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5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다모여 지식(G-SEEK) 캠퍼스 3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 종사자 및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와 글로벌 관광도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7월 2일부터 25일까지 9회에 걸쳐 최종 40명이 수료했다. 교육생 중 우수 수료자로 선발된 25여 명은 강릉 관광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한 국내 유관기관 및 관광지 답사의 기회를 얻었으며, 답사는 8월 말경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수료식은 강릉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 강릉시 관광개발과 김일우 과장, 강원관광산업사회적협동조합 정의원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지역의 타고난 자원도 중요하지만, 강릉 관광에 대한 능동적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강릉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수료자에 대한 격려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반석교회(담임목사 이재은)는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김정경)를 방문하여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은 반석교회 담임목사는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강릉시는 지난달 25일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범시민 캠페인의 전 시민 확산과 성공 방향 제시를 위해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범시민 캠페인은 23년 6월 국제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추진되는 실천 운동으로,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 추진계획 발표, 실천협약 체결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유관단체 및 공공기관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친절·정직·깨끗 3개 분과를 운영하여 관내 기관·단체·기업들과 릴레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종사자 cs 교육, 시민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및 각종 축제장과 행사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7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견학했다. 방한단은 미국 대학생 8명과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강릉시의회를 견학하며 강릉시의회의 역할 및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릉시의회에서는 방한단에게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강릉을 방문해주신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이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된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2023년까지 총 38회를 진행하여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최초로 7월 한 달여간 개최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7월 27일 마지막 결선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결선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3주간 치열한 본선을 거쳐 올라온 8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행사 시작 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2,2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초대 우승자는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림하일드, 사운드힐즈, 세일러스, 아묘이, 아코디엠, 아트쿠도, 해비치밴드, SOL BAND 총 8팀은 본선 경연곡 1곡, 본인의 인생곡 1곡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연은 특별 심사위원 5명의 심사와 현장 관객투표가 함께 진행됐으며,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그림하일드’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림하일드는 “악천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금상은 ‘사운드힐즈’, 은상 ‘아트쿠도’, 동상 ‘해비치밴드’, 본상은 세일러스, 아코디엠, SOL BAND 3팀이, 인기상은 ‘아묘이’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결선 진출팀 모두는 2024 경포 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7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견학했다. 방한단은 미국 대학생 8명과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강릉시의회를 견학하며 강릉시의회의 역할 및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릉시의회에서는 방한단에게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강릉을 방문해주신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이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된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2023년까지 총 38회를 진행하여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의 방한단이 26일 강릉시를 방문한다. 미국 대학생 8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시청 및 시의회를 방문하여 부시장과 시의장을 예방하고 브리핑을 듣는 등 활동을 통해 한국의 지방행정과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1984년 한·미 양국의회가 선발한 청소년들의 상호교환 방문 활동을 통해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후 2023년까지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했다. 방한단은 강릉시 이외에도 국회참관 및 국회 관련기관 방문, 외교부, 통일부 등 국가기관 방문, 도라전망대 및 남북출입국사무소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양원모 부시장은 “이번 방한단 방문으로 강릉시의 국제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시청・시의회 견학으로 강릉시를 홍보함과 동시에 한국의 기초자치단체 이해력 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2050 강릉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 도시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6일 14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김재영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부총장), 보건대학원 이승묵 교수, 김준회 강릉시 경제환경국장 등이 참석하여 탄소중립 공동 실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50 강릉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고자 상호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도시로 나아가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술지원 및 주요 정책・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강릉시는 강릉시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제공・공유하며 강릉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력내용으로 ▲2050 강릉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자료 제공 및 기술지원・협력, ▲주요사업에 스마트・탄소중립 이행 협력, ▲ 탄소중립 주요 연구사업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강릉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5일 목요일 부터 드림스타트 15가정에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와 함께 따뜻한 지지를 전하는‘드림기버(Dream Giver)’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릉지구위원회(위원장 이경호, 이하 멘토단)의 정기적인 후원을 계기로 기획되었으며, 단순히 식료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1대1 결연 멘토링이 더불어 진행될 예정이다. 맞춤형으로 1차, 2차 각각 15가정씩 선정하여 1차는 7~9월, 2차는 10~12월 동안 월 1회 멘토단과 강릉시드림스타트가 직접 가정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들이 평소 생업이나 건강상 사유로 자녀들의 식단을 꼼꼼히 챙겨주지 못해 걱정이 많았던 가정에 균형 있는 식사를 비롯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여름철 무더위 속 야외에서 일하는 폭염 3대 취약계층(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농·축·수산업 종사자,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25일(목) 생수 1,400병을 무료로 배부했다. 캠페인은 강릉시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번에는 폭염 3대 취약계층에게 직접 찾아가 생수를 배부하였고 차후 무더위쉼터 등에서도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종호 강릉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더위에도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근형 재난안전과장은 “폭염이 심한 시간(14~ 16시)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머물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심사는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의 ‘정책참여-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 사람당 우수사례 4건을 투표하면 된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강릉시는 상 하반기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국민심사의 결과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시 활용된다.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 티브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시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번 온라인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사고 발생 zero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지역별 전담관리와 홍보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피서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선, 경고 현수막, 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의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장마로 훼손 또는 유실된 시설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보완한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응급구조 요령 등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관리 운영하고 지역별 전담관리 비상근무반을 확대하여 위험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홍보물 배포, 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이번 여름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시청사 주차장 추가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시청 방문 시민들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으로 지난해 매입한 홍제동 555-7번지 일대 2,715㎡(약 822평)와 청사 인접 시유지인 홍제동 245-1번지 일대 1,229㎡(약 371평)에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1구간 72면, 2구간 55면으로, 총 127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물론 직원들까지 가변 주차, 이중주차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지난해 12월, 주차장 추가 확보를 위해 홍제동 555-7번지 일대 인접부지를 매입하게 됐고, 올해 3월 공사를 착공하여 7월 16일(화) 준공했다. 이로써 시청사 내 주차가능 면수는 827면에서 954면으로 늘어나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추가 확충으로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시청을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 건립을 검토하는 등 시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최근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강릉시는 총 31개소 100대의 카메라를 신규 설치했으며 대상지는 연중 수시 접수된 민원 요청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CCTV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도시 우범 지역의 치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카메라 33개소 39대를 최신 카메라로 교체함으로써 화질을 개선하여, 사건 사고 발생 시 저화질로 인해 상황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강릉시는 도시 방범, 산불 예방, 재난감시, 쓰레기 투기 단속 등 다양한 목적으로 총 713개소 1,95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CCTV 통합관제센터에 구축된 통합형 영상감시체계와 연계하여 각종 범죄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의식이 향상되어 방범용 CCTV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범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시정 정책을 수립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강릉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정 현안에 대해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과제발굴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강릉 개최 전국체육대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최근 3년 음식 트렌드 분석 및 발전 방향, ▲빅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 등 3개 분석주제를 선정했다. 2022년부터 2024년 3년간의 통신사(SKT), 카드사(신한카드), 내비게이션 민간데이터를 구매하고 고속도로 교통량 데이터 등 다양한 추가 데이터를 확보하여 심층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발주를 통해 구매한 민간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동 인구, 소비 형태, 매출 규모,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3개 분석주제에 공동 활용하여 예산 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 개최 전국체육대회의 지역경제 효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대회별 참가인원 및 방문객, 방문자의 소비 형태, 개최 종목 및 개최 규모별 사업비 투자 대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분석한다. 한편, 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