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열린 ‘2024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축제·온천행복마켓’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온천1동 축제 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 만끽하며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전,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4 유아축구리그전’을 찾아 미래의 축구 스타들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리그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축구팀 선수들과 학부모 등 관계자 260명이 참석했다. 유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작은 몸집에도 빠른 발놀림과 뛰어난 공 다루기 기술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활기찬 경기는 학부모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경기장은 웃음과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스포츠 참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7일 학하별밭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학하동 별밭음악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한 학하동 축제 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별밭음악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별이 빛나는 밤, 풍요로운 음악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7일 오전,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은 '2024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활기가 넘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함께 뛰놀고, 함께 웃는' 시간을 만들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나는 놀이와 체육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가득 채웠고, 아나바다 장터와 먹거리 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맛깔나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화려한 버블쇼는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7일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했다.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이 개막을 선포하고 각국 대사를 비롯한 내외빈의 축하 속에 축제를 시작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해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성북구는 이번 축제에 총 21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안티쿠초, 엠파냐다, 살테냐,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 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중남미의 개성이 가득 담긴 기념품을 판매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중남미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멕시코 포크댄스, 아르헨티나 탱고, 삼바 등 라틴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통 악기 연주 및 칠레 대중가요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구 반대편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성북구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시작한 라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풍성함을 나눴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상사화가 막 피어나며 축제장을 찾은 5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더 붉게 물들 기대를 안겼다. 초록 숲길과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축하 영상 상영과 개막식 퍼포먼스 ‘상사화의 탄생’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제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통기타로 정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나상도와 박서진이 흥겨운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나상도가 이날 부른 신곡 ‘효도밥상’은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공연 외에도 체험 공간, 이색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상사화 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경유하는 서울 성북구 포함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지하화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구의 당면 목표는 경원선이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것이다. 7개 구는 국토부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동대문구청에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구청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원선 철도지하화 추진 구는 성북, 노원, 도봉, 동대문, 성동, 용산, 중랑이다. 이들 7개 구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필형 회장 등은 이어진 회의에서 자치구 간 상호교류를 통한 사업 추진 방향과 지하화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안)’에 대해서 논의를 이어갔다. 철도지하화 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선 지상철도 해당 노선의 전 구간, 또는 일정 구간 이상에 대한 연속성 여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추진협의회 소속 구는 지난 5, 6월 경원선 지하화 추진을 위한 업무 담당 팀·과장 실무회의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았다. 이번 무상 점검은 마포구의 후원 아래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했으며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다. 전문 자격증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정비원 20명이 참여해 차량의 엔진 상태, 점화계통,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노후되거나 고장 난 전구,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강수 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가는 철도지하화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서울시 6개 자치구와 함께 손을 잡았다. 구의 목표는 경원선이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것이다. 7개 구는 국토부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동대문구청에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구청장 회의를 진행했다. 경원선 철도지하화 추진 구는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노원 ▲도봉 ▲중랑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철도 지하화 추진은 민선 8기 용산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라며 “지상 철도는 지역 양분, 교통체증, 주거환경 침해를 초래하고 지역 발전 한계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라며 협의회 동참 이유를 설명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를 2년 동안 이끌어갈 초대 회장으로 동대문구청장을 선출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자치구 간 상호교류를 통한 사업 추진 방향과 지하화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안)’에 대해서 논의를 이어갔다. 철도지하화 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선 지상철도 해당 노선의 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중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민생(나눔, 물가안정 등) ▲교통(택시 승차거부, 불법주정차 단속 등) ▲생활(쓰레기 배출, 생활정보 등) ▲안전(재난 대응, 의료체계 등) ▲공직기강 확립 5개 분야의 대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과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한다. '민생분야' 소외 계층 지원과 물가 안정 중구는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약 3,900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에 지급했던 온누리 상품권을 3만원에서 5만원 상당으로 확대해 지급한다. 아울러,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는 명절 기간 동안 급식을 지원하고 어르신, 장애인들과 송편 등 명절음식을 나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는다. 서울역, 남대문 등 노숙인이 자주 모이는 지역과 쪽방촌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노숙인 진료시설 운영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성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달 13일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 25건으로 약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3~4월 동안 주민이 직접 제안한 90건의 사업에 대해 실행 가능성,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26건의 사업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에 상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 29명이 ▲행정복지 ▲도시공원 ▲안전건설 3개 분과로 참여해 상정사업의 적정 여부를 심도 있게 심사했다.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사업 총 25건(일반사업 21건, 행사성 사업 4건)을 선정했으며, 사업 규모는 약 9억 원이다. 일반사업으로는 ▲스마트경고판 설치(청파동) ▲용산구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 환경개선(원효로1동) ▲효창공원 담벼락 불법주정차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효창동) ▲스마트그늘막 교체(이촌2동)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이태원1동)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이 포함됐다. 행사성 사업으로는 ▲후암동민의 날 기념 걷기대회(후암동) ▲한마음 마을축제(한강로동) ▲벼룩시장(이촌1동) ▲어린이 스포츠 축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중구는 청구초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은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때문에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최근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선정하여 청구초 일대를 스마트폰 사용 제한 구역으로 설정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이 구역 안에서는 보행 중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다만 긴급상황에 대비한 통화는 가능하다. 중구는 관내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8월까지 장충초, 충무초, 미담 어린이집 일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고, 도막 및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로를 신규 조성했으며,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활주로형 LED도로표지병도 설치했다. 현재는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내 35개소 보호구역 전구간에 노란색 횡단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참가자들이 3주 간의 연수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추억과 성과를 공유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 청소년 사다리 하이틴즈(하나되어 이뤄낸 사다리틴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참여자(사다리틴즈) 93명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장민수 경기도의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제가 미시간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경험을 그곳에 있을 때 했다. 어느 날 공부를 하는데 남의 꿈을 내 꿈으로 생각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며 “그 이후에 공직에 있고 대학총장, 경기도지사 하면서 청년들, 청소년들에게 각자 스스로 하고 싶은 일, 찾는 꿈이 무엇인지를 찾게끔 하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도를 해 보고 실패도 해 보고 작은 성공도 겪어보고 쭉 쌓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정해지는 것 같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길 바란다”며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런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6일 직원들의 자치입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자치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제처 호우미 법제자문관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에 대한 강의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자치입법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구민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치법제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법무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대상으로 자치입법 실무 교육과 법률 연찬회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2024년 ‘DMZ 평화콘서트’가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2018년 4월 평양에서 우리 남북한 예술인들이 모여서 함께 '봄이 온다'라는 공연을 했다. 그해 '가을이 왔다'라는 공연을 하기로 했지만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라며 "이번에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저희가 DMZ 평화콘서트를 준비했고 이것을 '가을이 왔다' 공연이라고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대한민국이 맞고 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었어도 가을은 오고, 아무리 추운 겨울이어도 봄은 오고, 깊은 밤이어도 새벽은 온다"며 "다 같이 희망을 갖고 희망을 잃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사시면 좋은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것이다. 다음번에는 남한과 북한의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서 평화의 콘서트를 갖는 시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DMZ(비무장지대)’라는 역사성이 두드러진 장소에서 음악을 통해 ‘DMZ’의 긴장과 아픔을 해소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열린 행사로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