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12일 함안군 작은영화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영화 무료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조용득 함안노인대학장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노인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핸섬가이즈’를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관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주로 TV 드라마 시청만 했었는데 젊은이들만 가는 곳이라 생각했던 극장에서 나를 위한 영화를 본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우리 군에서는 어르신의 빈고, 병고, 고독고, 무위고의 4고(苦)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영화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보건소의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영화무료관람 사업은 월 1회 상영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주공원 내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을 오는 1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크라우드 샤워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간이탈의실, 공원 주위 그늘막 및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이용대상은 11세 이하 어린이(초등학교 4학년)이며, 4세 이하 유아 및 장애아는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과 관리요원 2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상수도 물을 사용하고,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청 홈페이지(www.haman.go.kr/main.web) 또는 전화(☎055-580-360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첫 개장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특별회계 및 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회계 및 기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에는 특별회계 및 기금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투명한 자금 관리 및 예산 집행 방안, 부서 간 협력 및 소통 강화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함안군의 재정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특별회계 및 기금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담당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회계 및 기금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군청 세무회계과 세외수입담당(☎055-580-2151~5)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1일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4층 소회의실에서 칠서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대표자와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종희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및 대성엘에스(주), 일산실업(주)를 비롯해 칠서일반산업단지 14개의 입주기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군 경제기업과장의 함안군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사업 설명 후 군정발전 방향에 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희 이사장은 “칠서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함안군에 감사드린다”면서 △4공구 자연녹지 준공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사 시 제외된 보도블럭 교체 공사 △칠서산업단지 재생사업 착공 시 배수펌프장 우선공사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법적규제, 사업비 부족 등으로 진행이 어려운 사업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경상남도에 건의하고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0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7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태극기 등 게양기 관리 철저,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경남별장 조성사업 추천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여름철 폭염 및 호우 대비 안전대책 추진, 소류지 및 등산로 풀베기 사업,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철두철미한 점검 및 예찰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입학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함안군농업인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9기를 맞이하는 함안군농업인대학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유기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했으며 이번 과정은 총 18회, 71시간 과정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한다. 함안군농업인대학은 함안군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기술교육을 실시하며 합리적인 농업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06년 파프리카 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20개 과정 58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농업인대학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군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교육을 끝까지 성실히 이수해 모든 교육생이 유기농업전문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함안군의회가 지난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먼저 이만호 의장, 안말남 부의장, 김영동 의회운영위원장, 조용국 행정복지위원장, 조만제 산업건설위원장 등 제9대 함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함안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며 함안군의 새로운 도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 언론기자단을 방문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담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만호 의장은 “제9대 함안군의회가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전 의원이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안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1일 함안군의회는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일 재부산함안향우회 이균태 명예회장이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균태 명예회장의 배우자도 함께 동참해 각각 500만 원씩 기부하면서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다. 현재 국내외 특수 철강산업 기업 아라산업(주)의 대표이사인 이균태 명예회장은 가야읍 광정리 출신 출향인이다. 재부산함안향우회 제19~20대 회장을 맡아 고향 함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5월 향우회장직을 이임했다. 이균태 명예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을 기부하면서 2년 연속 함안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이날 기부식에서 이균태 명예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 함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대형공사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에는 군북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석교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지반상태, 옹벽, 급경사지 등의 변형 및 토사유실 여부 △현장 자체 수해대책 계획 수립 여부 △장마 대비 현장 배수계획 및 공사용 가설도로‧ 가교 안전 확보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가능한 경우는 공사 관계자 및 담당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계획을 세워 조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돌발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재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7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지난 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건강증진과 김지은(간호 7급) 주무관과 칠원읍 정욱진(행정 7급) 주무관이다. 건강증진과 김지은 주무관은 보건소 내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며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칠원읍 정욱진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해오며 산업업무를 맡아 신속한 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 등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7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일 허식 전 농협중앙회 회장직무대행이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허식 전 회장직무대행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2009년 농협중앙회 함안군지부장, 2010년 경남지역본부장, 2016년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 2019년 회장직무대행으로 재직했으며 2020년 퇴직해 현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허식 전 회장직무대행은 “농협 함안군지부 근무 시절 인연을 맺어온 함안에 고향사랑기부제로 응원의 힘을 보태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함안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오랜 시절 인연으로 함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주신 허식 전 회장직무대행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회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은 김영동 의원(칠원, 대산, 칠서, 칠북, 산인), 행정복지위원장은 조용국 의원(가야, 함안, 여항), 산업건설위원장은 조만제 의원(군북, 법수)이 선출됐다. 이만호 의장은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선진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함안군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함안군의회는 오는 19일 개최예정인 제30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정례조회를 주재한 조근제 군수는 “지난 2년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경남의 중심인 함안을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으로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2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의 올해 재정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8133억 원으로 1조 원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2023년 재정분석 전국 최우수 선정, 2023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우수 등 2년간 총 63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33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위해 달려온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도약 △풍성한 문화와 질높은 교육으로 품격높은 문화교육도시 조성 △나눔과 배려로 함안형 돌봄복지 실현 △전략산업 토대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제56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이임식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클럽연혁 및 경과보고에 이어 함안군수 감사패를 비롯한 지구총재상 등 시상, 자매마을 봉사금 전달, 이임사 및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 취임식은 취임선서, 클럽기 전수에 이어 취임사, 신임 집행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탁식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함께 더했다. 최재식 회장은 “우리 클럽은 라이오니즘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한결같은 봉사정신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8일 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 재료로 공급하여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건립한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군의원, 23개교 교장·영양교사,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영농법인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 30억7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착공, 같은해 10월에 준공했다. 부지면적 4032㎡, 건축물 연면적 861㎡ 규모로 건립했으며 저온저장고, 소포장, 선별, 세척, 피킹장,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함안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식재료로 공급하는 ‘먹거리의 선순환’이 가능해져 지역농가와 식품업체의 소득증대 등 상생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본격적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