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가 지난 1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및 직원 등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재해로부터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전체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회째 집합 교육을 시행한 것이다. 조준식 강사는 법학박사이자 공인노무사이며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응을 위한 종사자의 역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중점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교육이 위험한 요소를 판단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의 시각 수준을 높여 개개인 모두가 안전에의 강한 의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정확히 알면 알수록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안심하고 작업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이하 센터) 개관식을 7월 18일 오후 2시 개최한다. 동구문화원 우듬지 풍물단의 힘찬 풍물로 문을 여는 개관식은 루미네기념관 입주예술단체인 도담앙상블의 축하공연, 시설관람 등으로 이어진다. 센터는 정부의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87억 여원을 투입해 2022년 3월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면적 554㎡, 연면적 4680㎡이다. 1층 임대공간(소아·청소년 관련 의원 유치 중), 2층 작은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 3∼4층 동구 가족센터, 5층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 국민체육센터, 8∼9층 생활문화센터가 입주한다. 이 가운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동구 가족센터는 이미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7월 3∼13일 시범운영에 들어가 센터 개관일인 7월 18일 정상 개방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역시 센터 개관일에 맞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동구는 센터가 문화, 체육, 돌봄, 다문화, 가족, 도서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공간인 만큼 1층에 소아, 청소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17일 김진홍 동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하여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항발전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진홍 구청장은 “수도권 집중화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홍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희망드림모금 사업과 함께하는 『2024년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구희망드림모금’은 동구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소정의 기부금을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12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무료급식 지원, 노후 주방용품 교체, 요리교실, 반려식물 만들기, 방충망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신청하여 모두 최종 선정됐으며, 총 1,800만 원의 특화사업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동별 복지수요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동구 희망나눔점빵사업과 오늘 동별 특화사업이 이러한 복지수요에 적극 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별 특화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각 사업의 지원 취지를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3층 부산동구가족센터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이달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산 동구에서는 최초이며 보육환경 개선과 가족 친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아동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공간은 놀이공간(동적공간)과 프로그램실(정적공간)로 구성했다. 아동과 부모 등 보호자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여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설치 및 수유시설, 기저귀 교체 공간을 배치했다. 이 밖에도, 장난감 소독기 배치, 문틈 손끼임 방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 섬세한 설계로 아동 맞춤형 공간으로 호평받았다. 부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변진해)의 연간 운영내용은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제공,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돌봄공동체를 구성·운영하며 공동육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해,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육아시설을 꼭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분기·상반기 신속집행, 2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시 재배정예산 집행실적 및 협력도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부산시 목표액 620억 원 대비 695억 원을 집행하여 목표 112% 초과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2%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동구는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하여 연초부터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집행 모니터링, 중앙부처에 건의해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 드림스타트는 여름을 맞아 ‘가족문화의 날 : 와~ 여름이다, 물놀이 가자’라는 주제로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일부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85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원래 40인 버스 1대로 기획됐으나, 2023년 대비 신청 인원이 3배 가량 늘어, 40명에서 85명으로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많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자녀들이 보다 행복한 가정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하고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아동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을 하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동구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재능기부봉사단 전시회 및 전시회, 자원봉사 교육부스, 우수 봉사자 시상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동구자원봉사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를 계기로 동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동구 관내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원봉사박람회의 주제처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내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의 관광기반시설인 유치환의 우체통(동구 망양로580번길 2)이 7월 11일, ㈜엘에스컴퍼니의 부산투어패스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투어패스는 여행 콘텐츠를 체인화한 플랫폼으로 송도용궁구름다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등 부산 내 40여 개의 시설이 제휴 중인 자유이용권 관광 패스이다. 유치환의 우체통이 부산투어패스 상품에 추가 되면서, 8월부터 이곳을 방문하는 투어패스 이용객들은 1년 뒤 도착하는 ‘느린우체통’에 넣을 엽서와 우표를 제공받게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투어패스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환의 우체통을 방문하기를 바라며,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기를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유치환의 우체통에서는 부산지역 청년작가 작품이 전시되는 ‘아트갤러리’, 1년 뒤 도착하는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느린우체통’, 무료로 LP음악 감상이 가능한 ‘LP이야기’를 아름다운 북항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야간 운행 시 운전자의 시인성 강화를 위해 산복도로 일원에 LED 도로표지병을 부산 최초로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LED 도로표지병은 초량동 스카이웨이주차장으로부터 범일동 안창마을 입구까지 3.3km 걸쳐 설치됐으며, 구간 내 횡단보도 31개소에도 설치돼 보행자가 야간에도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인성도 좋아져 산복도로변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산복도로는 우천 시나 야간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곳이었으나, 이번에 태양광을 이용한 LED 도로표지병 설치로 친환경적인 효과와 함께 원도심 동구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교통약자가 더욱 안전하게 걷고 운전할 수 있는 교통안전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좌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외부 집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집수리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1가구 당 최대 8백만 원(자부담 10% 포함)을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이며, 2024년 상반기 총 35가구를 준공 완료했다. 특히, 관내 건설업체를 사전 모집하여 주민들이 사업자를 선택하고 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영세한 지역 건설업체에는 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지난 5일 김진홍 동구청장은 준공 완료된 35가구 중 10곳을 현장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외부 집수리 사업을 통해 좌천동 일원 노후주택 밀집지 주민들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좌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사업 성과 및 2024년 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동구 내 보육·교육시설 대표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구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3월 개소 후 발달지연 의심으로 접수된 아동 38명 중 21명의 발달 전반에 대한 심층평가를 지원했다. 21명 전원(100%) 발달지연을 확인했고, 부모양육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심층평가 후 모니터링을 통해 평가 아동의 33%가 직접적인 재활치료 및 약물치료 개입을 하고 있고, 61%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변화했으며, 아동 전원이 발달에 긍정적 변화가 관찰됐음을 확인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최초로 구에서 개소한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로 지역 내 아동들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발달지연을 조기 발견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정보, 연계를 지원하는 등 조기 개입하여 아동의 발달지연 예방 및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힘썼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느린 아동들이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동구청 최초이며 3년 연속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게 됐다. 동구의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좌천동행정복지센터 김미진 주무관, 최신영 내과의원 최신영 원장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은 (주)수정산투자, 대건명가 돼지국밥이 수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청 최초로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준 동구 주민들과 단체, 기업 등 모두의 따뜻한 손길들로 이루어낸 성과로 다른 무엇보다 값진 상이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부산진시장 4층 상인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부산점(‘커넥트 현대’)과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회장단들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오는 9월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센터인‘커넥트 현대’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재개장할 예정이다.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전통적인 판매 위주의 리테일 공간을 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회의에서 현대백화점 측은 전통시장 회장단에게 커넥트 현대의 개발 콘셉트 및 상생협력 방향성 등을 제시하며 “커넥트현대의 성공을 통해 인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통시장 측은 “최근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운데,현대백화점이 이번 리뉴얼로 젊은 고객층을 겨낭한 새로운 콘셉트로 변모하는 것을 환영하며, 전통시장과 윈윈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구청은 “이번 현대백화점(커넥트 현대)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쇼핑센터로의 변경에 큰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다함께돌봄초량센터』 개소기념 센터 방문의 날을 가지고 아동 및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 2층에 위치하며, 지난 7월 1일 개소하여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이며, 이번에 조성한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동구 2호점으로 전용면적 100㎡ 규모에 이용 아동 정원은 20명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렇게 쾌적한 공간에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제공 기관이 개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돌봄 체계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