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푸른 수학에 풍덩’과 함께 7일 관내 38개 중학교 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20회 동부체험수학한마당 경연마당인 ‘수학탐구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은행 지점 축소’를 주제로 수학적 탐구와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을 나누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수학적 지식을 실생활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수학적으로 고민했고, 팀원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 공학자라는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져 기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삶 속의 사회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흥미 있는 동부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차년도는 인천수학축전과 연계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가 되도록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민관합동협의체’간담회를 개최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지난 9월 5일,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구축, ▲5개의 업무팀과 1개의 민관합동협의체 구성, ▲사전예방교육(STEP1)-사안처리(STEP2)-회복지원(STEP3)의 3-STEP 단계별 지원 등 딥페이크 사안 신속 대응과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일선 학교들로 전파했다. 이날 ‘민관합동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성범죄 사안에 신속 대응하고 장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총경, 대구여성의전화 대표 등 14명의 실무팀이 참석하여 학교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무자 핫라인 구축, ▲사안조사 협력,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학교현장 교육, ▲민관합동협의체 공동 캠페인, ▲교육과정연계 들머리 교육(정보윤리,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및 민관합동협의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5일과 6일 이틀간 초·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동부 생활교육 담당 부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상담 기법, 질문 방법, 학부모와의 의사소통, 갈등 해결 등의 사례를 통해 생활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5일에는 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를 초청해 ‘학생 지도를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대화법’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참여와 소통을 만드는 회복적 질문과 의사소통 사례를 안내하고, 공감과 경청을 통해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의 협력적 해결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경복초 김태승 교사가 ‘학부모 상담과 교사 마음 챙김’을 주제로 초등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 연수를 진행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전략, 학부모 민원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다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은 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갈등에 대한 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서관 321호~325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교육행정직,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과 변화와 관련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온라인 사전접수 결과 1,6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했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주제로 ▲교육행정직원 대상으로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와 ▲학부모 대상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이 최근 교육 추세와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3사의 생성형 AI 실습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연수와 실습, 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은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인천현송중학교에서 동부 관내 초·중학교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교사 연수 ‘수학 AIDT 활용을 위한 알지오매스’를 운영했다. AID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의 줄임말로, 2025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되며, 차년도 중학교 도입 학년과 과목은 1학년 수학, 영어, 정보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마련했으며, 강사는 교육부 디지털 튜터 양성 과정 중등 수학 대표를 초빙했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알지오매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업을 체험하고 본인의 수업을 직접 설계했다. 한 중학교 교사는 “알지오매스의 애니메이션 기능을 새롭게 알게 돼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다”며 “주말에 이 도구를 사용해 새로운 수학 수업 프로젝트를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부지역 수학 교사들의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교사의 수업-평가 역량이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개관 5주년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인천시교육감 관사로 사용됐던 공간을 개방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휴식, 놀이의 공간이자 누구에게나 열린 소통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누리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청소년 활동을 연계하고 확대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사업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복지 사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다누리를 이용한 청소년과 이용자는 누계 5만 8천여 명을 넘어섰다. 개관 5주년 행사 진행은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 대표 학생 위원이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5년 동안의 다누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시청하며 그간의 활동과 발자취를 돌아봤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치기구, 자원봉사학교, 마을 방과 후 학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휴먼북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다누리 청소년 자치기구는 올해로 4년째 활동 중이며 모니터링 활동, 다누리 홍보 및 SNS 활동, 다른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교류 활동을 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5일 군부대 및 경찰서와 함께 송도 공동구를 대상으로 2024년 『국가중요시설 합동 방호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구는 전력, 상수도 및 통신 배관 등을 지하에 공동 수용하여 설치한 도시 기반 시설물로, 재난 상황으로 인해 손상되면 도시기능 마비로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를 미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번 진단은 송도국제도시의 방호와 치안을 담당하는 군ㆍ경(17사단, 연수경찰서)과 합동으로 ▲방호체계 현장점검과 ▲방호능력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이번 진단이 공동구의 통합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빈틈없는 방호체계구축과 이행을 통해 안정적인 도시 기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산곡 119안전센터와 제7873부대를 위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 구급활동 등 대민 봉사 업무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위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산곡 119안전센터(최석진 센터장)와 제7873부대(박시원 대령)를 격려 방문한 도성훈 교육감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국가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현장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위문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2일 백령도 소재 제6해병연대(제9196부대)를 방문해 서해5도 안보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교육청의 지역특화 예술과정도 소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인천해양경찰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인천해양경찰서 소속의 정해정 경위, 이상욱 경장, 구자섭 순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의 정의영 경위, 한주희 경장, 남승민 경장이다. 이들은 인천 앞바다와 서해5도 지역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관리, 위반행위 단속, 외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해양수산업 발전과 시민 재산 보호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이 수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해양경찰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인천의 해양 안전과 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4년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참여위원회 정기회의, 청소년 정책 예산학교, 청소년 정책 공모를 거쳐 발굴된 24개 안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안건을 선정해 진행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안건은 ▶학생 성공 버스 정책 확대 ▶다문화 학생 급식 지원 ▶카페인 중독 예방 교육실시 ▶멘토링과 함께하는 읽걷쓰 프로그램 ▶특성화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토론회 1부는 정책 안건을 발표하고 발제자와 학생평가단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했고, 2부에서는 110명의 학생평가단이 정책 안건에 대해 토론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학생평가단의 투표로 ▶학생 성공 버스 정책 확대 ▶다문화 학생 급식 지원 ▶멘토링과 함께하는 읽걷쓰 프로그램 ▶특성화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 안건이 60%의 동의를 받아 채택됐으며, 해당 정책은 담당 부서 검토 후 2025년 인천시교육청 정책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삶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승기천 일대에서 9일 연수구민, 기업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을 비롯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승기천 모니터링 요원, 민간환경감시단과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씨제이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동막교에서 선학교까지 4㎞에 이르는 승기천 일대의 잔디광장, 산책로, 제방 비탈면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삼덩굴 같은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이날 함께 승기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하상 퇴적물 제거용 차량인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승기천의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하천으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차량은 하천 바닥에 포설되어 있는 바위에 부착된 조류를 제거하고 퇴적된 찌꺼기를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써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 길이 6.24㎞의 승기천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곳으로 지난해 3월 남동구로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극지환경재현센터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Polar Open Lab(극지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과 극지연구소는 지난해 6월 극지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특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은 ‘기후 위기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극지과학 소양 증진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해 개관한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에서 처음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교 학생 90여 명이 동아리 단위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해양학과 생물학, 지구과학 등 6개 특별 강좌 중 하나를 선택해 4시간가량 교육에 참여하며 극지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극지 과학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극지에서 수집한 운석 시료를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해 구성 물질을 분석하는 실험 ▶기후변화로 인한 남극 빙붕의 용융과 해수 순환의 관계를 확인하는 시뮬레이션 ▶극지 생물의 저온 적응 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얼음 결합 단백질 실험 등을 통해 실제 극지 연구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극지 과학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오 군수는 준비한 과일과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의령군은 2일부터 13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는 과일과 생활용품세트, 912가구 저소득계층에는 부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 52명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한 ‘2024년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결과 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해외 연수에서 중학생 27명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빈 유니버시티(Vin University)와 VTC Online, 그리고 NIC(National Innovation Center) 등을 방문해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디지털 생태계 이해를 높이는 경험을 쌓았다. 고등학생 25명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난양공과대(NTU),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매니지먼트대(SMU), 니안폴리테크닉대(NP) 등에서 현지 창업가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날 결과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인천의 미래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보고회는 2024년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영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 부림면 일대가 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지와 가야금이 전해주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세계에 흠뻑 빠졌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신반공영주차장 등에서 개최된 ‘2024 의령 신번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령의 전통 문화자원인 한지와 가야금을 주제로 펼쳐진 ‘2024 의령신번문화축제’의 개막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 향우, 관광객 등 2,500여 명이 운집하여 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천년의 한지, 가야금 선율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천년을 이어온 의령한지의 역사와 악성 우륵의 탄생을 알리는 주제공연과 한지와 가야금을 빛나게 비추는 개막 점등 퍼포먼스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3일간 개최된 2024년 신번문화축제 행사장에는 부산, 대구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 군은 축제장 한편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신번 미션 스탬프를 통해 한지를 체험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인 ‘신현세’ 한지장의 전통한지 제작과정 시연, 한지 만들기 행사에는 관광객이 몰려 화제가 됐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