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수원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2024 아시아컵 3차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하준 선수는 “3관왕이라는 좋은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올 하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준비를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근 감독은 “정확하고 과감한 슈팅을 위한 집중 훈련이 이번 대회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최상의 컨디션과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3관왕을 차지한 김하준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고,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사상구청 양궁팀은‘제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90m 경기에서 3위(동메달)를, 30m 경기에서 2위(은메달)를 차지했으며,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에서는 단체전 3위(동메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학장천 주학교 일원(주례동 1233-7번지 일원)에 주민들이 휴식하며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학장천은 인접한 주거지역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복개구조물 등으로 인해 주간에도 어둡고 습한 이미지가 강했다. 이에 구에서는 총사업비 9억 원을 들여‘학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노후된 하천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인공폭포와 하천 옹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시각적이고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주남교에는 주민들의 보행이 용이하도록 폭 3.5m 길이 25m의 보행공간을 만들고, 폭 2m 길이 30m의 전망데크를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 했다. 주학교 밑 인공폭포와 하천옹벽부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 세계적인 명화와 아름다운 사계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여 학장천으로 밤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디어파사드는 20시부터 2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주제별로 10분간 영상이 재생되며 일몰시간을 고려해 계절별 운영시간은 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주례2동에 위치한 보훈골프랜드로부터 개업 축하로 받은 백미 10kg 108포를 기탁받았다. 강진태 대표는 “보훈골프랜드 스크린골프연습장을 개업하며 지역사회와뜻깊은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강진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공약사업 현황 파악과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67개 공약사업 중 올해 개관 예정인 주례열린도서관 건립 현장과 부산도서관 문화공원, 덕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지 등 3곳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현장방문 전 올해 1분기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조병길 구청장으로부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철수 공약평가이행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지에 방문해 공약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직접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공약 이행 실천을 위해 우리 공약이행평가단도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백양산 국립휴양림, 삼락생태공원 지방정원 등록, 경부선 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공약사업 추진과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한일시멘트 공장 이전의 긍정적 논의가 이어지면서 사상구가 노후 공업지역 이미지를 탈피, 명품주거·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구민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락생태공원에 여름 꽃 수국이 만발하게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상구는 낙동제방과 낙동대로 일부 구간에 수국 4천여 주를 식재하고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수국꽃길은 낙동제방 테마산책로 낙동제방 부산 북구 경계~감전교차로 6.4km 구간과 낙동대로 삼락생태공원 관리사무소~강변대로 진입구간 500m 구간에 나눠 조성됐다. 낙동제방 테마산책로 수국꽃길에는 레이스형 꽃잎을 가진 베르나 수국 2천380주를 심어 보라, 분홍색 대형 수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 2층 전망대 1곳을 설치하고, 숲속파고라 5곳까지 리모델링해 산뜻함을 더한다. 낙동제방 수국길은 도로 길을 따라 겹수국으로 알려진 아도라 1천600주와 함께 철쭉 등 1천450주까지 심어 벚꽃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을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꽃길을 조성해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공시한다.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은 30일로 관련법에 따라 의견을 낼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어 왔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마련,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또는 이의신청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는 법정기간 외에도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다음연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반영된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통해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운 구민은 사상구청 토지정보과로 직접 방문해 궁금한 점들을 함께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듀오 노이마의 감미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의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점심시간 구청 광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점심시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듣는 감미로운 음악선율에 오후에도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상에 작은 선물이 되는 이런 공연이 앞으로도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청년예술가 노이마(남성듀오)는 “사상구에서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각계각층에서 사상구에 기부해주신 고향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5월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 한 달 간 2015년 이후 관내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관리자 및 종사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8개 부서 57개 시설에 대하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및 도로개설공사, 양지마을 사면 복구공사,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내진보강공사 현장 3곳을 둘러보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이 즉각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재난에 안전한 사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4월 부산꿈지역아동센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청년예술가들의 플루트 연주와 더불어 사상드림봉사단,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쭈니&둘리’마술 공연이 1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즐기고 행복해하는 순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기록하고 함께 나누면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부산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9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하며, 6월과 7월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트럼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30일 ㈜금양(사상구 낙동대로960번길 77)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형공장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구조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사상소방서, 사상경찰서, kt, 한국전력공사, 상수도본부, 보훈병원‧좋은삼선병원 등 관내 10개 유관기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양 배터리 생산 공장의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구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부산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방세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설법인이 필요한 지방세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신설법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월별 지방세 납부 시기 ▲신설법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법인의 주택 취득 중과, 과점주주 취득세, 창업중소기업 감면 등 취득세 안내, 본점 또는 주사무소 이전 등 등록면허세 안내, 지방소득세·주민세 신고 및 납부 방법 안내)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 납세자보호관 제도 ▲전자송달, 자동이체 납부 제도 등 신설법인에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담았다. 사상구는 올해 법인설립 등록면허세를 신고 납부하는 신설법인에게 안내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구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신설법인에 감사하다”며 “이번 안내 책자 발간이 신설법인의 지방세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업의 소리를 듣는 세정 시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2024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안헌주 교수가‘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감수성과 위기가구 지원’을 주재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상구 긴급구조 모바일앱 ‘사상 안심해효(孝) 앱(App)’ 설치방법 및 사용법 교육과 함께 사상형 지역보호체계 다복따복망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요식업 종사자, 숙박업소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 고유의 인적안전망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및 각종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명애씨는 “사상구에 특화된 예시와 자료로 피부에 와 닿는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자양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5월 23일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사상구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에따라 세대주1/2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는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에는 현수막과 금연아파트 현판이 부착됐으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 이후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입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금연 문화의 정착을 위해 보건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청에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사상구 마을버스 운수사업자 6명이 모여 마을버스의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 및 운수사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의 불편 해결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주교통 강재근 대표는“주민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가 열악한 재정난 속에 운영되고 있어 환승손실보전금 확대 등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각 사업자들은 운행노선의 안전문제와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업계의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리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운수사업자와 함께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으로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오몽석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A부울경 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KFA부울경지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