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8개 단체 대표와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 안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보훈지청의 사업을 담당하는 과장과 팀장의 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연로하신 국가유공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보훈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많다”라면서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음를 표하고,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190명에서 약 3배인 57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426명에게 가입 방법 등을 SMS 및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그중 121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2023년에 가입대상자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의 아동 중 만 12~17세까지 였으나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의 만 0세부터 18세 미만으로 소득요건과 연령이 모두 완화됐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적립 시 1:2 매칭으로 월 최대 10만원 내 적립해 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할 때 조기 비용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에 대해 잘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규 가입대상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갑진년 설날을 맞이해 동두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두천시 전 직원이 2024년을 맞이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실천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청탁 수수 금지△예산의 공정하고 적절한 집행 △법과 원칙 준수와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 등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담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동두천시 공직자의 청렴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인식과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오늘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 결의의 내용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꾸러미(5만원 상당) 2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부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상품 꾸러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게 느껴져 건강한 꾸러미로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삶을 바꾸는 영양이 가득 담긴 후원 물품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사랑과 희망의 꾸러미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초기 진단자의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억지킴이 프로그램은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보건소 별관 치매안심센터 쉼터실에서 연중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진단자의 신체기능, 인지기능, 사회적 활동 참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초기 상담지를 기록하고, 치매로의 이행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치매예방 운동법 5종 ▲인지워크북(두뇌건강놀이책) ▲주거환경 안심 스티커북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경도인지장애가 치매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것을 고려해 1년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 검사도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고 나서 두렵고 막막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연합대에서 시작해 불현동·송라·감악산·번개 4개 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박형덕 시장은 “지역의 치안질서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 안전한 동두천이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1일자로 김동균 주식회사 명표 대표를 2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김동균 명예시장은 동두천시에 소재한 알루미늄 표면 처리 업체인 주식회사 명보의 대표로 2019년에 회사를 설립한 후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젊은 기업가이다. 김 명예시장의 부친 김윤수님 또한 1979년에 동두천시에 설립된 제일금속 대표로 부자가 함께 동두천시에서 각자 사업체를 꾸려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균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저의 부친께서는 동두천시에서 사업을 펼치며 저에게 항상 지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셨다”며, “저 또한 동두천시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경보호과를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김 명예시장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두드림마켓, 동두천 자연휴양림, 놀자숲, 소요별앤숲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세무과 유형준 주무관의 재능기부로 ‘시 낭송’이 있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수당 제도 운영 및 마을돌봄사업 유공 공무원 2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자율방재단 활동·지방공기업 신속 집행·에너지 안전관리 분야·아동복지업무·문화유산 지정보존관리활용 유공 공무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 시민 3명과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 모범 공무원 등 약 1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로·교통·환경 등 분야별 사전 점검을 통한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2024년은 새로운 힘으로 동두천 변화를 이뤄내는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1월 관내 식당 3곳(신참떡볶이 동두천지행점, 파리바게뜨 동두천지행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연간 약 2,300건의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운영은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서 지원 금액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꿈드림)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신청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게 된다. 또한 해당자는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 최대 3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 동두천시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은정 세무사와 함께 이성일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받은 마을세무사들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신고(신청)서 작성 지원,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청구액 300만원 미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신 두 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실효성 있는 제도로 운영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4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취약계층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 ‘설레이는 동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년 인사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형덕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양순종 이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힘든 시기에 자원봉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개는 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배분사업비로 준비했으며,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해 선정된 대상자 100명에게 설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실적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정관 개정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총회 개최에 앞서 “우리는 예측 불가인 분초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돌봄의 시스템화가 필요하다”며 “동두천시상공회는 돌봄 경제를 실현해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탄탄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1일부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 법인에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농지면적 5,000㎡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원(예시: 비진흥지역 밭 1,000㎡는 약134,000원)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해당 농민은 농업기술정보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이후 검증 과정을 거쳐 적합한 경우 2024년 12월 공익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 접수 기간을 동계작물(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