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 도비장학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0kg(10kg 100포)을 전달했다. ‘도비(濤斐)장학회’는 ‘아름다운 물결’이라는 뜻을 모아 2012년 결성돼 동두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13년째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학 단체다. 특히, 동두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소외된 복지 계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기부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 주신 도비장학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설을 맞아 지난 7일 안흥동 공설묘지 등 장사시설을 방문해 시설 및 환경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임 부시장은 안흥동 공설묘지 등 관내 장사시설을 돌아보며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봉안담과 주변 시설을 살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설을 맞아 공설묘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묘지 환경 정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경숙 부시장은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생활안전정책과, 재난복구 정책관, 예방안전정책과 등에서 근무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저출산, 고령사회로 인해 변화하는 지역의 인구감소 현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인구 총괄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 시책업무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전입 장려금 지원 사업 성과와 개선 방향, 인구 유입과 정착에 대한 공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는 작년 4월부터 인구증가 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인구 유입 정책으로 전입장려금 5만원(지역화폐) 지급, 지역 군부대 군인 및 군무원 주거비(월세)지원, 지역 대학 재학생 주거비(기숙사비·월세)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65개의 임신·출산·보육 정책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구 정책 발굴에 힘써 왔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 효과 증대와, 인구감소 사유를 최소화해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024년 방범용 CCTV설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방범용 CCTV 설치 운영위원회는 동두천시청 경제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민·관이 함께 구성돼 방범용 CCTV 설치 장소 및 운영에 대한 심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능형(AI) CCTV 도입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시군 중 인구 대비 CCTV 설치율 1위, 2022년 도내 범죄 발생률 최저 3위 등 시의 운영 성과와 2주간 현장 설치 예정 장소를 점검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CCTV 설치 적합성 평가 지표를 활용해 위원들의 의결로 2024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위한 신규 설치 장소 40곳을 확정했다. 동두천시 이덕만 경제문화국장은 “2022년 지능(AI) CCTV 도입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의 CCTV를 전면 AI 카메라로 교체할 예정이다”라며 “올해는 국비, 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더욱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자 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위문물품(과일)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항상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보훈단체 회원들도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가 설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 축구부 지역 연고를 영주시에서 동두천시로 이전하는 신고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남정환 동양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김종환 감독 및 선수단, 코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양대학교 축구부의 동두천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두천시가 축구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동양대학교 축구부의 훈련 및 생활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남정환 동양대학교 부총장은 “동두천시의 환영에 감사를 전한다”며 “동두천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동두천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축구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축구부는 전국 대학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강팀으로, 동두천시에 축구 열기를 더하고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환 감독은 이랜드 축구단 플레잉코치를 거친 선수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 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태국 U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024년 2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2023년에는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했다. 2024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언론인들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라며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까지 총 13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정관 제정 보고'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깻대, 고춧대, 콩대 등 농업부산물을 트랙터와 소형 파쇄기를 이용해 작업한다. 시에서는 지난가을 10월부터 12월까지 파쇄 사업을 추진해 300농가 대상으로 370톤을 파쇄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신청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작년 보다 이른 2월 중순에 시작한다. 한편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 신청 농가는 3월 말까지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 농업기술팀으로 전화(031-860-3327)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소각 예방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농업인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농협 3층 연회장에서 과학영농 기술보급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 임상오 경기도 의원, 인근 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신임 운영위원회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내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 적극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홍석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역대 회장과 박정열 전 회장께 감사드리고 더 나아가 농산물 생산력 강화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유지관리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작년 11월 20일부터 약 40일간 유지관리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올해 1월 12일부터 3일간 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22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2개 단지 중 20개 단지는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가 어렵고, 보수 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단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024년도 제2기 평생학습관 재능기부 특강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정규 및 특강 강좌와 유사한 강좌를 제외한 재능기부가 가능한 모든 분야로, 해당 분야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책임감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 평생학습 운영팀에서 본인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재능기부는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주민들과 공유하면서 강사로의 능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만 9세에서 24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준별 학습을 통한 한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왕초보반, 기초반 및 초급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국어 교육 외에도 한국문화 적응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해 동두천시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방치된 빈집 13곳을 정비하여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규정에 따라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작년 말 신청을 받아 대상지 13곳을 지정하여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24억원의 지원을 받고 시비 6억 원을 편성해 총 65개소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빈집정비사업은 구도심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빈집 발생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및 주거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동네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동두천시의 역점 사업이다. 시청 김재헌 건축과장은 “이번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외에도 경기도나 행정안전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신청해 빈집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