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까지 추석 성수 용품의 원산지 및 식품위생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농축산물과 제수·선물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식품위생 점검을 통해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양구군은 단속반을 구성해 원산지 표시 유무,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육류 관리 및 유통기한 확인, 위생 사항, 인허가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계도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은 배추,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밤, 대추, 오징어, 고등어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0일까지 ‘2025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양구군은 녹색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 관리와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식품접객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양구군은 주요 관광지 주변과 숙박업소, 터미널·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기타 편의성 및 접근성이 양호한 곳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을 우선 지정하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영업 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사용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9월 20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를 양구군보건소 또는 양구군 위생연합회로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음식문화 개선, 위생, 서비스 등을 현지 심사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0월 중순 모범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건한 음식문화 조성과 군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보건, 교통·수송, 재난·안전, 환경, 복지, 민생경제 안정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당일 보건소 운영, 병원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은 113개소, 약국은 377개소다. 추석 당일에는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3개 보건소가 모두 진료실을 운영한다. 특히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더자인병원, 원당연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 등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 구급차 출동은 고양시 누리집 및 보건소(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와 고양시민원콜센터, 119구급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릉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호수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속적으로 호수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있는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정부가 제3기 신도시 사업지구 중 하나인 창릉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지구 내 호수공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때문에 덕양지역 시민들 기대감이 증폭됐으며, 창릉신도시는 예비청약자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매력적인 청약 대상으로 인식됐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호수공원이 고양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것과 마찬가지로 창릉신도시 내 호수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시장은“창릉신도시의 호수공원 조성은 지역 사회의 행복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경제적 이점을 가져오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성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기 신도시 대규모 재건축지역 학교시설의 적정 확충에 선제 대응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예정된 지역의 13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시행한다. 현재까지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을 포함한 8개 교육지원청의 방문 컨설팅을 모두 마쳤다. 구체적으로 ▲정비계획에 따른 추진 상황 점검 ▲늘어나는 용적률로 인한 학교시설 확충 여부 ▲재건축 공사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 최소화 방안 등을 1기 신도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과 협의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공공기여에 학교 노후화로 인한 개축·대수선 사업도 포함되도록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1기 신도시에 맞춰 개교된 학교의 시설개선을 위해 ▲신설·증축 경비로 한정된 학교용지부담금 사용처를 개축·대수선까지 확대 ▲학교시설 기부채납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용적률·건폐율 완화 근거 마련 ▲물가상승으로 인한 현물 기부채납의 분쟁 예방을 위한 현금 기부채납 도입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최근 ‘학교용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직속기관 균형 배치로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을 이전하고, 동시에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의 명칭과 기능을 변경한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이전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교원과 지방공무원 직종에 따라 연수기관을 분리 운영해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교원은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천)에서, 지방공무원은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파주)에서 연수가 진행됐다. 이에 직속기관 이전·재배치로 직종 구분 없이 연수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해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교직원의 합숙 연수기관도 균형 배치한다. 남부권역 교직원의 합숙 연수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천)에서 실시하는 것과 균형을 맞춘다.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포천)의 명칭과 기능을 변경해 북부권역 교직원의 합숙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교직원 대상 비합숙 연수를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파주)을 구)미래교육연수원(안양)으로 이전하고 비합숙 전문 연수기관으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총상금 1,500만 원을 놓고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기량을 겨루는 e스포츠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안산에서 개최된다. ‘e스포츠 메카’로 도약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모두가 함께하고 즐기는 청년축제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월부터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해 예선을 진행했다. 대회에선 ▲리그오브레전드(LoL)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등 총 3개 종목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스포츠 대회뿐만 아니라 e스포츠 문화를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에서 활약 중인 OK저축은행 브리온 팀 소속의 모건(박루한), 폴루(오동규) 등 프로게이머가 현장에 참여해 팬 사인회 등을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e스포츠 구단 팬 부스 ▲이터널 리턴 팬 부스 ▲MSI 모니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제31회 증평인삼골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및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삼골축제는 ‘달려라 젊음,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축제기간 질 좋은 증평인삼과 농특산물, 홍삼포크, 한우 등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킬러콘텐츠인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를 통해 수백명이 함께하는 대형 시식회를 선보인다. 또한 매일 저녁 DJ 초청 인맥(인삼+맥주)파티와 불꽃놀이, 야간 포토존 운영 등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10월 3일 충북친환경농업인대회와 증평군사회복지박람회를 시작으로 증평군민 장기자랑 공연, 인삼골 합창제 등이 열린다. 4일에는 인삼골 사생대회 및 김득신 백일장, 장뜰두레농요 시연과 함께, 저녁 7시에는 개막식을 개최하고 자이언티, 김현정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5일에는 군민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9월 6일 오후 3시에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및 강사 80여 명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실습 위주의 팀별 맞춤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9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도시재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 수료생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 도시재생에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주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아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점촌점빵길(행복상점가, 역전상점가, 중앙시장) 일대에서 3천여명 관광객이 참여한‘점촌점빵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 첫날,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714명이(버스 17대) 점촌점빵길 축제를 찾았으며, 서울에서 온 서옥희씨가 5,000번째 관광객으로 선정되어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접 꽃목걸이와 점빵길 굿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패션왕을 찾아라’공모전에는 문경, 대구, 칠곡 등 전국에서 20팀이 참가해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구역에서 구매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활용하여 미스코리아, 워킹맘, 힙합 뮤지션 등 개인별 다양한 콘셉트로 무대에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돌 콘셉트로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인 김서정 학생이 대상을 수상해 문경사랑상품권 2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금상(100만원) 하군자, 은상(50만원) 조예서, 동상(30만원) 장미애, 인기상(20만원) 황현정, 꿈나무상(10만원) 김성광, 송시원, 오경숙, 이예지, 이효순님까지 총 10명이 수상했다. 둘째 날‘댄스 동아리 페스티벌’에는 8팀이 참여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기장군과 함께 10일 오전 8시 신정초 인근에서 통학로 안전 점검 및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박지훈 교육장, 정종복 기장군수, 교육지원청·학교·기장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신정초 주변 주·정차 단속 등 교통환경을 합동 점검하며 통학 안전 위협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문구가 담긴 현수막,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에 나선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건널목에서 일단 정지하는 배려 운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도 알릴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해운대구 신곡초와 24일 수영구 민락초 인근에서 점검 및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9시 부산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9교, 중학교 7교, 고등학교 9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위캔두 주말학교 거점학교인 개금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하윤수 교육감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24학년도 위캔두 주말학교 2·3기는 지난달 31일 개강해 내년 1월까지 권역별 거점학교 9교에서 운영한다. 일반고 1·2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12개 과정을 마련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전국 15개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철도 전기요금 제도 개선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한국전력공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원가연동형 요금제 도입에 따라 최근 3년간 전기 요금이 40%가량 급등하면서 전국의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교통공사의 경우도 2020년 대비 2023년 전력사용량은 1.8% 증가한데 반해 전기요금은 36.2% 증가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공공건의문을 통해 공사를 비롯한 전국 철도운영기관들은 현재의 전기 요금 체계가 공공 목적의 철도 운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불합리함을 호소하며 ▲전기철도용 전기요금제 신설 ▲전기철도 특성 및 공공성을 반영한 최대수요전력 적용 개선 등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현재 철도운영기관들은 ‘산업용전력’ 요금체계를 적용받고 있는데 이는 통상 전기요금 인상분을 판매원가에 반영할 수 있는 일반 영리 기업체에게 적용되는 요금제다. 때문에 원가 이하의 운임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철도운영기관에게 같은 요금체계를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청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연이어 추진한다.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정의 및 조성 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정책연구 및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및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고립·은둔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 지원 ▲전문가 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아 향후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나아가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