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여름철 수질안전성 확보와 수질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에 걸쳐 관내 소규모 마을상수도 176개소의 수질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수질검사는 소규모 마을상수도에 대해『수도법』및『먹는물 수질검사 및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 분기별로 연 4회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탁도 등 간이검사 17개 항목과 연 1회 60개 전체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향후 검사 결과는 상수도 시스템에 입력하여 관리하는 한편, 부적합 시 해당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재검사와 후속조치 및 마시는 병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수질검사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기온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더 철저하고 완벽하게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염소투입기 점검, 물탱크 청소, 정수장치 유지관리 등 철저한 점검과 보수를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청양산 제철 농산물과 청양만의 특색있는 가공식품을 선보이는 로컬 마켓을 오픈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 22일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열린 청양군 농산물 로컬 마켓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함께 판매하는 일일 판촉사원이 되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김 군수를 비롯해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과 고기와 각종 쌈채소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청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친구 추가 시 청양 별미롤과 청양미숫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대전 학하동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운영을 비롯해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농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더 많이 알려져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게 청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부터 청양군은 챌린지 실천을 위하여 청사 내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9월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올해에는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한상오 청양경찰서장과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 후반기 첫 회기일정인 제302회 임시회가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과 청양군 관리계획 다락골 역사공원(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청양군 관리계획 충남도립파크골프장(용도지역, 용도지구, 지구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이상 2건에 대한 찬성 의견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타지역으로 이주한 군민들의 귀향 촉진 및 안정적 고향 정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역시 원안 가결되어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를 입은 노인을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면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각종 시설물의 효율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윤종성가 지난 17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정산 탁구부에 5백만 원을 지정기부하고 19일 군을 방문하여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윤성토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토목․건축․조경 등 종합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 대표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들의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정기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정산 탁구부에서 국가대표가 선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정산 탁구부에 고향사랑 최고금액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기부금은 탁구부 학생들의 훈련용품과 대회출전비용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 오봉집가 지난 18일 청양군을 방문해 삼계탕 100인분 (7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청양 오봉집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지난 1월 구기진을 기부했으며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 왔다. 윤기서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로 자칫 기력이 쇠할 수 있는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하게 되었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많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2022년부터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7개 면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면단위 주민들에게 근거리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이 불편한 각 면단위 주민들을 위해 면의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 나아가 마을까지 찾아가는 평생교육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청남비봉면 2개 면을 신규 지정하여 기존 대치면, 정산면, 목면, 장평면, 남양면과 함께 7개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천연비누만들기, 꽃꽂이, 뜨개공방, 천연염색, 천연화장품만들기, 베이커리, 라떼아트 프로그램 등 11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80명이 참여했고 오는 12월까지 9개 프로그램이 더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사례로 대치면 평생학습센터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대한어머니회 외 4, 청양군생활개선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청양군모범운전자회)들은 지난 16일 극한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논산시 가야곡면을 찾아 수해복구에 동참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 및 8개 자원봉사단체 41명은 이날 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로 인해 허리 높이까지 쌓인 토사물과 피해 농작물을 제거 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인해 논산시뿐 아니라 도내 피해 지역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이고 탄탄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수해 복구에 신속히 동참하고자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작년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우리 군에 하루가 멀게 수해 복구를 위해 달려와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라며 “우리군 또한 하루빨리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청양군자원봉사센터 및 단체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피해 지역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 15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청양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접수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석탄회 지역발전기금 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 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청양군 모든 실과, 사업소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22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충남 논산시 광석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자율방재단 33명은 이날 수해를 입은 양계농가의 토사 및 침수 잔해물 등 제거, 주택 사면 붕괴 피해가구 토사유실 방수포 작업, 농수로 배수 작업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배영 단장은 “방재단의 이번 지원활동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양군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해 지원해 준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청양군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이동해 수해 복구작업에 나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온열질환을 조심하시고 복구작업 중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피해복구 작업을 해주시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광장에서 청양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날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청렴커피차 나눔행사 ▲반부패 · 청렴 다짐문구 작성 ▲청렴지킴이단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MZ세대 직원과의 소통 강화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반부패 · 청렴 맞춤형 시책으로 청렴 커피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각 부서 청렴지킴이단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들의 투명한 업무추진과 생활에 청렴한 가치를 더욱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2024년도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관광분야)사업으로천장호 하늘향기 마을 조성사업이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형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지원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러 사업이 연계되어 효과를 낼 수 있는 패키지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3차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천장호 하늘향기 마을 조성사업'은 총 50억 원(국비 25억, 군비 25억)이 투입되어 차별화된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천장호 일원에 추진 중인 ‘천장알프스지구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117억/ 역사기념공원조성 등)과 지난 5일에 선정된 충남도 제2단계 2기 균형발전사업인 ‘백제 숲 힐링 복합단지조성사업’(270억/ 힐링빌리지 등)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칠갑산, 천장호출렁다리 기존 관광자원과 사전 부지확보로 사업추진 효율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생각된다.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생활(관계)인구 유입에 크게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이임한 제4대 김문기 목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e음을 통해 3백만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 상품권 90만원 전액도 목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고 전했다. 김문기 전 명예면장은 2015년 7월에 목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 동안 목면 경로 孝 잔치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현재 부산에서 ㈜대한미디어뱅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문기 전 명예면장은 “내 고향 청양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비록 몸은 떠나있지만, 청양군이 더욱 발전하고 희망이 되는 고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그동안 군정에 많은 관심과 발전에 노력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정산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국제문화교류단 청양군지부는 지난 13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 이용자 및 그 가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복가득 청춘캠프 (살다·놀다·피어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향유의 경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 자신감과 성취감 고취 및 건강유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청춘캠프는 ▲식전공연 ▲개회 및 인사말씀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우리마을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생활의 지혜가 우리 군의 큰 자산이며, 어르신이 행복해야 청양군이 행복하다”며“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 행복 100세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한국음악의 큰 울림, 행복가득 백년청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아픔을 함께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12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청양군청 공직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 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양화면의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450mm 이상의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청양군은 오전부터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에 힘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역시 지난 2년간 호우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웃 부여군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여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