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는 10월 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시공사 혜림건설㈜, ‘남원주역세권 AC-4BL 우미린 아파트’ 시공사 우미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원주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공사비 6,344억 원 중 1,925억 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 분야에 투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각 건설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협약의 취지에 맞춰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후 원주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총 49건이며,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8일 오전 9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관내 고등학생 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총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시 최초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8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과정과 결과를 검토했다. 건의 사항 중 즉시 개선할 수 있는 ▲학교 주변 환경 개선 ▲보행자 신호주기 연장 ▲도서관 자료실 책상 교체 ▲학교 앞 폐기물 수거 장소 이전 등의 사안은 처리가 완료됐으며, 중장기적 계획 및 예산 투입이 필요한 ▲대중교통 개선 ▲원주시 각종 연구에 학생 참여 및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전시 기획 등의 사안들은 각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통학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날 실무수습으로 임용된 9급 공개경쟁채용 합격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강수 시장의 개별 임용장 수여와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경제도시, 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라며, “원주시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이 훌륭한 지역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 적응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된 합격자 55명은 정식 임용 전 실무수습으로 발령받아 각 부서에서 업무를 배우며 공직사회에 적응하는 기간을 가지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청사 내 철골조립식 주차장을 10일 7일부터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골조립식 주차장은 산불진화대 앞 지상주차장 위치에 지상 1층, 연면적 4,900㎡의 규모로 옥탑층까지 주차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기존 198면보다 153면 증가한 351면이며, 1층은 민원인 주차장과 직원주차장으로, 옥탑층은 직원주차장으로 사용된다. 그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근무하는 직원들도 고질적인 주차 문제로 고충이 많았지만, 이번 철골조립식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한 후, 원도급사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3개월간 중지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로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값진 주차장이 되었다.”라며, 아울러, “그동안 시청 방문 시 주차난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원주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와 타악밴드 ‘라퍼커션’,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 지역사랑 버스킹, 삼양라면·네오플램과 함께하는 ‘불닭요리경연대회’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행사는 작년 80개 기업 부스에 비하여 30% 감소한 56개 부스를 운영해 흥행을 우려했으나, 우수제품 소개와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작년 대비 11% 매출 상승을 거뒀으며, 방문객 수 또한 작년 11,800명에서 약 75% 증가한 20,700명을 기록했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하여 전문 쇼호스트가 관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소개하며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에 성과를 이뤘다. 또한 원주 지역 우수기업과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우수기업과 시민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고 발빠르게 추진하고자 원주시와 원주지역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와 도비 확보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주시는 △원주공항 시설개선 및 확장방안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사업을 필두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목재문화체험장(나무상상놀이터) 조성 △군도7호선 연계구간 4차선 확장 등 문화, 체육, 복지, 안전, 교통 등 사회 전반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 도의원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현안사업에 대해 도의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방교부세 감소 등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돌봄 관련 기관장,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가 홈페이지 구축 현황을 시연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과 분산된 아동돌봄 정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돌봄 정보제공, 상담, 신청, 예약 등 돌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이어 11일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원주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별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사례 그리고 고충민원 해결 노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민 소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의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곡관설동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등 적극행정 사례 9건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고질 생활폐기물 민원’등 고충 민원 사례 10건 ▲흥업면 ‘흥업마을신물발행’ 등 혁신사업 6건 등을 공유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장님들의 최일선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 앞에서는 읍면동과 전 부서가 원(ONE) 팀이 되어 신속하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읍면동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색에도 불구하고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9월 부론산단 착공과 함께 800억 규모의 PF대출을 전격 성사시키며 지난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산단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으며, 올해 3월에는 기업 8개사와 1,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올해 9월 기준 50%의 산업용지 분양계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연말까지 분양률 8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7년 (임시)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론 IC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공장, 기업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의 효과 극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주시 서남부권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업부지를 직접 방문하여 부론산단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나서며, 공사 관계자들과 당면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9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KGC 인삼공사, 네오플램 등 향토기업 3곳과 ‘2024 원주만두축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우종선 삼양식품 상무이사, 조찬기 KGC 인삼공사 원주공장장, 이정미 네오플램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기반 마련 ▲축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 ▲향토기업 축제 참여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운영 지원 ▲축제와 연계한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유수한 향토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원주만두축제 성공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 “올해는 2배 이상의 규모로 확대하여 개최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합심하여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정자문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관한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원주시가 2023년 12월부터 추진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용역 수행 연구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원주시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시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원주시의 중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채널로, 매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향토기업 삼양식품(주)를 방문하여 김동찬 대표이사, 양승완 노조위원장 및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원시장은 회사 소개 및 기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생산시설과 제품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삼양식품 면 DAY’를 기념하여 구내식당에서 직접 라면을 배식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청년과 함께하는 원주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청년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주 내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 체육 등을 같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청년이 북적이는 미래의 원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불닭볶음면 열풍에 힘입어 원주시 수출실적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원주 향토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식품(주)(대표이사 김동찬)은 1989년 2월 원주 공장을 설립, 1,06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라면, 스낵, 소스들을 생산하여 매출액 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사람이 사람을 돕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3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여하여 ▲“괜찮니”우체통 ▲자살예방 O/X 퀴즈 ▲마음 건강 검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생명지킴이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섭고 꺼려지는 느낌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살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원주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포럼’이 9월 24일 오후 4시 원주 인터불고 호텔 1층 루비홀에서 개최됐다. 원주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포럼은 원주시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산업·경제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시점에 발맞춰 국가 공항 개발 정책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원주공항의 미래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횡성군의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원주공항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교통전문가인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기조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관련 학계 교수와 학회 전문가, 원주시 담당 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국가 공항 개발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원주공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송기한 교수의 ‘국가 공항개발정책 동향 및 전망’ ▲장진영 연구위원의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이다. 원강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9월 24일 우산동 일원에서 올해 여섯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를 위해 매월 대규모 순찰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오후 7시 30분 우산동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우산동 일원을 순찰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합동순찰대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원주를 목표로 순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