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솔루션 보급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까지 승기천에 지능형 선별 관제가 가능한 스마트 안심 산책로를 조성한다. 범죄 등 안전 우려가 있는 승기천 경원대로변 완충녹지 3.7㎞ 구간에 지능형 스마트폴 설치와 함께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민들의 안전한 녹지환경 조성뿐 아니라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대량의 CCTV 저장 영상을 신속하게 검색·분석할 수 있어 사건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조성 후에는 구민 주도로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ICT(전자통신, 디지털 기술)를 활용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인 리빙랩(Living Lab)을 구성 접목해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스마트 빌리지 솔루션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을 위한 국·시비 16억 9천575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지역별 현안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해결하고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음식문화개선과 음식점 홍보를 위한 ‘2024년 음식문화 큐레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안전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월 인천시 최초로 음식문화 큐레이터 19명을 선정했고, 이날 행사는 구청장, 음식문화 큐레이터,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향후 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6월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 푸드로드’에서 영업주와 1:1로 지정된 시식회에 참여했고 23일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SNS를 활용한 월별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 홍보미션 수행 ▲구 주관행사 참여 음식점과 1:1 지정을 통한 홍보와 판매지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음식문화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인천시 최초의 음식문화큐레이터 양성을 통해 연수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학동 청로경로당을 신축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청학로27번길 32-1에 새로 자리 잡은 청로경로당은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181㎡, 지상 2층 규모로 2023년 7월에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으며, 노인복지 증진과 여가문화 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경자 대한노인회 지회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 게양식, 축사,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향후 청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교류와 친목 도모하는 소통 공간, 취미·오락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여가문화 공간 등 인근 거주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청로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여가 활동공간과 쉼터로서 즐겁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층 발전된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 최경민 씨를 민선 8기 ‘제2대 1일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구청장’은 구정 참여기회를 제공해 하루 동안 구청장으로서의 체험과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제안 등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6월에는 제1대 명예구청장으로 이정근 씨를 위촉했다. 민선 8기 2대 명예구청장인 최경민 씨는 지역 내 자생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 주민으로 이날 이재호 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명예구청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관심 분야의 구정 주요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통합운영센터, 연수복지상담센터 등 주요시설 현장 견학, 청로경로당 이전 기념식 행사 참석 등 명예구청장으로서 역할을 경험했다. 최경민 명예구청장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구정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공무원들과 구청장님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소통은 민선 8기 구정의 지향 가치이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게 돕는 2024 글로벌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연수는 기존의 정형화된 학습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해외연수 경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선발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싱가포르에 대한 사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4 글로벌 연수 참가단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NUS 국립대학교, 라셀러 예술대학 등의 학교 탐방, 문화 체험 등 8월 19일부터 3박 5일의 일정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폭 넓은 세계관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연수구의 국제화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4년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인천시와 연수구가 공동주최하고,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상생하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활동 영상,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공연,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 힐링공연, ▲우수사례 발표(계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제로 선포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안전한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호영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15년 개최 이후 9년 만에 다시 연수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소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4일 연수아트홀에서 이웃 사랑과 재능나눔을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연수구청장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들은▲재가 이미용봉사▲이주민아동의 한글어지도교육▲문화재 유물해설▲소외된 이웃 급식 지원활동▲지역사회 화재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한 자원봉사자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등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오늘 표창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과 나눔의 끈을 이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리더 양성 장학사업인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오리엔테이션 및 출정식을 열었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는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고, 4월 연수구를 방문한 몽골 칭길테구 학생과의 만남을 갖는 등 교류를 준비해 왔다. 탐험대는 7월 22일부터 4박 5일간 몽골 칭길테구 구청장 접견, 박물관 및 체육스포츠위원회 방문, 전통문화체험, 현지 학생과의 교류 등 소통과 친교행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장학 증서 수여와 출정 선서, 포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출발에 앞서 장학생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해외문화 체험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 제10회 장학금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학생 모두에게 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인 연수동 산78, 선학동 383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7일 승기천·지하차도 시설 점검, 7월 9일 옥련동 공사중단 현장 점검 후, 단체장 중심으로 이뤄진 세 번째 현장 점검이다. 연수동 산78 일대는 산사태 위험요소 점검과 추가적인 보강 필요 여부를 점검했고, 선학동 383 일대 사면의 경우 주변 배수로 상태와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산사태 취약지역의 부족한 부분을 즉시 조치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지역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집중호우가 여러 날 지속되어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계기”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연수구・미추홀구 새마을금고 봉사단체인 MG 사랑나눔회에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 MG 사랑나눔회는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연수구·미추홀구 봉사단체로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100만 원씩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 사랑나눔회는 “무더운 여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한 MG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장맛비로 인한 지반 약화 이후 또다시 중부권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15일 김진태 부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추가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지는 옥련동 산68-12 사방사업 현장 등 모두 3곳으로 토양의 상태, 배수로의 원활한 작동 여부, 주변 환경의 안전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추가 보강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기존의 산사태 예방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한지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연수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산림대책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속적인 현장 점검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산사태 우려 지역의 경우 위험 징후 포착 시 사전 대피 명령으로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김진태 부구청장은 “추가 점검을 통해 산사태 우려 지역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국제언어체험센터(YGLEC)의 미국의 선진 교육시스템과 현지 문화 체험을 위한 지역 초·중학생들의 2024 미국여름방학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제언어체험센터는 지난 6월 15일 미국 현지학교 소개와 여름방학캠프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고, 발대식은 본격적인 캠프활동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성공적인 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 미국여름방학캠프는 연수구에 소재한 초·중학생 15명이 참여했고 미국 LA에 소재한 SOUTHLAND CHRISTIAN SCHOOL에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과 스포츠, 음악, 컴퓨터, 요리,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검증된 미국 홈스테이 가정생활을 통해 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체험 기회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국제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글로벌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인천시는 올해 7명의 지자체장이 참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민근 안산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동참을 권유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탄탄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단초가 될 것이다.”라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선학동 황금족발이 지난 11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50만 원을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황금족발 선학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소상공인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 가게’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지난 2021년 12월부터 매출의 일정액을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 오경희 대표는 “황금족발이 이웃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한 가게인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고민하다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소상공인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이 모두가 상생하고 행복한 선학동을 만드는 데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이 잇따라 열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사랑의 콜센터 ‘마음잇기 물품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안부 확인 대상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초복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11일에는 동춘2동 통장자율회에서 지역 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 맞이 과일 나눔 행사를 열고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같은 날 동춘1동 통장자율회에서도 지역 내 경로당 1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선학동 주민자치회는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홀몸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1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복날 삼계탕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10일에는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