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부평테마의거리에서 ‘제2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 ‘부평맥주축제’는 부평구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테마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지역 최대 상권인 테마의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외테이블에서 각종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평맥주애스컴 출시기념 시음회 ▲랜덤플레이댄스 ▲부맥거리 노래방 ▲맥주마시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버스킹·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맥주축제는 부평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하여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메김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백미 1만kg(10kg 1천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쌀 1만kg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1동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일유통으로부터 쌀 5,000kg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쌀 5,000kg(10kg 500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해준 대일유통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쌀은 도움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일유통은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쌀 5,0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9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곳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주차요금 감면은 ‘답동성당 공영주차장’과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2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공영주차장 방문객들은 차종과 관계없이 최초 2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현재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에는 211면,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에는 59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시행하고, 별다른 이의가 없을 시 13일부터 주차요금 감면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0월에 김정운 박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권일용 교수와 이시훈 강사의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올해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마지막 순서로 김정운 박사의 강연을 오는 10월 17일 하늘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인 김정운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인문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9일부터 인천 중구 누리집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사초청 아카데미에서도 수준 높은 강연으로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잠시나마 따스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원도심 10명, 영종 11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드림(Dream) 드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원도심)과 13일(영종)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쌀과 천연재료로 만든 떡(라이스 클레이)을 이용해 동물 모양의 송편을 만들어 보고, 전통 과자도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우리 고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대표 명절인 한가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아동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6일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여 행정안전부 장관상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인 박옥선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추진했고 기부금을 재원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특색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소멸이란 위기 속에서 관계인구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노력한 것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야생벌을 보호하는 ESG 기금사업과 고향사랑 민간추진협의회 구성, 고향사랑 3+1 프로젝트를 통한 관계인구 활성화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고향사랑 홍보캐릭터 발굴 등 많은 주목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옥선 주무관은 고향사랑기부제도 도입 전부터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제 홍보를 추진하는 등 뚜렷한 실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부안군민과 향우회의 끊임없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청 소속 이영은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주 성산 종달리 해변에서 개최된 제2회 제주 국제슈퍼컵 카이트보딩대회에서 여자부 카이트포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 선수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영은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카이트포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미 국제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영은 선수는 대한민국 카이트보딩의 위상을 드높이고, 부안군청 요트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부 카이트포일 종목에서는 부안군청 조수철 선수가 월드 세일링 세계 랭킹 7위 큐윈 후앙(중국) 선수와 밥(태국) 선수에 이어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조수철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하며 한국 카이트보딩의 미래를 밝혔다. 부안군은 요트 카이트보딩을 새로운 인기 해양 스포츠로 육성하고 있으며 부안군청 요트 실업팀을 통해 선수 육성 및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오는 10월 말에는 변산해수욕장에서 부안컵 전국 카이팅 보딩 대회를 개최해 해양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한우협회 부안군지부는 지난 6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우불고기 97kg을 전달했다. 정병만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우농가의 뜻을 모아 한우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한우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우협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우고기를 기탁해주신 한우농가와 한우협회 부안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우협회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97명에게 전달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가능하며, 조건은 노을, 바다와 관련된 컨셉으로 체험 부스 운영이 가능한 개인 및 동호회, 사회단체 등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종문 위원장은 “이번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는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축제장을 빛내줄 체험부스 모집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 군민 참여 체험 부스'운영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붉은노을축제 홈페이지 및 군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9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진안고원 시장에서 시장방문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오염, 이제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순환의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은 일상에서 1회용품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과의 작별을 다짐하는 실천운동으로,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노력과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그리고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업종별 준수사항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 관심을 갖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가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 군구 행정실적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던 것은 모두 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9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읍·면 대표경로당, 노인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방문해 시설별 백미(20kg) 3포를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문화확산을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군수는 명절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수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추석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은 물론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789가구에게 63,335천원 상당의 장수군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식품 먹거리 ‘장수가꿈드림’ 먹거리 세트와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했으며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장수군 전역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2024 왁자지껄, 북부 읽걷쓰’ 학생 독서캠프 ‘도.토.리.(도란도란 토론하는 우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도.토.리.’에는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이 필수 도서 ‘오백 년째 열다섯(김혜정 저)’, 선택 도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찰리 매커시 저)’ 외 3권 등 총 5권의 도서를 읽고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독서캠프 필수 도서와 선택 도서를 읽고, 인터넷 기반 사전 독서 활동을 하고, 이후 부스 체험활동과 연계해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쌓았다. 사전 독서 활동은 필수 도서와 선택 도서를 읽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온라인 공간에서 표현하고 나누도록 운영했으며, 9월 7일 갈산중에서 열린 독서캠프 글쓰기 특강, 도서별 프로그램 부스,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와의 대화 등에 참여하며 더욱 깊이 있고 몰입도 높은 독서 활동을 전개했다. 김혜정 작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무엇이 될까를 고민하기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바란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장수역사전시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익산박물관과 공동 주관으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문화기반시설의 수도권 집중화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문화향유 저변확대 및 문화서비스 제공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한 ‘국보·보물의 지방순회전시’이다. 장수군은 총 6개의 패키지 전시 중 역사 교과서에 수록된 신라 금관총 금관 패키지 전시에 선정돼 금관(국보)을 비롯해 금허리띠장식(국보), 이사지왕명칼(국보급) 등을 오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장수역사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장수군에서 확인된 신라 무덤인 춘송리고분군 출토 유물전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3시에는 장수역사전시관 1층 야외무대에서 순회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사지왕칼 검무쇼와 한복패션쇼(주리화한복),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순회전시이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