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모란민속5일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와 극심한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한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한과와 떡 등을 구매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권했다. 신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고객 주차 편의를 위해 올해 1월 모란민속5일장 방문객 전용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했는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현대시장, 중앙공설시장, 금호행복시장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에게 시의 다양한 상권활성화 정책을 알리고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성남시 청년상인들이 차세대 미래상권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청년 고용지원금을 지원해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꿈(을) 빚(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천 관내 19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마당에 참여하며 예술적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날 공연 및 전시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등 12교 16개 팀이 공연했고, 수채화, 한국화, 판화, 사진 등 7교 24점을 출품하고 전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육아를 함께하는 창원시: 창원시 유아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다양한 일·가정 양립 국가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8세 이하 자녀 양육 또는 임신 직원 대상 육아시간,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활성화시키는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시책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육아(출산) 친화적 복무 제도 운영 ▲ 제도 안착화를 위한 인센티브 ▲ 기타 제도 지원 총 3가지가 있다. 이 중 가장 중점이 되는 것은 육아지원형(모성보호형) 유연근무제로 기존 일·가정 양립 제도인 육아시간(육아기간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개인별 상황에 맞게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등교 시간 지원형의 경우 유연근무로 근무 시작 시간을 08시로 조정하고 오전 2시간을 단축 근무하여 10시부터 17시까지 총 6시간만 근무할 수 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데 제도가 생소하여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직원들을 위해 근무시간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10세 이하 자녀 양육 직원 대상, 아이가 잘 놀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6일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NH농협 오산시지부, 오산농협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민존중, 농촌재생’의 공익적 가치확산과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오산시 서동 지역 화훼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봉사대 50여명이 참여하여 △모종 심기 △제초 작업 △폐비닐 수거 △농장 주변 환경정화 등의 작업을 지원하였다. 이기택 조합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사 봉사대의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활성화와 농업·농촌 가치 전파를 위해 공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일손지원으로 지역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사는 지역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NH농협 오산시지부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 홍보를 통해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올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해 총 8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2024년 오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총사업예산은 2억 4천5백6십만 원으로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오산천 여가공간 조성 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 ▲초평동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사업 ▲초평동 주민 행사물품 대여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 중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은 완료됐고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등 4개의 사업이 연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소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도 지원사업은 올해 10월경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반경 5km 이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복리증진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시 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지원 인력, 필수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기능연속성 계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사 붕괴 등 업무중단 위기상황에서 오산시 기능의 중단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산시 기능연속성 계획’에 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화재, 붕괴 같은 어떠한 재난비상 시에도 시민을 위한 오산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및 연 1회 이상 도상훈련을 하고 시의 재난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월 ▲비상시 업무 연속을 위한 핵심기능 ▲소요자원을 선정 ▲필수인력 및 대체업무공간 확보 ▲업무환경 조성 등 기능연속성 실행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고 6월 도산훈련을 실시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공인중개사(300명)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오산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 및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직업윤리)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 및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공인중개사 업무수행 능력 향상 및 양질의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스스로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오산,평택,안성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권역별 연찬회는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주관했다.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도의원,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 안성상공회의소 한영세 회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각 시 노총 지부의장 및 노조대표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영상에서 “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핵심축인 노사정과 함께 노동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연주공연(퓨전난타,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텅드럼) 5개팀과 노래공연 3개팀, 댄스공연 4개팀이 참여하며 2023년 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촌동 ‘산 너머 남촌에는’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쉽게도 대원2동, 신장2동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최근 189명의 현업업무근로자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진은 근로자의 접근성 및 편의를 위해 환경사업소에서 실시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 수행기관인 오산한국병원의 출장검진으로 진행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작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으로 주로 산림(공원·녹지), 도로보수, 환경관리, 야간교대작업, 조리관련 업무 종사자 등의 현업업무 대상자가 해당한다. 검사항목으로는 유해인자별로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청력검사, 흉부엑스선 촬영, 의사상담 등이 해당하며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가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 함께한다. 시는 향후 검진결과 이상 소견자에게는 보건관리자를 통한 검진결과 상담, 추적검사 안내, 산업보건의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현업업무근로자의 직업관련질환을 조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5일과 6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7개소 3~5세반 유아 219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2024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오산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아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방문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노담밴드 구연동화 ▲OX 퀴즈 ▲노담 동요·율동 따라하기 등 신나는 놀이를 진행하며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교육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아이들을 통한 교육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전파되어 금연 환경 인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전북특별도민체육대회에서 민속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특별도민체육대회(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순창군/순창군체육회 주관)는 순창군에서 9. 6. ~ 9. 8.까지 총39개 종목(정식 37, 시범 2)이 개최됐으며 진안군은 검도 등 6개 종목을 제외한 31개 종목에 참가해 타 시군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민속경기 부문 단체줄넘기·제기차기 우승, 고리걸기 종합우승과 승마 학생부에서 종합우승, 당구 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라운드골프(남자), 투호(여자), 패러글라이딩(개인 전문조종사), 테니스(남자), 탁구(여자), 씨름(개인전), 바둑(학생부), 육상, 레슬링, 수영, 태권도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전체 14개 시군 중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전경기에 이어 본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분들과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님 및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대회기간 동안 자리를 함께하여 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전북자치도 주요분야 점검회의 개최 전북자치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분야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반의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김관영 지사는 공공외교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대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전시관 구축을 비롯해 안전관리, 숙박, 위생, 교통과 수송, 관광 프로그램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점을 즉시 보완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됐다. ◆ 주요 점검사항 [기업전시관 구축] 먼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되는 기업 전시관은 9월 2일부터 자재를 운반하는 등 본격적인 구축 과정에 돌입했다. 9월 30일까지 준비된 일정에 따라 구조물 설치가 이뤄지며, 10월 1일부터는 전기, 통신, 공조 설비 등 본격적인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 일정에 따라 기업 전시 부스가 갖춰질 예정이다. 전시관 구축을 마치는대로 대회 전까지 리허설 등을 통해 반복적인 시설점검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동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설 공무원들의 힘찬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공직에 입문한 45명의 신입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임용의 기쁨과 도정 참여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첫 역사에 이름을 올리며, 도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주역으로서 임무를 부여받았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하나하나의 결단과 행동이 우리 전북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백년대계라는 뜻깊은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행복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