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의회는 5월 7일 의장실에서 5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 2024년도 5월 공모사업 신청 현황 보고 △ 화방양로원 개원식 개최 계획 △ 해양레저 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보고 △ 마늘 생리장해(2차생장) 발생 동향 △ 남해마늘 우량종구 갱신 사업 등 4건의 현안에 대한 집행부로부터 설명과 2024년 5월 성립전 예산 사용계획에 한 서면보고를 통해 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의회 자체 현안과 관련해서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와 제277회 임시회 개최 계획,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계획, 의원연구단체 강의 및 토론회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태식 의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존경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면서 ‘지난 연휴기간 260mm에 달하는 폭우와 저온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상치 않음이 농작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7일 청년기업 육성을 통한 젊은 기업도시 김제 만들기를 위해 청년인증 1·2호 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 대상기업은 ㈜태백(대표 임환택), 성우특장(대표 임정택)으로, 두 기업 모두 김제시 주력산업인 특장차 분야에서 특장차 및 특장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 임실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다 특장차 사업에 매진하고자 지난 2018년에 ㈜태백과 성우특장이 함께 김제시로 터전을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판식을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 최보선 경제복지국장, ㈜태백 임환택 대표, 성우특장 임정택 대표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빛냈다. 시는 청년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원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김제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청년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여 2월부터 연중 상시접수 받고 있다. 인증을 득한 기업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사업 추진 시 1% 추가지원, △ 중소기업 육성 및 수출성장 등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청년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구파크골프협회는 지난 4월 24일 코모도호텔에서 협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중구 회장은 중구파크골프협회의 탄생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구에 파크골프가 자리 잡고 발전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남겼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파크골프협회의 발대식을 축하하며 “우리 구에서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잘 반영하여 파크골프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체육시설 확충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에서 여유와 골프의 재미를 결합한 일종의 생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부산․경남 곳곳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지난 3일 복병산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새마을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은 모기 없는 중구를 만들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동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하수구 등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공공장소와 평소 모기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집중하여 방역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함께 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과 이웃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매년 방역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들께 감사드린다. 힘든 활동이지만 긍지와 자부심으로 중구가 어느 지역보다 쾌적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기간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3일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체육시설 ‘웰빙체육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관련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안전관리 및 시설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6월 21일까지 총 61개소를 전문가 참여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함께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근거로 해서 꼼꼼하게 추진하고, 동시에 점검 대상 선정부터 후속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이력을 관리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를 직접 찾아가 7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본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심규나 강사를 초빙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위험 상황 인지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인식변화와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필수 교육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운영하여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정부의 새로운 시책이나 청주시가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가 하고 있는 일, 정부의 시책 변화 등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시민들이 그 혜택을 보거나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 부서가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8일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며, “첫 만남인 만큼 앞으로 국정에 우리 지역 사업들이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간담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물가가 크게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며,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하는 한편, 청주 지역 차원에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대책을 최대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제 본격적인 영농철이 됐다”며, “많은 부서의 직원과 시민 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는데, 이런 농촌 일손 돕기가 더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막힘없는 소통행정으로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주민의 구정 참여 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구청장 직통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 사항을 구청 2층에 마련한 직통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로 접수할 수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구청장 직통민원실’에 접수된 민원은 총 369건이다. 공원녹지 분야가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안전과 보건복지 분야가 뒤를 이었다. 불법주정차 단속, 주차 분쟁, 복지증대 요구 등 수용이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는 주민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과 대안 제시로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다른 자치구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는 사안,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 개인 간의 분쟁으로 행정적인 개입이 어려운 민원, 주민 갈등 민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중재를 하고 법적 절차, 분쟁조정기구 등을 안내하는 등 주민 입장에서 적극 처리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7일 오후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문학인, 고창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이준호 작가의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가 선정됐고,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이준호 작가는 199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1994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30년 차의 중견 소설가이다. 지난해에는 단편소설 ‘10시 20분에 방영하는 9시 뉴스’로 제15회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에 당선된 이준호 작가의 장편소설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는 ‘히라야마 히데오(신민규)’라는 고창사람을 창조해내 식민지 시대 조선의 젊은이가 겪어야 했던 고난의 여정이 단지 그 한 사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었음을 환기시키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다산북스에서 3월 7일 출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 회복, 조선의 독립이라는 함축적 의미로 담아내어 새롭게 의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7516부대 2대대 특전 예비군 경산 중대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환 지회장은 “작년 10월 실시된 국가재난 분야 안전한국훈련 전국평가에서 경산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민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경산시 통합방위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인재 육성에도 함께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7516부대 2대대 특전 예비군 경산 중대는 지난 3월 이·취임식을 하고 박양수 전 지회장과 김경환 지회장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등 경산시 전시 및 비상사태 등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전원어린이집운영위원회(홍세라 위원장)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4십5만5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명 원장은 “지난 4월 원생들과 아나바다 운동과 함께 먹거리를 판매하고 얻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경산시장학회에 기부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다. 아나바다 운동으로 원생들은 물건을 아껴 쓰면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눠 쓰는 마음을 함께 배웠을 것이다”며, “매년 기부해 주시는 바자회 수익금은 인재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원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도서,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재판매해 아이들에게 아나바다 운동을 직접 실천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기부로 산교육의 현장을 보여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7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군위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등 15개 규칙 일괄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군위군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6월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의 감사 일정으로 군정 추진현황을 파악하여 의회 활동과 이후 예산안 심사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정례회 때 이루어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7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31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3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사회 참여 확대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시 거주 여성 40여 명이 참가하며, '여성이 행복한 익산, 우리 미래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여성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강의, 익산 문화탐방,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7일 1천5백만 원 상당의 계란을 기부했다.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계란 2천 판(6만 개)를 관내 경로당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정수 지부장은 “약소하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산란계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산란계협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기부한 계란을 관내 경로당 376개소에 골고루 배부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1개 산란계 농가로 구성된 (사)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는 매년 인재양성기금,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이웃 사랑의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5회‘승학골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곧바로병원, 나누리병원, 마르코로호,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 아인병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의 후원으로 8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기초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을 제공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세대 간 소통을 위해 관교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고동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교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석종연 스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