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햇사레 복숭아가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첫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음성군은 14일 이와 같이 밝히고 감곡농협 이성희 조합원이 재배한 신비 복숭아 4kg들이 20상자를 가락시장으로 첫 출하했다고 설명했다.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햇사레 복숭아 생산 농가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이라는 ‘햇사레’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키며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를 의미하는 햇사레 복숭아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 도매시장을 통해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동남아 등 외국 시장까지 진출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음성군 감곡 햇사레 복숭아는 2023년 기준 670여 농가에서 793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 5천톤을 유통해 2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더불어 9개 읍·면 346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1마을 1전입’ 운동을 펼치고 있다. ‘1마을 1전입’ 운동은 각 마을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타 지역인 숨은 인구를 찾아 마을별로 1명 이상 음성군으로 전입을 유도하는 것으로, 각 마을 이장과 협업해 음성군의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시작됐다. 음성군의 행정리는 346개로 각 마을에서 숨은 인구 1명씩만 발굴을 하더라도 346명이 늘어나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군은 지난달부터 직접 각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취지와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마을별 협조를 구했다. 군은 마을의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들과 협력함으로써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및 ‘1마을 1전입’ 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전입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타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입하는 군민들에게 △전입자 1인당 10만원 △초·중·고학생 20만원 △대학생 100만원 △기업체 전입자 1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상황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현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상반기 민선8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소통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공약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의 대응 방안과 이행률 제고를 위한 부서 간 협의 사항 등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조 군수는 “민선8기 전반기가 마무리돼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씩 드러나는 시점으로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와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공약사업, 주요 현안업무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부서장이 중심이 돼 다각적인 방향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 속도감 있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선 8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진사업에 대한 부서별 공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도출하고, 시설 건립 사업 시 공간 활용을 고려한 사전 설계 점검,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의 경우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옥 군수는 11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공적 방제 중인 매몰 작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조 군수는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인 음성읍 용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방제 추진 현황과 인접 과수원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올해 1~4월은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더 잦은 강우로 인해 충북의 과수화상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음성군에서도 작년 10건 3.6ha 발생 대비 올해에는 12건 8.2ha 발생해 이미 전년 수준을 넘어서며 확산하는 추세이다. 군은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사전방제약제를 363농가 219.6ha에 공급했고, 예측 시스템 10개소를 운영하며 적기 방제 예측 알림을 29회 안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조기 발견을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 단계를 관심(1단계)에서 주의(2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정밀예찰을 2회에 걸쳐 706농가 455.6ha에 실시, 지난달 29일부터는 3차 정기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조 군수는 “올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기에 적합한 기후가 지속되고 있어 확산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음성읍 읍내 2리와 6리 음성시장 일대에 조성된 ‘음성 품바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해 매월 11일 국수 먹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매월 11일을 국수 먹는 날로 지정해 음성 품바 국수거리 내 음식점을 이용하면 원래 국수 판매가격에서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음성 품바 국수거리 내 음식점은 13곳으로 △밀어밀어 손칼국수 △그랑나랑 △길성이음성점 △명산식당 △장수갈비탕 △송이식당 △영빈관 △모녀칼국수 △국수마을 △달래강어탕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2호점 △맛디아식당 △한솔식당이 지정돼 있다. 최근 들어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사람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소비는 바로 ‘식비’다. 이에 군은 국수 먹는 날 지정으로 국수거리 내 음식점에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국수를 먹을 수 있고, 업소 홍보는 물론 국수거리와 서민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13개소의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가진 국수거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해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10일(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재정 신속집행 철저 △여름철 재해 대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고 6월은 과수화상병을 가장 경계할 시기로 조 군수는 예찰을 강화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농기계 접촉과 사람의 이동에 따른 전파를 막기 위해 농가에서는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하고 농가 간 접촉을 자제해 추가 확산을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라 서민 살림이 어려운 시기에 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위축을 방지하는 유용한 정책 수단이다. 이에 조 군수는 “로드맵에 따라 시책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돼야 예산도 재빠르게 집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군이 신속 집행에 적극 나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특히 건설사업은 관내 업체를 이용하고 지역생산 물품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6일 현충일을 맞아 무극전적국민관광지 내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추념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을 포함한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행사가 열린 감우재는 6. 25전쟁 발발후 국군이 거둔 최초의 승전지로 국군과 국민들에게 사기를 드높인 매우 의미가 깊은 곳이다. 조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수많은 선열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 있었기 때문이며, 후손들은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빌며,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음성군이 있는 것은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감사의 표현과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읍분회는 지난 3일 음성읍 분회에서 제10대, 11대 음성읍분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분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제10대 장양원 분회장과 취임하는 제11대 이건용 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각 읍면동 분회장, 음성읍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취임식은 내빈 소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장양원 분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음성읍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이건용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음성읍노인회 이·취임 분회장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3일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등과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보훈단체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정책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6.25참전유공전우회를 포함한 7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복지 증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단체장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보훈단체 지원사업 확대 등에 대해 건의했다. 조병옥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애쓰셨던 국가유공자분께 고마움을 느끼고 보답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명예 선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위해 각종 보훈 시책을 발굴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 의용소방대는 1일 생극초등학교에서 ‘제32회 음성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능력 배양과 상호 교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화합과 친목 등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조병옥 음성군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패를 직접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수상자는 허영환 의용소방대원 등 7명으로 모범대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내빈, 의용소방대 13개팀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5종목의 소방 기술 경연으로 대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조병옥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의용소방대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1일 음성에 위치한 ㈜우리와(반려견 사료 제조 공장) 내 잔디밭 광장에서 팩토리투어 프로그램 3회차를 진행했다. 이날 총 13마리의 반려견과 20여 명의 보호자들이 모여 반려견 퍼피 트레이닝(긍정 강화 훈련), 반려견 행동 교정(사회화 교육) 등 올바른 반려견 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잔디밭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 체험과 경품 추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애견협회 훈련 심사위원과 KCC 공인 1급 훈련사 자격을 갖춘 한만수(대전보건대 반려동물과) 교수가 맡았으며,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독특한 발명품이 가득한 이색적인 ‘궤짝 카페’(감곡면 소재)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버독’(생극면 소재) 애견 전용 카페에서 고급스러운 통가죽으로 반려견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3회차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음성군 주관 반려견 동반 팩토리투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며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 저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발생량이 전년 수준이라고 31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연초부터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제거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를 찾아내 11건 5.2ha를 매몰했으며, 개화기에는 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예방 약제도 살포했다. 또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적 방제 표준운영절차를 정비하고, 가상 모의훈련을 실시해 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일찍 구축했다. 아울러 5월 14일부터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현장진단실을 설치하여 당일 진단을 하고 있다. 그 결과 5월 13일 충주시 동량면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5월 31일까지 45건 18.8ha가 발생했는데, 전년 동기간 발생량인 40건 10.9ha보다 발생 면적은 72% 많지만 음성군 대면적 과수원(6.8ha)을 제외하면 10% 많은 수준으로 전년과 발생 면적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2020년 같은 기간 발생량인 247건 149.5ha 대비 87% 감소한 수준으로 2020년과 기상 조건은 비슷하지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유기농업대회에서 이성희 팀장이 6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이성희 팀장은 유기농업연구팀장으로 2018년 4월 15일부터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연구를 해왔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타고 다니며 편리하게 비닐멀칭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보행관리기 탈부착용 발판 등 다수의 특허와 기술이전, 전국 신기술 시범사업 선정 등이 있다. 또한 왕성한 학술 활동으로 SCI 논문 2편을 포함하여 5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고 찰옥수수와 고구마의 유기재배를 위한 유기농 기술서 책자 2편도 발간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이성희 팀장은 “이번 전국 유기농업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심지인 충북 괴산에서 대한민국 유기농업이 찬란하게 피어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들이 31일 충북개발공사로부터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소비 촉진 릴레이에는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들뿐만 아니라 문의면 박종안 주민자치위원장, 백승호 이장단협의회 회장도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청남대 인근 수몰지역인 문의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김종기 소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수몰지역인 문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어 침체한 문의면 내수시장에 활력을 북돋는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남대 김종기 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기영 청주상당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앞서 소비 촉진 릴레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와 침체한 내수에 활력을 북돋는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하여 지난 5월 8일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시작됐으며 청남대는 충북개발공사로부터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편 청남대는 지난해부터 문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의면 상가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1만 원당 / 1인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6월 3일자로 정무수석보좌관에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을 임용한다. 최진현 정무수석보좌관은 10년간 청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통합 제1대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진현 보좌관은 충북고등학교와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정치학과 석사를 수료했으며, 한나라당 이혜훈 국회의원 비서관,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간사 및 충북지역협의회 간사,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청년위원장‧대변인‧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최진현 보좌관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들의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여 지사님 보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