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하운 동양대학교총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새마을금고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263포(2,630kg)와 라면 450박스, 현금 일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 일천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 준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좀도리에 한 줌 두 줌 모은 쌀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던 옛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희망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는 5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 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은 “전몰군경유족회는 언제나 보훈 가족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라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동두천시장에 고맙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발전된 조국을 맞이한 것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5일 설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화외과의원(원장 강정봉)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의 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서울화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수술 의료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방안은 역할·서비스·운영의 3개 부문을 강화한‘혁신형 공공의료원’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첫걸음을 뗀 경기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적지는 바로 동두천임’을 재차 확인했다며, 시의 입장을 전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작년 7월 경기도에 공공의료원 부지로 제생병원 무상사용을 제안했다. 이미 지어진 제생병원 본관 건물을 활용하면 약 2,000억 원 이상 건축 사업비가 절감되는 데다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 발생 시 집중 관리 병동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경기 동북부권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2년 이내 신속한 개원으로 지역 간 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등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앞선 명분과 실리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공을 들여온 동두천시는 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 각 단체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새롭게 계획 중인 양성평등기금사업 안내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한옥 회장은 “작년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준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다. 2023년은 우리 시가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고, 변화의 구심점이 되는 해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에도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각종 시 행사에 참여해 여성 단체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일 지행역 주변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시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청소년 무면허 운전, 불법 주정차 등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명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무면허 운전 금지, 승차정원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올바른 주차하기 등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수칙들을 안내했다.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정작 지켜야 될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이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 평가 위원회는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수 등 행정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두천시 35개 부서의 2023년 업무추진실적을 평가한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평가지침 및 평가 방법과 업무 성과 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안전도시국별로 편성된 위원들은 앞으로 약 2주간 제출자료 검증과 평정을 실시한 후 확정위원회를 통해 그룹별 부서 순위를 결정하고, 우수부서는 3월 중 월례회의 시 시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EBS한국방송공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해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좋은 정책상에 수상한 동두천시의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인 ‘보산동 평생학습마을’은 지역의 오래된 상가 관계자들과 공방 대표들이 마을 강사로 참여해 가죽, 향기 공예 등 보산동과 중앙동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교육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과 소통하는 세시풍속 놀이마당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마을 사진 아카이빙 등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동두천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사례를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대진대학교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만소 의대추진단장은 공동성명 발표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진대학교는 2일 15시 대학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단장 한만소, 이하 의대 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만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안전한 경로당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등록 경로당(107개소)에 대한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시설로, 지금까지는 매년 각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왔으나 비용과 절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함으로써 경로당의 비용·절차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험 가입이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해 보다 견고한 안전사고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동두천시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의 주요 보장 한도는 △대인배상 1인당 1.5억 원·사고당 5억 원, △대물보상 사고당 2억 원, △구내 치료비 1인당 3백만 원·사고당 5백만 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시설인 경로당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