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5단부 김운성 선수가 우승을, 6단부 주연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5단별 개인전에서 김운성 선수가 2021년 대통령기 검도대회 우승 후 꾸준히 3위권 내에 입상을 이어오던 중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검도부 주장인 주연우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3위를 차지하여 주장으로서 달서구청 검도부의 위상을 높여주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인전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다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도 쟁취하여 달서구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 ”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월과 8월 3회에 걸쳐 주민과 공동주택 관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컨설팅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실천하기 위해 RFID기반 세대별 종량제를 실시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1월부터 10월까지 단지별 인구수 대비 배출량, 전년도 대비 감량률, 주변 위생·환경 청결도로, 상위 8개 단지를 선정해 표창장 및 최대 80만원 상당의 청소용품을 지급한다. 감량실적이 저조한 공동주택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대회 결과 감량실적이 저조한 아파트 6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6일에서 8월 13일까지 3회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3곳(죽전동, 이곡2동, 상인1동)에서 실시했다. 컨설팅에 주민과 공동주택 관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컨설팅은 대구환경교육센터에서 파견된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EM발효액 과 천연 물파스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의 시간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간 24개소, 야간연장 어린이집 66개소 운영으로 긴급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시간제 보육은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 대상아동이 시간단위로 필요한 시간만큼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서비스를 받고 보육료를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시간은 한 달에 60시간이며 부모 부담분은 시간당 2,000원으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야간연장보육은 기본보육시간(7:30~19:30) 이후 최대 24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및 늦은 시간까지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 특히 환영받고 있다.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더라도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신청서를 제출해 보육료를 지원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의 위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A씨는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 했는데.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해서 너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17일 오후 6시 30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유와, 영화 관람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영 예정인 영화 ‘핸섬가이즈’는 험악하게 생긴 두 형제가 한적한 마을의 이상한 저주받은 집에 이사 와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이다. 공원 내에 200여개의 좌석을 마련해 주민을 초청하고, 영화상영 전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고고장구 및 대중가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우리동네 주말극장'은 총 10회로 계획한'찾아가는 문화공연'중 7번째 행사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집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최신 개봉작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이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미디없캠'을 진행했다. “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 『미디없캠』은 2022년 달서구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해 시작된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2박3일간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다양한 신체놀이와 체험 등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체활동을 가졌다. 또한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지도’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가정 내 지지적 분위기 형성도 도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형성을 도와주고 디지털의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오전 9시 구청 1층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일상 속 나라사랑 실천하기 위해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청직원과 대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사)국학원에서 주관하는'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개개인의 손도장을 찍어 다함께 태극기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100만명 참여를 목표로 기네스북에 도전중이다. 챌린지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광복회 달서구지회장을 공동 시작으로 태극기 안에 손도장을 찍고 이름을 서명하여 태극기를 완성했다. 행사를 통해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의미를 찾고,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라는 취지 맞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광복절을 맞이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족에게 1인 10만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8월말까지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이곡장미공원 두 곳에서 시원한 음용 수돗물인‘청라수’를 매일 1,000병씩 배부하고 있다. 병입 수돗물 배부 봉사활동은 8월말까지 체감온도 33℃ 이상인 날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이곡장미공원 두 곳에서 평일 1시에서 3시 사이에 진행한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 및 야외 근로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일 청라수 1,000병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는 매년 청라수 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청라수 배부활동은 좋은만남 봉사단 외 9개 봉사단체에서 매일 조를 편성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청라수와 함께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적힌 여름용품(부채)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폭염에 습도까지 높아 올 여름은 어느때보다 더 힘든 여름이 될 것 같다. 시원한 청라수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으면 한다.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책을 마련 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에서 개소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에게 문화와 안식을 제공했다. 행사는 DJ가 들려주는 재즈힙합이 흐르는 가운데, 참여자들은 음료와 다과를 나누며 한여름 밤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2층에서는 1일 소극장이 마련돼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상영했다. 타로 상담소에서는 미래를 엿보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됐다. 또한, 직접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됐다. 옥상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을 소개하는 야외 전시회가 열려,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영감을 제공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참여자들이 센터에 전하는 메시지가 준비돼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청년센터의 2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한편, 2022년 8월 문을 연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입주 공간과 교육, 멘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귀뚜라미그룹과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귀뚜라미그룹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해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장학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재훈 귀뚜라미보일러 대구지사장은“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유지가 어려운 학생들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달서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9일 지역 내 한 카페에서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있는 미혼 남녀 10명(5대 5)을 대상으로 달서구의 만남 프로그램인‘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했다. '고고미팅’은 결혼은 하고 싶지만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이성 간의 만남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을 장려하고자 마련된 달서구의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 10여명이 참가하는 고고미팅은 아이스브레이킹,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등 연애코칭 전문 사회자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마음이 통하는 참가자들은 커플로 매칭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고고미팅 참가자 10명 중 3커플이 탄생했다. 참가자 모두 탄생커플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하며 서로 많은 축하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고고미팅 참가자격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미혼남녀로 달서구청 홈페이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아동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만남 프로그램 외에도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과 미혼 남녀들의 청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일 달서구 대표“달달 커플”'달수'와'달희'캐릭터를 공개했다. 달서구는 대구의 근원을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선사시대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 캐릭터'달수 · 달희'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파일과 사용 매뉴얼을 공개했다. '달수 · 달희'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선사시대 청년을 모티브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외모와 의상, 흑요석 액세서리 등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서구는 대표 캐릭터를 문화·관광 분야 뿐만아니라 지역 어디에서나 주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도시공간, 시설물, 홍보매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굿즈와 조형물 제작 등을 통해 활동의 지속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달서구는 대표 캐릭터 개발 필요성에 따라 지난 2월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와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달서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선사인을 선정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디자인 개발을 착수한지 4개월만에 디자인과 네이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달서경찰서 및 성서경찰서와 함께 관내 무료 물놀이장과 달서별빛캠프 등을 이용하는 가족 대상으로'달서 아이, 안전하계(夏季)!'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홍보를 함으로써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부터 시작되는 무료 물놀이장 캠페인은 아동 스스로가 위험을 알리는 달서 안전벨(호신용 경보기)을 지원한다. 그리고 달서별빛캠프 등에는 가족이 함께 긍정양육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미니동화책(아이의 꿈, 긍정의 힘)을 배부한다. 달서구는 올해 2월부터 학대예방경찰관(APO)과 함께 합동근무하는 시스템인 달서 아이별 센터를 운영하면서 경찰과 동행 출동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주시는 달서경찰서 및 성서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하여 달서구 전역이 아동학대로부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꿈그린에서 29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꿈그린! 가족사랑 네컷’을 운영한다.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꿈그린은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인생네컷 사진 촬영 무료 이벤트 및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달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또한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의 개성을 잘 나타낸 10팀에게는 놀이키트 및 가족행사물품 대여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가족간의 추억을 만들며 친밀감이 향상됐으면 한다. 지역사회에서 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와 자녀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환경을 구축하며 지역주민의 가족관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육아공백 문제로 아이 키우기가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달서구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가 육아공백을 해소하고 육아정보를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지역 돌봄공동체 공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달서구는 7년 연속(2018~2024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달서구는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일자리창출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7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은 지역 특성을 담은 달서구만의 일자리사업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5가지 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다. 달서구는 2023년 ▷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성서산단의 산업고도화 지원 및 산단 맞춤형 청년인력 공급, ▷ 청년창업지원 인프라 확충 및 분야별, 성장단계별 체계화된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창업 육성, ▷ 음식문화거리 육성, 두류젊코상권 르네상스사업 등 골목상권 활성화, ▷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취업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영․호남 청소년의 교류증진을 위해 달서구와 광주 북구 청소년 80명이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청소년 교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4~6학년 달서구 40명, 광주 북구 40명이 초청과 방문 형식으로 동시에 상호 교류해 양 지역 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캠프의 첫째 날에는 대구와 광주 청소년들이 지리산휴게소에서 만남의 행사를 시작으로 달서구 청소년 20명, 광주 북구 청소년 20명이 상대 도시로 초청받으며 진행했다. 달서구 초청 청소년들은 이월드와 달서선사관(디지털선사관)등을 탐방하고 달서구 굿즈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을 했다. 광주 북구를 방문한 달서구 청소년들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탐방, 워터락 물놀이 체험 등을 했다. 이렇게 두 지역의 청소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영·호남 교류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달서구의 친구들과 함께 이월드와 달서선사관 등 달서구 곳곳을 탐방하면서 알찬 시간들을 보냈고,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