장 지양 방안을 검토하고 TF팀 구성, 축제장 바가지요금 점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 한해만 16개 기업, 4,55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시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은 물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ICT/SW 등 첨단산업 분야 지역업체의 성장지원에도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제36보병사단이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과 함께 관내에서 실시한 ‘2024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훈련은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강수 원주시장을 중심으로 36사단·원주경찰서·원주소방서를 비롯한 각 유관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비상시 시민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하는 등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난 19일 한라대학교에서 실시한 중점 훈련 ‘통합방위 현장훈련’은 화학탄 낙하라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의 지원요청에 따라 관내 전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복구 훈련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각종 비상 상황 시 대응 절차를 숙달하여 통합방위 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특히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여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제36보병사단과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건넨다.”라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10일 개회한 제249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의 개선을 비롯해 예산 낭비와 같은 비효율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 건의안', 박한근 의원의'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들 건의문은 일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한근, 최미옥, 심영미, 황정순, 김혁성, 차은숙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2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평택항만㈜ 이강선 대표이사가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주 지정면 출신의 이강선 대표이사는 원주 중·고등학교, 상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장관·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존경받는 경제인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경선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지역상공인의 화합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이강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제도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3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의 답례품을 추가하여 현재 103종의 답례품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한 원주 특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착공식을 개최한 ‘반곡역 공원’과 함께 이번 사업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금대리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달 14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전문 엔지니어, 부서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며 심층 논의를 하고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올해 초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고심해온 원주시는 실감형 콘텐츠 구성안에 대해 월 2회 이상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종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대지역 똬리굴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할 예정이며, 최첨단 IT 및 AI 기술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6월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5기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참여단 23명에게 위촉장 전달 및 진 미 신임 대표를 선출했으며, 올해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홍보,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도내 최초 3회 연속 지정되는 데 있어 중심 역할을 한 시민참여단은 여성 안전 및 사회 참여 확대, 여성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역량 강화,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폭넓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참여단 5기와 함께 그간의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성과를 이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사업 및 여성 안전 모니터링,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3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