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위원회에서 기증한 온천천 돌벤치(5개, 1천7백만 원)제막식을 뉴인공폭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회원들이 동래구에 기부한 돌벤치는 버스킹 및 다목적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온천천 뉴인공폭포 일원에 설치되어 오가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돌벤치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빛과 문화가 살아있는 변화된 온천천에서 더위도 식히고 휴식과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선제적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적 지원과 신속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2023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광혜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과 의료기관 협약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관을 더 확대하여 동래구와 사직부산아동병원, 강병구 소아정신건강의학과의원,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김민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화목한의원, 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동래구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동래를 만들기 위해“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기관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참여기관들이 상호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더욱 단단한 아동보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5일 11시 힘찬병원 교육센터에서 동래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월 호국보훈의 달”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을 기리고, 그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엄재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관내 보훈유공자 14명에게 표창패 수여, 국가보훈부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더욱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광복회 등 11개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에게 보훈단체 격려품을 전달하여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주관으로‘2024년 사직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 및 실버 난타단의 공연, 네줄하모니의 우쿠렐라 및 플룻연주,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동래구 중식봉사협회(회장 배상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짜장면, 수육, 과일, 떡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정성껏 잔치를 준비해 주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인권의 상호관계 이해하기, 사례를 통한 인권침해 분석과 해결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인권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동래구청,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사직KCC스위첸아파트 일원에서 2024년 부산광역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6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효율적인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고리원전4호기 화재 발생에 따른 방사성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했으며 단계별 방사선비상(백색, 청색, 적색)에 따라 초기대응본부 및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 날인 29일에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계별 방사선비상(백색, 청색, 적색) 발령에 따른 방사능방재대책본부(초기대응본부)를 발족‧운영하여 상황정보 공유 및 주요 조치사항 보고 등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두 번째날인 30일에는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직KCC스위첸아파트 일원에서 동래경찰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비상경보전파, 교통통제, 주민 옥내대피, 갑상샘 방호 약품(대체품 비타민) 배포 등 주민보호 조치 중심의 실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1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5학년~6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체험 프로그램‘영양키움 건강채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키움 건강채움’ 방과 후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월 1회 운영된다. 이론교육과 염도·당도 측정을 통한 조리 및 맛보기, 만들기 등의 체험형 영양교육 제공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청소년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한, 사전·사후 비만도 및 식습관 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주관으로 동래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29개소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2024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인권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기관 내 발생하는 인권 침해사례 유형 파악, 분야별 인권 현황과 과제,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인권문구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자활시설, 여성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총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했는데, 다양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예방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장 밀착 복지서비스 업무를 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받는 인권문화 정착과 감동 받는 희망복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월 22일, 23일 양일간 지역주민 87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원에서‘촘촘! 꼼꼼! 안전복지추진단’선진지 견학 및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꼼꼼! 촘촘! 안전복지촌(村) 사업’은 마을을 잘 아는 주민과 공공,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꼼꼼하고 광범위하게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 함께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사업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13개洞 391명의 추진단은 지난 4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워크숍,‘확대경 들고 동래마실’사업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추진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다함께 잘사는 마을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 및 발대식은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에서“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내용으로 행복디자인교육컨설팅 김은희 대표의 특강을 들은 후, 문화재 및 경주민간정원 1호 등을 탐방하며 힐링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 6월9일 '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온천동 소재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민간아파트 최초로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2022년 10월 15일 단체헌혈 1회차 이후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단체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를 해오던 민간아파트로 동래구와 부산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 월간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입주민 38명 중 34명이 헌혈에 성공하고 소아암 환우를 위해 48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성희 동대표는 “헌혈은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지만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이번 행사가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아파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동래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헌혈 월간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우체국·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띵동! 가치도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띵동! 가치도생’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동래구와 우체국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동래구 위기가구발굴단 ‘안전복지추진단’이 숨어있는 은둔형 고립가구 200명을 발굴,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우체국 집배원이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동래구로 회신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복지추진단 391명과 동래우체국 집배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국·구비 및 우체국공익재단 등 민간지원금을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집배원, 동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8일 참조은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에게 맥도날드 초읍점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패스트푸드를 경험해 보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조은 다문화센터는 2017년 설립된 사회적 교육기업으로 자유와 평등, 평화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동 학습, 사회적응, 평생교육 등의 사회적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된 사회적응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은 직접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햄버거를 주문하는 체험활동으로 전에는 어렵고 두려움으로 느껴졌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햄버거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키오스크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배경숙 참조은 다문화센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는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사용 교육은 그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며“이를 위한 다양한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하여 세대 간의 간격을 줄이고 사회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구민들에게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이나 창업자들에게 경제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와 사업체 통계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빅데이터화한 '사업지원정보'를 매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지원정보'는 매년 인구와 사업체의 흐름 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증감 현황, 변동추이 등을 업데이트하고 동별, 연령별 및 산업별 분포도, 비중 등 다각적으로 분석할 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기 쉽게 차트와 도표로 시각화한 통계자료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지역경제 → '사업지원정보'를 통해서 구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디딤돌이 되는 사업지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대기구필라테스 청담(공동대표 이승재, 이성국)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승재 대기구필라테스 청담 공동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은 후원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차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 양육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0일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선조들의 얼과 숨결이 흐르는 동래 향교에서 전통 성년례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9세가 되어 성년의 날을 맞게 되는 청소년은 2005년생들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이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온 행사로 동래구에서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하여 우리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 성년례는 5월 20일 15시부터 구청장, 성년례 대상자 20여 명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등 성년의 날 기념식에 이어 거행된다. 또한, 퓨전 국악 밴드 공연과 함께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날 성년례는 남자인 관자에게는 유건과 도포를 입히고, 계자인 여자에게는 비녀를 꽂고 족두리를 씌워주는 삼가례(三加禮)와 술 또는 차를 마시는 법도를 가르치는 초례(醮禮), 이름 대신 자(字)를