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6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농업 현안 공유와 소통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방제 등 상반기 추진성과 ▲농작물 수급 안정 지원 ▲ 벼 품종 다변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이후에는 농업기술원 첨단 디지털 온실 구축 현황, 간이 비가림 양액재배 시설 등 연구 현장도 둘러보며, 충북 스마트팜 현황과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술원 조은희 원장은올해 농촌진흥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도-시군 간 정보공유와 소통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 하반기 수립한 계획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입점 공방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는 삼호동 와와로 일원에 삼호철새와 대나무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관조성사업 완료 후 2023년에 입점 공방 모집공고를 거쳐 삼호철새마을공방, 가영한지공방, 실버라벨(은공예) 3개소가 입점했으며, 올해는 공방 잇츠포유(섬유공예), 세라믹 스튜디오 수(도자기) 2개소가 공모에 선정돼 입점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삼호철새마을공방, 가영한지공방 2개소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 완료했으며, 실버라벨은 등록 절차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입점 준비 중에 있는 공방 잇츠포유와 세라믹 스튜디오 수는 입점이 완료되는 대로 가맹점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연간 1인당 13만 원 정도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문화예술 등 사용에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공예거리 입점 공방을 문화누리 카드 사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6일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조직위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청해 노하우 특강을 통해 엑스포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21년 제10회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총감독을 지낸 김진문 국제문화교류연구소장의 ‘국제행사 엑스포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엑스포 국제행사를 약 1년여 앞두고 국제행사 기획, 운영실무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이진훈 기획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국제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경험자 특강 등 업무연찬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토)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해 다양한 도정 시책 및 적극행정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북부출장소 직원들은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정 및 적극행정 홍보물을 나눠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제도,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도시농부 등 주요 도정 시책과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집중 홍보했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란 행정기관 중심으로 추진됐던 적극행정에 국민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서,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이나 타 민원‧제안창구에 기 제기했으나 반려된 사안 등을 국민신문고의 적극행정 신청창구에 신청해 해결하는 민원처리제도이다. 안상직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출산‧육아, 의료 정책 등 민선 8기 주요 도정은 물론, 제천시-단양군과 함께 추진 중인 북부권 주요 관광지 상호감면 등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적극행정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가 자원순환의 날(9월6일,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을 의미)을 맞이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도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도 주최 회의‧행사 및 축제 시 1회용품 사용 지양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분위기 정착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1회용품 반입금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직원들이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와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20여명은 증평군의 복지시설인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고, 증평장뜰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하며 실질적 장보기를 함과 동시에 물가안정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깨띠를 메고 전통시장 내외를 순회하며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직원들은 청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9월 5일 경북농민사관학교 문경 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정걸 시의회의장을 포함하여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으로 이전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농어업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유관기관 등과 맞춤형 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농어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문경향토음식학교(창리강변길 45)가 위치했던 곳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농식품융복합고도화 종합가공센터 등 농업 관련 여러 기관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디지털 혁신 농업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이전 배경은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위치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경북도 내 이전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경북도 내 시 단위 중 유일하게 도 직속기관, 산하 공공기관이 한 곳도 없었던 문경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지난해 6월 문경 이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증축공사를 통해 이전을 진행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문경이 낳은 한말 의병 전쟁의 횃불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명예도로명판을 9월 6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최초로 명예도로명을 부여받은 『의병대장이강년로』는 (사)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의 건의를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및 문경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여됐다. 명예도로명은 법정도로명은 아니지만 기업유치·국제교류등을 목적으로 사회헌신도나 공익성 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돼 상징성을 갖는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 받은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은 조선말의 의병장으로 일제의 침략에 맞서 호서창의대장으로 서울 진공작전에 참여하는 등 의병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의병대장이강년로』명예도로명 부여구간은 운강 이강년 생가터가 있는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 입구(상괴리 435-1)를 시점으로 하여 이강년기념관, 생가복원지를 지나 완장1교 삼거리(대야로 1559-1)를 종점으로 3.25km가 부여됐다. 명예도로명판은 시점, 운강이강년기념관 방향 삼거리인 중점, 종점 3개소에 설치됐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시 일원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긍적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의 미혼 남녀 직장인 30명이 참가하는 “하트시그널 in MG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지역의 미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열린 첫 행사로써 ▷그룹별 레크레이션 ▷아이스링크 체험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핑크빛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5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편안하고 유쾌한 행사 진행과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만남 속에 편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사스런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미혼남녀 만남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과 문경시민의 하트시그널이 성공하여 대한민국 청년경찰의 배움터인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월 6일 동로면 경천호를 비롯한 10개소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쏘가리, 메기, 붕어, 잉어, 동자개 등 총 5종의 치어 210,000마리가 방류됐다. 이번 치어 방류는 문경시의 생태계 복원과 어업 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내 수산자원을 증대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천호 외에도 문경시의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방류가 이루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지역의 수산자원이 더욱 풍부해지고, 어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경시는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치어 방류 행사를 통해 지역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해 문경유치를 향한 의지를 결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6일 금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호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등 30여 명과 함께 마을협력단 발대식을 갖고 ‘마을로(路)복지관’운영에 나선다. 마을협력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희망하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은둔형외톨이, 사회적 고립세대, 편부모가족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들을 직접 발굴해 복지관과 연결·지원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마을협력단은 소외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기관에 전달하고 주민 행복의 전도사 역할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종용 금호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살려 서구 마을로 복지관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주민 속으로 더 촘촘히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마을협력단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민·관이 상생협력 하는 마을로 복지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모든 주민 곁에 따뜻한 생활정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금호·무진·시영·쌍촌·농성빛여울채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 6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전하며 푸른 바다의 도시 통영은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기삼 위원장은 “통영의 번영이 곧 우리 어업인의 행복이며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통영을 빛낼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지속 가능한 어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며 통영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에는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비롯한 77개 공동체에서 2,794명의 어업인이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 공동체는 자율적인 규정을 마련해 수산자원을 보호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에서는 6일 오전 추석을 맞아 6.25 전쟁 참전용사 20여 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으로 초청해 방산 현장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온기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25 참전 영웅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창원시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6.25 참전유공자 중 20여 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6.25 참전유공자들은 홍보관에 들어서자, 방산 장비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시된 모형의 구동 장면을 동영상으로 재현하는 등 생산공정을 안내하며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회사 VIP 식당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에 감사하다”면서,“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들에 힘이 되고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살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6일 오후 광산구 선암동 황룡친수공원에서 ‘2024년 광주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구조훈련은 광주소방안전본부와 광산소방서, 호남119특수구조대, 의용소방대, 광산구, 광산경찰서, 전남대병원 등 32개 기관·단체 38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등 장비 64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홍수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황룡강 범람과 급류에 따른 다수 인명피해 발생, 저지대 침수, 대형공사장 지반침하로 인한 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대응1단계 발령으로 광산소방서 전 소방력이 출동한 상황에서 재난 규모가 커지자 관할 자치구, 보건소, 경찰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참여했다. 대응2단계 발령과 광주시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는 훈련을 실시했다. 광주시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발생 때 긴급구조기관(소방)과 긴급구조지원기관(관·군·경·전기·가스·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이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지휘·조정·통제하는 기구이다. 훈련은 재난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긴급구조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오후 통영시 북신해변공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혈관 숫자‘란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Red Circle 레드서클)을 만들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인식개선 캠페인 슬로건이다. 합동 캠페인에는 경상남도, 통영시보건소,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남근로자건강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노인전문병원, 통영적십자병원이 참여했고, 건강 체험 부스·홍보관 16개 운영, 문화공연, 심뇌혈관질환 O/X 퀴즈, 걷기체험이 진행됐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정상수치인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을 유지해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경남도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