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6일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수석대교 등 광역교통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남양주 시민 및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예방하고자 사업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지연 우려 사업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왕숙신도시 발표 시부터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후입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수석대교 건설과 지하철 9호선 등 광역교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대광위에 건의했으며, 기 신청한 미금로 확장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심의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대광위 위원장과 함께 수석대교 건설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량의 필요성 및 도로 노선의 신속한 지정 사유에 대해 설명하며 수석대교가 단순히 남양주 시민만이 아닌 수도권에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교량임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현재 인근 지자체와의 갈등으로 인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슬로건으로‘사람을 잇다. 책으로 잇다.’가 선정됐으며, ‘책을 읽다, 남양주의 미래를 잇다.’,‘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곳, 남양주’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남양주시 도서관과 책읽는 도시 조성 사업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은“우연히 내손에 남양주(문자서비스)를 보고 참여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남양주시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공모전 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친환경 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등 우수경기미 구입 가격과 정부관리 양곡 판매가격의 차액 및 배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는 동시에 영유아들에게 영양가 있는 농산물을 제공해 농가소득 향상 및 영유아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유아 보육시설 관계자는 신청서를 오는 2월 1일까지 남양주시 보육정책과(어린이집)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유치원)에 접수하면 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공급으로 관내 영유아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퇴계원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29일 밝혔다.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공공하수관로를 보급하여 건물의 정화조를 폐쇄해 악취·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정화조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환경 친화적 사업이다. 시는 국비, 기금을 보조받아 퇴계원 지역 아파트·학교·구도심 등 400여 가구(오수관 7.77km/우수관 0.79km)의 정화조 폐쇄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화도읍·금곡동 등 14개 사업구역에 62억 원을 투입해 21km의 오수관로를 신설·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와부읍 지역이 2024년 하수관로 정비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지난해 4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지역 주민들이 공공 관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시는 남양주 전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 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 위원회실에서 총 6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먼저, 김지훈(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원인의 폭행 및 폭언으로 한정되어 있던 남양주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의 대상 범위를‘특이민원’으로 확대 규정함으로써 물리적 폭행, 폭언뿐만 아니라 반복‧지속적 민원 제기 등 민원의 질적 요소까지 고려하도록 범위를 넓혀 규정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민간위탁의 수탁기관 선정에 대한 운영 능력 평가사항을 구체화하고 위탁사무의 변경이나 재위탁 시 의회의 사전동의 절차를 명문화 하는 등 절차적 타당성과 적정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들이 담겼다. 한근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과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을 정비‧보완하는 내용이다. 다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 제300회 임시회 에서 남양주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김영실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상위법에서 위임하고 있는 공유재산 임대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는 내용이다. 이어, △남양주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심폐소생술 교육, 상설교육장의 운영에 관한 규정 등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해 필요한 내용들을 규정한 것이 주요골자다. 다음으로 손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남양주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자 발의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역할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규정들이 담겼다. 또한, △남양주시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 조례안은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관내도로 등 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 및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5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먼저, 박경원 의원은‘남양주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괴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위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정당 현수막의 설치 위치에 관한 조례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법령체계에 맞는 조례를 운영하고자 했다. 또한,‘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가설 건축물 대상에 보일러실을 추가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건축물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일러실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김상수 의원은‘남양주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안전한 보행을 확보하도록 돕는‘보행안전지도사’의 육성 및 운영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해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했다. 또한,‘남양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조례안에 교통약자를 각종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공공체육시설의 감면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남양주시 체육시설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지훈(국)위원장, 이수련 부위원장, 김지훈(민), 박은경, 한근수, 정현미, 원주영, 전혜연 총 8명의 위원회 위원 전원의 힘을 모아 자치행정위원회 안으로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장기기증등록자 및 장기기증자가 사용료 감면 대상으로 규정됐으며, 사용료 경감 규정을 받는 다자녀가정의 지원범위가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의 두 자녀 이상의 가정으로 확대됐다. 또한, 생활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과, 광역 소각잔재 매립장 주변지역 거주자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를 각각, 30%의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됐다. 조례안은 의회의 의결을 거친 후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되며 이에 따라, 체육시설의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행정위원회 김지훈(국) 위원장은“이번 조례개정이 우리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 12.~2024. 3.)’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서 지난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올해 5회째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와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이해하고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확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단속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주요 도로 미세먼지 제거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등을 추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이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1,200매(1,2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우정식 KD운송그룹 이사,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D운송그룹이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판매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남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예스코,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양주소방서 등이 민관 합동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 손상 ․ 균열 ․ 누수 여부 △가스설비 가스누출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대피로 적치물 점검 △승강기 안전 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개선하고, 현지 시정이 어려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리부서에 시정조치를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분야별 합동 안전 점검인 만큼 높은 지도점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설 명절 전까지 조속한 보완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전입한 시민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 남양주시 생활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책자와 PDF 파일 형태로 제작된 '2024 남양주시 생활가이드'는 총 152페이지 분량으로, △상상더이상 남양주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 우리마을 소개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상상더이상 남양주시’에서는 시정 현황, 부서별 업무 안내를 비롯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여권 발급, 무료 법률 상담 등 다양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에서는 대중교통 정보를,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에서는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법 및 시 명소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에는 사람이 지식·재능·경험이 되는 특별한 도서관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비롯한 도서관, 다산아트홀, 어린이비전센터, 평생학습센터, 청년창업센터 및 체육 시설 등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에는 시에서 제공하는 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경기도 내 7개 시가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시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수원시 △안양시 △ 의정부시 △광명시 △화성시 △시흥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발굴․시행과 행정지원을 하며, 시는 원도심 관련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책 이행·확산과 조례 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로서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원도심 정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조례 개정 등 현실성 있는 정비사업 지침을 마련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쿡쿡! 편식예방 어린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쌀, 당근을 이용한 건강 컵케이크 요리 실습 등이 진행되며, 1월 31일과 2월 2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매일 2회씩 총 4회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 주민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1팀이 되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총 80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사)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소통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5일 시장집무실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손수호 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간 시는 공공문장 쉽고 정확하게 쓰기, 보도자료 작성법 등 글쓰기 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더불어 많은 직원의 참여를 이끌면서 공공문장 바로쓰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시장은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쉽고 바른 공공문장으로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은 비영리 사단법인인 우리글진흥원이 바르고 품위 있는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해 모범을 보인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2013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