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 자원 순환 가게’를 보산역 1층 소재 두드림마켓(평화로 2539)으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 제고, 자원 순환 체계의 구축을 목표로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우유 팩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가게다. 교환 방법은 투명 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뚜껑을 닫아 가져올 시, 크기에 상관없이 20개당 쓰레기종량제 봉투 10리터 1매로 교환이 가능하다. 폐건전지의 경우에는 용량에 관계없이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우유 팩은 1kg당 각티슈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가게 운영시간은 평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이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보산역 1층에 있는 두드림 마켓과의 협업 운영으로 더욱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분들께서 재활 용품을 쓰레기봉투, 각티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교환하시고, 더불어 환경 또한 지킬 수 있는 자원 순환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재구성했다.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신청한 장애인의 수급자격 인정 여부와 활동지원 등급 등을 심의하는 기구이며, 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이태부 위원은“장애인활동지원에 대해 적절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동두천시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수행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과 동시에 보호 가족의 어려움도 함께 해소하여 사회복지 서비스가 수요자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기가구 긴급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도 제1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복지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긴급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및 지원연장을 심의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보호하고자 설치된 심의기구이다. 이날은 긴급지원심의위원장과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신속하게 우선 지급한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의 적정성 여부와 연장 지원 결정 등 총 60건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박형덕 시장은“생활고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긴급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3월 7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김정운 강사를 초청해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1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 김정운 강사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2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3월부터 5월까지 심리학, 과학, 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3회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정운 강사는 tvN 'Shift'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창조적 시선',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저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기존 무표지 정류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4월까지 버스 안내 표지판을 신규 설치한다. 현재 관내 무표지 버스 승강장은 약 30여 곳으로 관내 전체 버스 정류장 368곳 중 약 10%에 해당한다. 이에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감안한 표지판의 위치, 글씨 크기, 색상 등을 반영해 사업비 약 36백만원을 투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 정류장 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차질 없는 맞춤형 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이 없는, 편리하고 깨끗한 교통의 도시, 동두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다가오는 3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농민기본소득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접수 후 대상자 심사와 확정 절차를 거쳐 6월부터 해당 대상자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 시작일(3월 5일) 기준, 동두천시에 연속 2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어야 하는데 이는 ‘해당 시·군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이라는 거주 조건을 완화했다. 영농조건 또한 마찬가지다. ‘해당 시·군 연속 1년’에 더해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농산물 생산에 종사한 농민도 가능해졌다. 더불어, 2023년에 지급받은 자도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특히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을 1년에 2차례(반기별 30만원씩)에 걸쳐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인 자, 사업체에 고용된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0일, 최근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통해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수립 및 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지역보건법에 의거해 4년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과 시행 결과를 보건복지부에 보고한다. 제8기 시행계획은 감염병·재난 대응 역량 강화, 시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체계 구현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라는 큰 틀의 추진전략을 토대로 도전적이고 합리적인 9개의 주요 성과 지표를 선정했다. 9개 주요 지표로는 △결핵 조기 검진 △의심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치매 환자 등록률 △임산부 등록 관리율 △암 검진 수검률 △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 장소 선정 △고혈압진단자의 치료율 △자살률 △현재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에 대비해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업무 조정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2차년도 시행계획에 반영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일 큰 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 복지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큰시장 및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해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2월부터 4월 초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봉암동, 안흥동, 광암동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하고, 예찰 시 발견된 소나무류 감염 및 고사목 약 380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재선충병의 확산으로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인접 시군 경계에 예방나무 주사를 통한 확산 예방과 감염목 제거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의 시료 채취 및 검경을 통해 감염목을 선별하고, 소나무류 군락지 외 단목으로 생육하는 구역에 대해 예방나무 주사를 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인위적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4,840원 인상한다고 공고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 등의 신·증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해 오수가 하루에 10톤 이상 증가하는 경우, 해당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공공 하수도 개축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기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톤당 단가 2,535,890원이었으며 2024년 2월 20일 준공분부터는 4,840원이 인상된 2,540,730원으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하수 관거 정비 사업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그간 투입된 하수도 사업비 총액과 생산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부담금 단가를 조정했다”며 “개별 건축물 및 타행위에 의해 징수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하수도의 신·증설 및 개보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어린이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 및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필수로 받아야 한다. 교육에는 동두천시 관내 어린이집 교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응급처치 이론 교육, 유아 심폐소생술, VR․ AR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호기심과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시설 종사자의 안전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 ‘2024 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 주요 행사 내용에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분식 및 다양한 간식거리가 될 먹거리 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소원지를 제공해 새해 소원 기원하기 시간을 마련해 2024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염원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시민안녕 및 동두천시 발전 기원 대월령 축원제가 진행된다. 더불어 가족(동아리) 및 단체 20팀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해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락 한마당, 풍물놀이 등 볼거리도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19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설치된 CCTV 위치는 지행역 1번 출구 앞 등 40개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확대 운영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신규 운영된다. 한편 지난 1월, 8개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이었던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운영시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 시간을 30분 연장해 유예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연초부터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확대 운영과 관련해 관내 플래카드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며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19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설치된 CCTV 위치는 지행역 1번 출구 앞 등 40개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확대 운영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신규 운영된다. 한편 지난 1월, 8개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이었던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운영시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 시간을 30분 연장해 유예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연초부터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확대 운영과 관련해 관내 플래카드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며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024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협력해 진행할 협약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 향상, 문제행동 교정 및 심리적 안정, 특기 적성 개발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세부 지원 계획은 협약기관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2024년 한 해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선정된 협약기관에는 마음꽃심리상담센터, 로봇코딩공학교습소, 숙명음악학원, 다빈치미술학원, 송내합기도, 청룡태권도, 신흥태양 체육관 등 22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