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2024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도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사건·사고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안정, 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재난대응, 공백없는 행정 대책 등 4대 분야 13개 대책을 담았다. 경남도는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위해 연휴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9개 반 총 100명이 투입되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민 불편사항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 경남도는 추석 물가안정을 위하여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했다. 물가안정종합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공무원·물가모니터요원·소비자 단체 등 민관합동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바가지물가, 가격표시제 이행 등 지역물가동향을 점검한다. 명절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밤, 대추, 잣) ▲수산물(오징어, 고등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9. 9.부터 9. 18.까지 10일간'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9. 11.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정부의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맞추어 경찰은 응급실 내 의료진 시비ㆍ소란난동 등에 대비한 예방 순찰과 함께 응급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점검하고, 응급실 112신고 접수시 신속 출동 등 의료행위 방해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특별치안활동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기간 범죄취약시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112신고 다발 지역 등 도민 불안감이 높은 지역에 대해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번화가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하여 가시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집중되는 만큼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스토킹, 교제 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에 대해 분리 조치 등 엄정 대응하며, 연휴 기간 빈집 침입 강절도, 농산물 절도 사범에 대한 집중 수사로 검거 및 피해 회복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6일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조크루’는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주축이 돼 결성된 그룹으로 2023년 MBN ‘쇼킹나이트’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2024년 ‘K브랜드 어워즈’ 힙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혼성그룹이다. 이에, 올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개막식 주제곡 공연 등 향후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군조크루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구동락 축제가 대전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66곳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인근 상권보다 평균가격 이하로 운영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모범업소를 말한다. 구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66곳에 대해 현지 실사 후 관련 지침에 따라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재지정 또는 취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동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시기에도 지역 물가 안정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공식 누리집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혜택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9월 6일 오전 11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선진대국 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김태훈 대구광역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등 양성평등과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 기업·단체를 시상하고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여성발전을 위한 리더십 발휘와 기부, 교육, 봉사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김혜경 대구시 수성구약사회 총회의장이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장학생 35명‧초지장학생 40명‧특기장학생 5명 등 총 80명으로, 선발된 장학생에겐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대전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면서 2024년 10월 4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생 또는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의 자녀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10월 중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은 수능시험일 이후인 12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재)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589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 2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이 사회의 우수한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지속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이바유치원, 대구 범어초등학교(수성구 소재)가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치부 및 초등부 3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바유치원과 대구범어초등학교 합창단은 각각 ‘임금님과 119’, ‘불이야 불이야’라는 곡을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창의적인 안무로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바유치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금상을 수상한 대구 범어초등학교에는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유치부 지도교사 장지애 선생님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명의의 지도교사 상이 수여됐으며, 초등부 지도교사 노지혜 선생님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 장지애, 노지혜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심한 배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6일 오전 지역 내 초·중학교 4곳을 찾아 어린이 통학로를 현장 점검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염동초, 염창중, 염경중, 염경초 순으로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도보 순찰했다. 진 구청장은 부족한 보행로, 높은 횡단보도 경계석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도로폭이 협소한 염경초 후문에서 염경초 후문사거리까지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 또는 보행로 추가 확보 등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학교, 경찰 등 관계자와 협력하여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 안전을 증진하고 관련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며, 공사는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기안전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의 안전관리 및 전기설비 운영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이를 바탕으로 1997년 개통 이후 단 한건의 감전사고 없는 ‘전기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룬 것은 크나큰 성과이다”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오전 11시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내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도민 안전관리 점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 부단체장은 민생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챙겨보았다. 도에서는 4대 분야 13개 대책을 발표하며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9.14.~18.) 하고, 교통·안전·의료 등 분야별 상황관리를 통한 사건 사고 최소화로 도민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도에서는 명절 성수품 20종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경남몰 할인전(최대 30%)과 온라인 상품권 ‘경남e지’ 22억 원을 발행해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고 시군에서는 지역사랑 상품권 1,136억 원을 발행해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제수용품 공급 확대,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한마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송편, 파스 등의 온정나눔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송편을 나눔으로써 긴 추석 연휴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홀몸 어르신 800여 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는 2006년 6월 출범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홀몸 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무료 급식 봉사, 재활용기증품 분류, 장애인 작업활동 보조, 밑반찬 조리 및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눈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강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6일 오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도내 마늘 재배 농업인 17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마늘 주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늘 주아를 활용한 종구 마늘을 생산하는 방법과 주요 병해충 및 생리장해를 예방하는 교육으로 농업인의 관심도가 높은 가운데 진행됐다. 마늘은 영양번식 작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고 생육이 나빠져 수량 감소 등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늘종 속에 있는 주아를 활용하면 토양 속 마늘 인편보다 병해충과 바이러스의 감염이 적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주아를 활용한 마늘 종구 생산은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번거로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첫해를 제외하고 매년 종구로 사용 가능한 인편(통마늘)을 수확할 수 있다. 또한, 경영비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종구비를 절약할 수 있고 바이러스 밀도 감소로 생산량을 약 15% 이상 올릴 수 있다. 노치원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바이러스 감염 등 종구 퇴화로 마늘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 각 사업소별 시민접점 CS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추석 명절기간 대구를 방문하는 외지인, 귀성객, 시민이 보다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시민접점에서 CS를 담당하는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최신 CS 트렌드를 학습하고 친절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대화법, 전화 응대, 불만 해결 노하우 등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교육 시작 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업해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부대행사인 ‘찾아가는 오페라 산책’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관람법과 신진 성악가의 쁘띠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 기간 시민들과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친절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친절한 공공서비스로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오후 경남연구원에서 경남형 광역비자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상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주최했으며, 법무부와 대학, 시군,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경남형 광역비자 도입과 지역 맞춤형 외국인력 지원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남형 광역비자는 지역에서 필요한 외국인력 대상, 체류자격, 활동범위, 쿼터 등을 광역지역자치단체 책임하에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비자로, 지난 7월 경남도가 제안하여 법무부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법무부는 지역 이민 관련 기본정책을 안내하고,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조건 완화, 광역형 비자신설 추진계획, 외국인 유학생 구직비자 확대 등 비자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경남도에서는 경남형 광역비자 유형(안)을 전달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자 도입절차, 요건 등 설계를 위하여 기업체, 대학 등 유관기관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내년도 신규사업인 외국인 근로자 정착지원복합센터 건립과 외국인 근로자 주거지원 사업을 안내하며 시군과 협력을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7일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ESG 플로깅 캠페인과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구 전역에서 진행했다. 푸른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공단 청정대기팀은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 한 주 동안 대구 전역에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공단이 운영하는 분진흡입차를 대구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에서 운영해 인근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숨을 제공하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서비스이다. 또한, 공단 동부사업소는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 5일 청정대기팀과 함께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친환경 1톤 전기 분진흡입차를 전시 및 시연하고, 아동복지시설 ‘봄의 집’과 협력하여 ESG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40여 명이 수성못 상화동산과 범어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SNS를 활용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