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9일, 전문 인력인 금연 지도사를 통해 마니커 동두천 공장 근로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교육 참여 인원 중 금연 희망자에게는 현장에서 금연 클리닉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금연 클리닉 상담 주요 서비스에는 ▲ 니코틴 의존도 평가 ▲ 코티닌 검사 ▲ 금연보조제 제공 ▲ 행동 강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향후 6개월 동안 9회차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 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 하며,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인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노인회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여가 복지 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회관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수됐다. 위치는 동두천시 생연동 511-1번지 일원이며, 부지 면적 3,980㎡, 건축 연면적 2,766㎡, 지상 3층, 2개동으로 내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책(북) 카페, 노인지회 사무실, 녹음실, 장애인단체 사무실, 보장구 수리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러한 편의 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동두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경숙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 주요 체납 원인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면서 “이월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태료 징수에 특히 힘써 시가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체납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에 대해서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인식(마인드)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먼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라면서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 여행 에세이 클래스' 4회차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강의에서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수필을 작성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글로 적고 서로 합평했다. 한 수강생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제가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설레었다. 사람들의 여행의 추억, 풍경에 대한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을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 7월 말 기준, 동두천시 거주 외국인 수는 4,056명이며, 그중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수는 약 432명으로 체납액은 9천만 원이 넘는 실정이다. 해마다 관내 거주 외국인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거주지 등록 미흡, 일부 외국인들의 납세 의식 부족으로 징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외국인 납세의무 인식 제고를 위해 영문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주요 외국인 지원시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문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지방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거주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류지를 정비하고, 상습 고질적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압류 및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요청 등 적극적인 체납 처분으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정리 기간 동안 언어장벽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납세자들이 납세의 의무를 다 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의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 경기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시군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그간의 경기북부 지역의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는 포천시와 의정부시를 거쳐 동두천시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경기도의원 등을 비롯해 경기 북부의 발전과 동두천시의 성장을 간절히 염원하는 150여 명의 동두천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동두천시 발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경기연구원 이정운 박사가‘경기북부 K컬쳐 글로벌 캠프’라는 주제로 동두천시의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이 박사는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전략산업 육성 ▲K문화(컬쳐) 글로벌 근거지(베이스캠프) 구축 ▲GTX-C노선(덕정~동두천) 연장 및 역세권 복합개발 ▲건강(헬스) 케어, 교육, 스포츠 3대 소프트 경쟁력 강화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예비군 지역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지역 예비군 지휘관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먼저 지역 예비군 동대 운영의 애로 사항을 논의하고 관내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방위와 안보 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역대에 감사드린다. 동두천시와 지역대가 긴밀히 협조해 시정 발전에 서로 기여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0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37가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사업 담당자인 영양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보충영양식품 보관 및 이용 상황 조사 ▲미 섭취 식품 섭취 독려 ▲대상자별 맞춤 영양 교육 등을 진행하고 보충 식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리콘 보관용기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후의 영양상태는 엄마와 아기의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만큼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취약계층 가정이 느끼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공룡책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과 연계해 '공룡의 추석 밥상' 책놀이, '공룡 컬러링 뽐내기' 전시 등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변화 혹은 발전'을 주제로 한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와 보태니컬아트 강좌 '새그림, 꽃그림'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문화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이른 추석 덕담을 건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신문고 관련 민원 부서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고충 민원과 공직자의 청렴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후 업무개선을 위한 건의사항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원 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면서 “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이다. 사명감을 갖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년간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국내 최초 초고층(25층) 모듈러주택 공법을 적용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것으로, 지행동 722번지에 건설된다. 또한 사회기반시설(SOC)인 가족센터와 임대주택, 사업 부지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업 대지는 지행역에서 약 400m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에 해당한다. 주변에는 공공기관과 학교, 상가가 밀집돼 있다. 계획 예정 세대수는 약 210호로, 350여 명이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완료 시점은 2027년 연말로 계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고품질 주택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도 내 균형적인 발전 및 주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시 고입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 개최한 설명회는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공교육계의 진로진학 상담 전문가 안준범 교사의 강연과 관내 고등학교 설명회, 홍보 공간(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에는 고등학교의 유형,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 진로진학 설계 등 입시 초보를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포함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관내 고등학교는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동두천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등 6개 학교다. 김영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선제적으로 대입 입시를 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안)'(임현숙 의원) 총 4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더불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27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 이동차량 증차'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를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1차 안건으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9월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를 돌아보는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문여행사를 통해 여행 상품을 구매한 3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요산 자재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캠프보산 △동점마을 암각문, 어유소 장군 사당 △자연휴양림을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듣는 문화유산, 역사, 설화 등은 참가자들에게 동두천의 여행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고 새로운 여행지로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은 9월에서 11월(첫째 주와 셋째 주) 월 2회 실시하며, 예매 방법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동두천 투어’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이 동두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