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화성시는 6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화성시 동탄중앙초등학교 인근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화성동탄경찰서, 동탄중앙초등학교, 도·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초등폴리스연합회 등 민간단체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통학로에서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홍보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운전자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 반드시 차를 멈추고,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천천히 주행함은 물론 주정차를 하지 않는 등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안치권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통학로 주변에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수칙을 한번 더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마산대학교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식품접객업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는 식품접객업소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식품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통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마련됐다.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위생 다짐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체전 개최 당부사항 안내 및 식품위생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적인 음식 제공에 앞장서며,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김윤경 식품위생과장은 “경남을 방문한 선수들이 열심히 닦아온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올바른 가격 표시와 음식점 위생 관리로 체전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해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4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와 거창지역 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재구 총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183명의 사회복지사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사회복지 협력 단체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창대학과 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현장실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인력 채용 시 거창대학 우선 선발 기회제공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사회복지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과 내실 있는 실질적 교류 활동을 통해 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성과를 달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도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기후변화 캠페인, 기상·기후 사진전,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남도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푸른 하늘 주간(9.2.~9.9)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6일 진주역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기후변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포인트 소개 및 가입방법 안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 안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등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일상 속 실천 요령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과 밀접한 기후 관련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무섬천 교량인 서문교와 청남교, 그리고 상당산성 등 3개소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대해 6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2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백두흠 주택국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시 총괄건축가인 반상철 서원대 교수 등이 참석해 각 사업별 사업내용을 보고받았다.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매력있고 볼거리 가득한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청주스의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경관위원회 및 정책자문 시민100인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했다. 올해 9월 상당산성 및 청남교는 공사 발주에 들어가며, 서문교는 준공을 앞두고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업으로 청주의 랜드마크적인 야간 도시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도시이미지와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주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청주시에 1천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6일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이창인 청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이하 금융 취약계층 63명에게 쌀, 라면 등 2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을 지원한다. 금융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맞춤형 채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으로 생계를 위한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이 채무상담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신복위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금융 채무 상환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6일부터 6주간 치매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족교실은 2017년 충북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인‘마음의 중심’(이하 마중)으로 구성했다.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쌓여있던 감정을 털어버리고 참여자 간 감정을 공유하면서 감정정화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마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던 송현정 마음자리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찾기, 감정 표현하기, 나의 감정 변화 이해하기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가족들이 겪고 있는 부양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뷰티테라피’로 구성했으며,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국힐링뷰티협회가 함께 한다. 컬러로 나의 심리상태에 대해 알아보고 힐링 컬러를 찾아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컬러테라피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가족만이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6일 관내 전담의료기관을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오전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 그리고 달빛어린이병원인 아이웰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진료 계획을 살피고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연휴기간 전일 응급실을 운영하고, 아이웰어린이병원은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체계 유지해주는 의료기관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1, 구급상황관리센터(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e-gen),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청주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가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SK하이닉스가 6일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SK호크스 핸드볼구단 선수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흥덕구 복대동 석남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석남천 내부와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전까지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0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각리천 일원에서, 12일에는 LG화학이 가경천 일원에서 추진하는 등 추석 전까지 16개 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사1하천 사랑운동’에는 올들어 36개 기업 및 단체에서 총 81회, 3천100여명이 참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6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공예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공예창작지원센터 지정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예가들과 협업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하고 지역작가 36명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0개의 공예프로그램을 각각 8차례씩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운영 프로그램은 △넌 빛이다! 다 빛이나!(유리 분야) △말랑말랑 금속공예(금속 분야) △일상의 이야기를 흙으로 표현하는 도예 실습(도자 분야) △찾아가는 꿈, 나누는 행복(융합 분야) 등이다. 6일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예 실습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자신과 눈높이를 맞춘 전문 강사와 함께 점토를 만지고 다양한 형태들을 빚으며 자신의 일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을 세계적인 유교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식에서 “논산은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국가유산인 명재고택 등 핵심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유교의 중심지”라며 “이러한 유산과 유교문화, 철학을 제대로 계승해 세계적 성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바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이라며 “유교는 충남에서부터 다시 세계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은 출범 직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만들고, K-유교 국제포럼을 여는 등 도와 논산이 유교문화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미래먹거리가 될 400억원 규모의 K-헤리티지 밸리를 성사시켜 설계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 그리고 현대화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충남은 기호유학의 본향으로 예학과 실학 등 보다 실천적인 사상을 통해 현실개혁을 선도해 왔다”며 “유교가 인류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 준비에 본격 나섰다. 도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 준비상황 공유와 관광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도-시군간 협의를 위해 관광관계관 회의를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도 공공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전담팀(TF)을 구성,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추석 연휴 관광객 맞이 준비계획과 10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와wow 페스티벌’의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와wow 페스티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브랜드이미지(BI)인 ‘WOW’와 ‘페스티벌’을 합친 단어로, 김태흠 지사의 충남 방문의 해 선포 및 퍼포먼스, 충남 관광비전 발표, 시군 전통 공연 및 유명가수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홍보부스를 통해 관광지와 축제, 특산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제5기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 개회식과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회식은 제5기 학생인권의회 의원으로 선정된 50명의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권의 중요성을 배우는 배움자리를 마련한 후 의장단을 선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함께 성장하는 인권과 학생자치’를 주제로 한 배움자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학생 자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통 한마당을 통해 학생 의원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1차 정기회를 통해 의장, 부의장 등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으며, 분과 별 모임을 통해 향후 1년 동안의 분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제5기 학생인권의회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2025년 8월까지 충남 학생들의 인권 보장과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나라 인권신장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 협의회는 9월 6일 13시부터 영월학생체육관에서 영월 관내 교사, 학부모회임원, 영월군 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4 영월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람책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교육동반자로, 지역 주민과 함께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영월군 아동·청소년의 배움, 성장, 나눔,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람책의 교육적 성과를 재조명하고, 그동안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등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언 교육장은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꿈을 키우는 학교, 꿈을 펼치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미래 교육의 방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월의 마을교육공동체가 배움, 성장,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대전광역시체육회는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 양성 등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농구, 축구, 음악줄넘기, 배드민턴, 키즈 필라테스, 방송댄스, 댄스스포츠, 요가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많은 체육 프로그램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육회 연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다양한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체육회와 협력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이 늘봄학교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늘봄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