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을 방문해 3,000만 원 상당의 학생 안전교육 물품 1만 1,45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인체모형 교재 1,450개와 화재대피훈련에 활용될 수 있는 방염마스크 1만 개다. 울산안전체험관 관장실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안전체험관 정진석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교육 물품 지원은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2018년부터 생애주기 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2만 명 이상이 울산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송도체육센터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가치의 극대화을 위해 고객 위원회 활동회원 4명과 함께 시설 합동 안점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고객위원들에게 FMS(시설물정보관리시스템) 시설점검 앱을 활용한 QR코드 고객참여형 시설점검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용객의 시선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으며,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센터 이용객 위험요소 제거,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대비를 위해 지하1층-지상3층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송도체육센터는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완하여 이용객을 위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시설을 점검하여 모든 이용 고객이 더 안전하며, 편리하고, 꿈을 누리는 연수, 쾌적한 송도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새로남교회에서 여호수아부 교인 310명을 대상으로 한 ‘치매 바로알기 교육’과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 들어 서구 관내 22개 기관, 총 1,879명을 대상으로 유사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그 일환으로 계획됐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예방 운동법, 치매 조기 발견,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으며, 치매 예방 실천 행동 강령을 제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예방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은 관내 모든 지역주민이 대상이며,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기업체, 지역기관, 행사 및 캠페인 장소 등 다양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예방 노력이 필요한 중대한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5회에 걸쳐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폭력 범죄에 대해 구민들의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력 예방 교육은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YWCA 통합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한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에 숨어있는 다양한 폭력을 인지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확립하여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군수가 19일 소 보툴리즘 발생 현장을 찾아 가축질병 전문가인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군 공수의사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역 내 한우 농가 한곳에서 보툴리즘으로 추정되는 질병이 발생해 19일까지 총 32두의 소가 폐사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균이 다양한 방법으로 건초, 야채, 사일리지나 동물 사체에 감염해 적당한 발육조건이 되면 증식하면서 생성하는 신경독소를 소가 섭취해서 나타나는 중독증이다. 방역 전문가는 “먹은 독소의 양에 따라 2주까지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되지 않는 질병으로 보툴리즘이 의심되면 건초나 사료를 오염의 우려가 없는 것으로 교체하고, 평상시에도 소가 섭취하는 건초, 사료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농가에서 새로운 사일리지로 교체 급여하고 있지만 한번 중독되면 손을 쓸 방법이 마땅치 않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농가에 사료, 음용수 등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홍보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재준 수원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청청스퀘어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면서 만들어 갈 시너지효과가 벌써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갈 오프라인 플랫폼 ‘청청스퀘어’에서 더 많이 꿈꾸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약 60평)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2023. 5. 1.)에 따른 중점 추진 과제로 청소년과 청년 연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교통 안전을 위해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앞 작동사거리에서 현장조사 및 간담회를 19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까치울초등학교 교장·교감, 녹색어머니회 회장, 윤단비·최은경 부천시의원, 경기도남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부천오정경찰서 및 부천시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의 주요 주제는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 도입에 대한 검토였다.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은 30km/h의 속도 제한을 시간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로, 어린이 보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40~50km/h로 완화하는 방안이다. 유 의원은 작동사거리 구간의 경우 부천 도심과 서울,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의 주요 간선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통학 시간과 야간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30km/h 속도 제한이 적용되는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통학 시간 외에도 동일하게 30km/h의 속도 제한이 적용되어 교통 정체를 유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간대별 속도 제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영 의원(용인10)은 19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사업’과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 행정의 책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사업’에 대해 “해당 사업은 추경 편성의 일반요건인 시급성이 없고, 급히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도 아닌데 추진되고 있다”라며,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추경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불필요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특히, “내년 본예산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사안을 이유 없이 서둘러 처리하려는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술인 기회소득’과 관련해서도 “31개 시군 중 4곳의 기초지자체(수원‧용인‧고양‧성남)가 제외된 상황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정의 실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예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원시가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이 도 전체 예술인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되지 못한 것은 경기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 잔디광장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자연, 독서, 음악, 가족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책과 음악이 흐르는 도심 속 야외도서관’을 기획했다. 야외도서관에는 편안한 빈백과 캠핑의자, 책 바구니 및 북큐레이션 등이 마련돼 이색적인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자연과 책을 담은 캘리그라피 체험 ▲성남시립예술단 공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프엔제이) 디지털체험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22일에는 ▲양말목 잠자리 키링 만들기 ▲풍선 자동차 만들기 ▲심야 영화 상영 등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 행사 특성상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세사기 피해자 10명중 7,8명은 피해 주택의 하자처리 수선이 안되거나 시설물 관리 부재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대인 연락이 끊겨 임대인에게 수선 및 관리 요청을 포기한 응답자도 90%에 이르렀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9일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 690명을 대상으로 ‘전세 피해주택 관리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내놓았다. 지원센터는 응답자들이 거주하는 69개 건축물에 대해 현장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해당 주택의 관리 부재로 겪는 ‘2차 피해’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하자처리나 유지보수 등 시설물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관리비와 공동사용료 납부 등 통상적인 관리도 안돼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응답자의 90%는 임대인과 연락조차 되지 않아 임대인에게 수선 및 관리 요청을 포기한 상태다. 예를 들어 관리비, 전기 수도 인터넷 등 각종 공동사용료 납부 차질로 발생한 연체나 이용 중단 문제를 임차인이 직접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피해주택 대부분은 소규모 다세대 다가구 주택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광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광역시당위원장과 정준호·박균택 광주지역 국회의원,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참석해 공항 이전 문제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양부남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양 시·도의 입장차 줄일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가 허심탄회하게 마무리돼 해결책이 마련될 돌파구를 찾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그동안 여러 하소연할 일이 많지만 그럴 자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간담회에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추진상황과 그동안의 전남도의 노력을 설명했다. 또 광주시에 대한 제언을 통해, 전향적인 자세로 무안군민을 설득하기 위한 통합 패키지(개별 사업이 아닌, 종합적인 지원계획) 제시 등을 요청했다. 세부 내용은 ▲2021년까지 민간공항 이전을 약속했던 2018년 협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27~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연출계획 보고회를 19일 도청에서 개최,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보영상 상영, 총감독의 개막식 및 프로그램 등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처음 시작한 이해 어느덧 3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30년 성과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특별주제관을 비롯해 ▲남도음식 명인관 ▲남도종가 음식관 ▲세계 미식관 ▲김밥 쿠킹클래스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9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을 대상으로 강릉생태관광협의회 주관하에 ‘생태 습지 탐방, 지구지키기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생태관광협의회의 습지해설사와 플로깅 강사비 지원을 받았으며, 자원순환운동본부에서 플로깅 장비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연수생들이 가시연발원지와 생태학습장을 탐사하며, 해설사와 함께 경포 석호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중심으로 생태 습지 조성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지구지키기 에코 플로깅 활동이 이어져 연수생들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직접 체험했다. 민섭 원장은 “강릉생태관광협의회와 자원순환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실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성공적인 환경교육 사례”이며, “연수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보전하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9일 속초해수욕장 및 외옹치해수욕장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에 이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매년 주요 관광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주민들에게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청렴의지를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매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상록회관에서 퇴직공무원 활용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늘봄학교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교육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며 2025년부터 늘봄프로그램 강사 및 자원봉사자 인력풀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계적인 늘봄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 구성하고 늘봄학교에 연계 지원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도모하고 교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에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협약서에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늘봄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퇴직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구성하여 제공하며 도교육청에서는 제공된 인력풀을 통해 늘봄학교에 연계 지원하고 양기관에서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상호 지원 협조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늘봄 프로그램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늘봄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