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6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의 청소년 교향악단 31개 단체가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내 7개 지역에서 연주를 펼쳤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을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4악장과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 ‘산왕의 궁전에서’를 연주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전국 단위의 대회에 참가해 멋진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적 재능을 펼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대표 청소년 문화 예술 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왕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 11~13일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대강당, 중앙대로 일원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맘프는 ▲주최-경상남도,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 ▲주관-맘프추진위원회(고려철강 한철수 회장, 주한 필리핀 대사 등 6명) ▲후원-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고용노동부로 문화다양성 분야 국내 최대 축제이다. 올해 MAMF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역대 최다 21개국과 전국 15개 대학의 유학생,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가 주한 각국 대사 최초로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빈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MAMF는 ‘Together to Gather(세계 시민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푸드 스트리트 ▲국가별 홍보체험부스(15개국) ▲각국 전통물품 장터(바자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9일 평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직무상 갑질 관행을 근절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동강령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1일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평창군의회 의원 전원(7명)과 사무과 직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중 직무상 갑질 규정을 포함한 내용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유용원 사무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추진됐다.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의회의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규정에 대해 더 명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제10조의2 및 제10조의3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은 자신의 직무권한을 행사하거나 지위·직책 등에서 유래되는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여 사적 노무를 제공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안 되며, 부당한 지시 및 요구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9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추석명절 대책 수립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사회재난 대응 매뉴얼 정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주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조 군수는 “5일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이 불편이 없도록 추석 명절 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차량 정체, 상수도 단수, 쓰레기 불법투기, 응급 진료 등 사건·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 그는 “추석을 맞아 도로변 풀베기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정비에 신경 쓰고,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에도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고 지방세입 전망도 밝지 않아 재정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 군수는 “2025년 본예산 편성은 한정된 재원을 우선순위에 따라 전략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며 “민선 8기 100대 공약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지방보조금은 동결을 원칙으로 중복적 사업이나 효과성이 없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와 소방서, 안전자문단(건축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2024년 9월 6일에 실시했으며 대상 시설물은 명절 기간 동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상점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결함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의 관리 상태, 비상구와 피난통로의 확보 여부 등으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법적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후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명절 전 보수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사고발생이 높은 시설은 응급조치를 시행한 후,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시설물의 보수와 보강 등 안전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추석연휴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고 예방을 위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5일 오전 10시 장충실내체육관(서울 동호로 241)에서 진행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치매 어르신을 위해 애쓰는 가족분들과 의료진, 돌봄 전문가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가족 유공자를 격려하고, 시민 참여형 콘텐츠 도입으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광역치매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약 1,000명의 치매 환자와 그의 가족, 센터 종사자, 시민들이 참석했고, 패션쇼, 토크쇼, 악기, ‘칼림바’ 연주·합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우리 사회 치매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 ‘평생 현역이어야 치매 예방이 된다’라는 이야기처럼 치매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치매의 조기 발견과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매장 운영은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진행한 특설매장 운영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우수한 강화군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용산역을 찾는 서울 시민과 귀성객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은 ▲강화섬쌀 ▲강화섬약쑥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 제품 등이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농특산물은 해풍 좋고,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된 만큼 맛과 질이 뛰어나다”며,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강화농특산물을 먹고,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이하여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자기혈관숫자알기’'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읍사무소, 전통시장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안내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응급상황 대처법 퀴즈 풀기를 진행했다. 또한 홈페이지, 전광판 등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문화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자기 혈압,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을 체크함으로써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역 출신 국악의 어머니 향사 박귀희 명창을 기념하기 위한‘제13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와‘향사 국악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진행된‘제13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8월 24일, 25일 양일간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향사 국악제’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향사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제13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에는 일반부 박경남씨가 수상했다. ‘향사 국악제’는 향사 박귀희 선생님의 제자인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가야금병창 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이영애 가야금 병창단, 전통연희 판놀음, 축연무, 가무악 등 다양한 전통 및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지역 출신 국악인 향사 박귀희 명창을 재조명하는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와 향사 국악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국악 전용 공연장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전통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9월 9일부터 9월30일까지 관내 8,815농가에 하반기 농어민수당 26억4천만원을 지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석 전 9월 9일부터 2024년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이며대상자별로 하반기분 30만원을 성주사랑카드 포인트지급 또는, 성주사랑 상품권(지류)으로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문 화 장 : 박강용(61세, 금동) ▲ 체 육 장 : 한병산(54세, 도통동) ▲ 효 행 장 : 레티감홍(41세, 왕정동)▲ 봉 사 장 : 박영태(72세, 도통동) ▲ 산업노동장 : 정대환(53세, 산내면) ▲ 애 향 장 : 이 엽(59세, 주생면) 남원시는 지난 6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최경식 시장)를 개최하여 제30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6개 부문 6명을 확정했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남원 최고영예의 상이다. 문화장 박강용氏는 현 남원시 옻칠공예관 관장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으로 남원시를 대표하는 옻칠장인이며, 특히 전통 목공예산업 계승발전 및 옻칠산업연구를 통해 남원시가 옻칠 공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체육장 한병산氏는 현 남원시체육회 이사 및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부회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했고, 국제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도민체전 등 다양한 체육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미래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확장을 위해 최근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남원·지리산권 자원생물을 통해 바이오산업 소재의 안정적인 원료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지표물질이 향상된 소재 분석·공급으로 산업 지원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천연물기반 첨단 소재 발굴, 기업 맞춤형 소재 개발·실증 등을 통한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바이오소재 혁신 공급기반을 조성하고자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 대상지인 남원시 노암산업단지는 바이오 원료생산시설, 화장품 제조시설, 바이오 기업지식산업센터, 남원시 바이오 산업연구원 등 인프라가 구축된 최적의 장소이다.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 조성’ 사업은 바이오소재 원료공급을 위한 디지털 정밀재배 기술을 이용한 사업으로 ▲첨단 바이오소재 융합센터 건립 ▲창업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전시 및 체험공간 마련 ▲ 첨단 바이오소재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첨단 바이오소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22일까지 “남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중 ‘하나’는, 기간 중 고향사랑e음이나 농협을 방문하여 남원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은 후 네이버 폼에 인증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하는 1+1+1 이벤트다. ‘둘’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퀴즈 정답과 남원시 인스타 팔로우 인증샷을 네이버 폼에 응모하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증정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에게 답례품도 알리고 남원시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까지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 이벤트이며, 2종 이벤트 당첨 발표는 9월 25일경 남원시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원시는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 맞이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버스킹 공연과 함께 떡방아 치기 체험, 인절미·수정과 세트 나눔 및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식회 등 준비에 한창으로, 금번 환영 행사를 통해 고향 남원을 찾은 귀성객들이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껴 고향사랑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6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 기념 연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올해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인식개선 연극 ‘오거리사진관’ 공연과 홍보부스 등이 진행됐다. 치매인식개선 연극 ‘오거리 사진관’은 치매를 앓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간병하는 가족들의 담담한 일상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치매가 가져오는 암울한 모습이 아닌 긍정적 상황 묘사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연극 이외에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의 의미를 가진 캐릭터 ‘단비’ 탈인형도 함께 홍보에 나서며 치매파트너의 의미를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조기진단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실천율 제고로 치매극복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부평테마의거리에서 ‘제2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 ‘부평맥주축제’는 부평구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테마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지역 최대 상권인 테마의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외테이블에서 각종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평맥주애스컴 출시기념 시음회 ▲랜덤플레이댄스 ▲부맥거리 노래방 ▲맥주마시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버스킹·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맥주축제는 부평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하여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메김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