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청은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업체 6개社 및 원도심 특성화고 3개校와 함께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기업은 동일 조건 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학교는 특성화고 대상 교육의 경우 학생 모집 및 관리 담당, 교육 추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중구청 추진, 공통 조건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검수업체는 ㈜범아상사, (합)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해양공사, 국보기업(주), ㈜미성에스엔피 총 6개 社로 모두 부산 소재이며 중구가 추진하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에 예외 없이 다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중구에서 처음 추진하는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산 소재 검수업체 모두가 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하게 되면서 본 사업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의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동구의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영도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4일 경남 사천시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8월 창설된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전시 효과적인 전투지원을 위한 임무수행은 물론, 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안보 계도,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관․군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안보는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국가 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우리 지역에 든든한 안보지킴이가 돼주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일 영주동 배수지 체육공원에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오름길 엘리베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사가 가파른 산복도로 주변 주민의 보행 환경을 개선해 거주의 질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영주 오름길 엘리베이터 조성’은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에 착공하여 올해 5월 말 완공하여 지난 3일 준공식을 열고 그날 오후 4시부터 엘리베이터 공식 운행을 시작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영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본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파른 계단 길이었던 영주동 산 1-1번지 일원(영주 배수지 입구에서 영주아파트 위 도로까지) 약 100m 구간에 수직형 엘리베이터 2개와 연결보도교 2개, 경사형 엘리베이터 1개와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고지대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전폭적으로 개선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산복도로 접근성이 좋아져 북항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즐길 있는 곳으로 명소화한다면 중구에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도 연계하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의회는 오는 6월 4일 회기 제300회를 맞아 역대 의원을 비롯한 의정발전을 위해 힘써준 내빈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일 제1대 중구의회 개원 이래 기초의회 초석을 다진 역대 의장, 의원 등을 초청하여 그간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의정발전에 공이 큰 역대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의회는 기초의회 초석을 다진 역대 의원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의회 연혁과 의원 현황, 의정갤러리 등을 포함한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홍보관’과 새로운 중구의회 ‘의정슬로건’ 을 이날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 중구의회는 회기 제300회를 기념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의정활동을 추진코자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여 총 12개 공모작을 접수하고, 직원투표와 의원간담회를 거쳐 중구의회의 새로운 의정 비전을 담은 “우리가치, 우리같이”를 의정 슬로건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 및 뷰티관광 발전을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는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녹색등급) 미용업소를 뷰티특화업소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뷰티관광 환경조성과 뷰티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관내 30개 미용업소가 뷰티특화업소로 선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미용업소 맞춤 기초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자체적인 업소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 뷰티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에코참여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제2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구청 직원 32명을 제2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견학하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10월과 11월 두 차례 에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제1회 중구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온기 나누는 중구 가.보.자(가서 보고 자원봉사하자!)’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본 박람회에서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봉사 활동사진 공모전 시상, 온기나눔 캠페인 사진촬영, 부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병뚜껑 걱정인형키링 만들기 부스 등 총 11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4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 나날봉사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유라리광장에서 ‘별이 빛나는 중구-유라리광장 야외극장’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유라리광장 야외극장에는 150여 석의 관람석이 만석을 이룬 채 따뜻한 가족 코미디 영화 ‘패딩턴 2’를 관람했다. 아울러, 영화 관람자뿐만 아니라 유라리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땅따먹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추억의 게임 부스도 운영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수준 높은 대금연주와 중구의 구립합창단 아라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옛날 과자들을 준비하여 유라리광장 야외극장을 찾아온 시민들의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도 즐겁게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야외극장은 유라리광장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유라리광장의 매력뿐만 아니라 사계절 다채로운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우리 중구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중구를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품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에 본사를 둔 은산해운항공(주)이 지난 13일 중구청에 금천게르마늄 헬시언 생수 3,000개(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최진봉 구청장은 “가정의 달에 이웃사랑을 위해 후원해주신 은산해운항공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골고루 전달한 이번 후원 물품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기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에서 후원하고 광복로연등문화제봉행위원회 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광복로 연등문화제’의 점등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에서 약 700여 명의 불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부 점등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봉행사, 축사, 봉축공연,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시티스폿과 광복로를 중심으로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거리행렬을 진행했다. 또한, 12일에는 시티스폿과 광복로에 불교문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연꽃등만들기,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차 시음, 해피인형만들기, 명상체험, EM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중구를 찾은 많은 남녀노소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거리연등과 탑평리 7층 석탑을 본뜬 장엄등을 중심으로 거리 전체에 오색연등이 화려한 상가 조명 사이에서도 은은한 빛을 발하며 광복로 일대를 봉축 분위기로 물들였으며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16일까지 광복로를 밝힐 예정이다. 점등식 축사를 통해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 연등문화제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구민과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진행한 본 교육에서는 지하철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건물 붕괴 시 탈출 방법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직접 익힐 수 있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재난 발생 상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난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과 직원들이 재난 안전 습관을 일상화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통합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본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알면 알수록 힘이 되는 젠더(Gender)’라는 주제로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요즘 4대 폭력을 넘어서는 2차 피해방지와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우리 구청 내 직원들이 모두 성인지감수성과 양성평등 인식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청장으로서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구의회, 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본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4월에 성공적으로 실시한 ‘2024년 화랑훈련’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별 국가방위요소 점검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김성수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민간위원 대표로서 예비군 육성과 군 통합방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상호 협력과 참여의 의미도 더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은 일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준비와 훈련을 쌓아야 가능하다.”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기관별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이 하나가 되어 꼼꼼하고 빈틈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모든 기관에서는 기관별 책임을 다하는 임무 수행과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에게 주민등록증과 함께 축하카드를 전달한다. 첫 주민등록증은 예비 성년이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의미하는 만큼 이를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오픈형 카드 형태로 제작하여 주민등록증 교부 시 활용한다. 카드에는 축하 문구와 함께 중구 유튜브 및 블로그 등의 QR코드도 함께 담겨 있어 중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하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든든하고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6월까지 ‘산복하늘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낮보다 화려한 밤의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도시 중구의 야경명소를 널리 알림으로써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영주 하늘눈전망대, 역사의 디오라마가 중심이 되는 A코스와 유라리광장, 용두산공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중심이 되는 B코스 중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데, 투어는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여 대략 2시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구의 야경명소를 중심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야경명소의 포토스폿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보정까지 해주는 스냅 사진도 받을 수 있다. 제공받은 사진을 수령 당일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주면 된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공개계정을 사용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도심을 밝히는 불빛이 멋진 ‘야경맛집 부산중구’의 매력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